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좀 심심합니다.
딱히 하는 일도 없고 해서
집앞 백화점 문화센터에 다닙니다..ㅎㅎㅎ
재봉틀질과 요리를 배웁니다.
둘다 재미있네요..ㅎㅎ
2주전인가 크리스마스에 써먹으라고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배웠네요
그래서 크리스마스때 해줬더니.
아주 맛있습니다.
솔직히..아웃백만큼 맛있습니다..ㅎㅎ 너무 자뻑인가요?
하지만 진짜 맛있습니다..ㅎㅎㅎ
3-4만원이믄 고급 레스토랑급의 스테이크 집에서 즐기실수있습니다.
강추해 드리고 싶어서요..ㅎㅎㅎ
자세한 레시피는 여기에있습니다..^^ 너무 길어서 퍼올라니 귀찮아서요..ㅋㅋㅋ
http://blog.naver.com/designcellin/130099789819
1월달에는 신랑을 꼬셔서.. 재봉틀 사주기로했습니다..푸하하하하..
사믄 얼마나 쓰게될까 고민을 했지만.
이사가믄 커텐을 제가 직접 만들기로 약속하고..
재봉틀 구입하기로했습니다... --;
지난번 배우기로 한 첼로는
손가락이 너무 아프다는 핑계로 처박아두고 있는데염...--; (근데 진짜 아파요 한번 하고 나믄 온몸에 힘이 쭉 빠져요)
팔아버릴까 했더니..놔두랍니다.
두고두고 저를 첼로로 구박해주겠답니다..아놔.
이것저것 배우고는 있지만.
그래도.. 저는 일이 하고싶네요.............ㅜ.ㅜ
아....어쩔까요..쥔짜.
아 글고 레시피에 있는 스테이크 시즈닝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제가 좀 나눠드릴수있습니다.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좀 짧아
저 혼자 쓰기에는 많네요...ㅎㅎㅎ
첫댓글 이 사진 보니까 배고파진다..^^
장하다
생생한 사진덕분에 맛이 느껴지는듯... 레시피보구 따라해봐야지 ㅋㅋ 그나저나 너두 첼로 중단상태로구나...나도 손이 하도 아파서...동병상련...ㅠㅠ
와.. 맛있겠다.. 니네 집에서 신년회 함 하자. 메뉴는 수테이꾸로 하고. ㅋ
와.. 맛있겠다.. 니네 집에서 신년회 함 하자. 메뉴는 수테이꾸로 하고. ㅋ(2)
첫날아 ㅜㅜ 드리머님이 끼어드는 바람에 날 초대 못하는 게지? 이해한다.. 그냥 끼눠주고 신년회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