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사이버大學校 김진성 總長입니다.
東亞日報 2020年11月27日字 D2面에 실린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저장했다, 올려 봅니다.
우리 同期중에 자랑스러운 同門이 있으면, 좋은 소식이니,, 기쁨을 같이 나누는게 情理라고 봅니다.
高大교수하다, 하나고校長으로 갔었고, 在職시 한 學年 400여명중 200명 이상을 名門大에 進學시켜
全國 最高로 奇蹟을 만든 張本人이기도 합니다.
한 달여 前인가, 김기회 先生님이 전화하셔, "진성이 모해?" 물으시길레,,
"독실한 신자라 , 교회에서 봉사활동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했더니,,
"고려대 사이버대 총장으로 갔어 ! " "참,, 반듯한 사람이야."
"아버지.어머니가 95세, 93세이신데.. 敎會長老님이시고, 집안도 有福하지."
"내가 한번 살테니, 올라 와? 진성이하고, 박총장 그리고 자네.. 자리 한번 만들께?"
"培材大 박강수 前總長님하고,, 總長이 두분이나 계시는데, 제가 껴서 그림되겠습니까?"
"그리고 서울이 코로나3~40명나오고, 대전2명나오는데,,그냥 있을랍니다."
(허,, 참.. 이것도 엣말이고, 지금은 수도권에 몇백명이 나오니,, 쩝..)
寫眞만 댕그러니 올리는것 보다, 부연 說明을 통해 몇자 적어봤습니다.<끝>
첫댓글 총장님, 추카드립니다 !!!!!!!!!!!!
각설하고,
에효,, 大田은 130만명 사는 동네인데, 딱 2명 나왔는데도, 사우나 가보니 전시상태 !!
내가 건식 사우나독 들어가니 누가 나가고.. 내가 습식..에 들어가니 또 누가 나가고...
평소 50여명 머무는 대형사우나인데, 오늘은 고작 7명! 비즈니스 마인드가 충만한 내
머리로 계산해 보니, 월 500만원 이상 적자 발생!!! 마음 아퍼어.
서울은 어떠한가 ?
대전의 100배(대전2명)가 넘는 200명대! 현재 수도권에는 이미 광범위하게 퍼진것 같으니..
최대한 집안에 머무시고, 어쩔수 없이 나가야 된다면, 마스크 중무장! 손소독제 퍼다
퍼붓고,, 누굴 만나고 돌아왔다면? 집에와 홀딱벗고, 비누로 싹~ 씻쳐..조심합시다.
집안에 있는게 최고 안전. 일단 진정될때까지... 외출 자제를,,
오~~ 반가운 소식입니다.
박강수 총장도 동문입니까?
댓글! 고맙습니다!!
박총장은 배재고/고려대출신으로 배재대 총장하셨던분입니다. 배재대총장은 배재고출신들이 주로 하고..
당시 박총장 동생 박철씨가 외국어대학교 총장으로 계셔, 형제총장이라 놀란적이 있습니다.
김기회선생님이 고려대 대학원 교유회장으로 계셔서, 전국적인 고대인맥들과 교류하셨는데, 그 일환으로
대전오시면,, 내가 운짱겸 수행비서 비슷하게 여러 자리 동석하며 알게되어.. 많은 분들이 고대출신으로
알고 있지요. 실은 장위동 K공대 출신이고, 현대자동차 정세영회장님을 모시고 기획실에 근무했는데 회장님
은 고려대 전체 회장이고, 김선생님은 부회장이라,, 이래~저래~ 이양섭사장님 부터,, 지금 정의선회장까지
고대출신들이 유독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략>
@대전역 네~~ 그렇군요.^^
김기회 선생님이 제게 경희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을때 고려대로 옮겨서 마치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