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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been a long long time A waiting for you I didn't want to see you go oh! no no And now it watching so much what can I do I want it you to be my wife The days are passing slowly since you've gone Long me mo rise are all I have Yes,I have I sit you waiting bus You never show with out you I can't carry on Ooh! My baby You said you always lonely oh, no, my life And then you said your last good bye Lets good bye Why I do sudden changes Why all of the lights I should have sitting in your eyes The end last nows of party who waiting for you My some one love as turn to barin oh! the brain The silence emptiness A one side love My life is love the how you gone Ooh! My baby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려 왔어요 당신이 떠나는 모습은 차마 바라볼 수 없었어요 그런데 이제 당신이 가신다니 난 어떡하나요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당신이 떠나버린 뒤 지루한 날들이 흘러 갔지만 내겐 온통 사랑의 추억뿐! 당신을 싣고가는 버스를 기다려도 그 모습을 볼 수 없어요 당신 없이 살아갈 수 없어요 당신은 내 일생동안 나를 사랑하겠노라고 말했죠 그리고는 마지막 안녕을 고했습니다. 왜 그렇게 갑자기 변한 거죠 왜 모두 거짓말이 된거죠 그것을 당신 눈에서 보았어야 했어요 이미 마지막 파티가 끝났는데 왜 당신을 기다리는지 내 사랑이 어떻게 될 것인지 이해할 수 없어요 침묵 속에서 이루어진 오! 나의 짝사랑 당신이 떠난 내 인생은 무의미죠 우! 나의 사랑이여
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며 슬픔이었을 지라도 이제 지나고 보니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 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이고 고통스러운 삶의 질곡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가진 것의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는 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이 보이지 아니함이요 남이 가진 것과 비교해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지요 비워야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때문이다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기로에 서있는 사람들의 자기실현은 참으로 소박합니다 비록 평생 일어서지 못한다 할지라도 살아 숨 쉬고 있음 그 하나가 간절한 자기실현의 목표가 되고.. 살아 있음 그 하나만으로도 더없는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이들을 보게 됩니다 남의 가슴에 들어 박혀 있는 큰 아픔보다 내 손끝에 작은 가시의 찔림이 더 아픈 것이기에 다른 이의 아픔의 크기를 가늠하긴 어렵지만 더 이상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스스로를 절망의 늪으로 밀어 넣는 일은 말아야 합니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았고 후회와 한탄으로 가득한 시간이었을 지라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 날의 새로운 소망이 있기에 더 이상은 흘려보낸 시간들 속에 스스로를 가두어 두려하지 마십시요 아픔없이 살아온 삶이 없듯이 시간 속에 무디어지지 않는 아픔도 없습니다. 세상을 다 잃은듯한 아픔과 슬픔 마져도 진정 그리울 때가 있답니다 병실에서 아스라히 꺼져가는 핏줄의 생명선이 안타까워 차라리 이 순간을 내 삶에서 도려내고 싶었던 기억 마져도.. 그런 모습이라도 잠시 내곁에 머물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부족함 투성이로 아웅다웅 살았어도 자츰 멀어져가는 현실의 정들이 아쉬워 사탕 한알 서로 먹으려던 시절이 그리운 것은 사람 사는 정이 있었기에 돌아 올 수 없기에 더 애틋함으로 아려 옵니다 지금의 힘겨움 또 어디쯤에선가 그리워하게 될지.. 살아온 시간들속에 참 많이도 격은 경험으로 분명하답니다. 주저앉고 싶었고 생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의 고통 한두 번쯤 우리 곁을 스쳐갔습니다 사는일이 이런 것이라며 주어진 고통의 터널을 헤쳐나가려 안간힘 쓰던 때에는 지금보다는 패기가 있어 좋았고 당당함이 있어 좋았답니다 그 어려움의 시간들을 좋았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 건 지금에 없는 젊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사는 일은 지나간 것에는 모두가 그리운가 봅니다 이별의 고통 마져도 시간속에 아름다움으로 승화할수가 있으니 시간은, 세월은 약인가 봐요 지금 너무 힘들어 하지말아요 가슴을 파고드는 현실의 비수가 우리삶 어디쯤에서 둥글게 닳아져 있을테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