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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평일도보후기 7월12일(목)북한산 밤골계곡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445 18.07.13 00:5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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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3 07:11

    첫댓글 어제 처음 걷는 숲길이라 어떤 길이
    나올지 궁금반,설렘반 걸었었지요
    지기님이 여시는 길은 항상 굿!!!!!
    요새 연이어 물 만나서 신났었어요
    모두들 좋아하며 들뜬표정으로 돌아왔어요
    감사드립니다.~
    다음 독수리 5형제가 날아 갈 곳은
    어디일까요? ㅎ


  • 작성자 18.07.13 11:47

    ㅎ 물 만났다는 말에 절로 웃음이 납니다요. 진짜 물만나시는 일상이기를 빕니다.
    물 속에 뛰어든 말광량이 소녀들같았어요(실례). 함께해 저 역시도 즐거웠습니다.

  • 18.07.13 18:42

    물 만난 독수리 5형제 탄생을 축하드립니다~ㅋㅋ

  • 18.07.13 18:52

    @목련화 목련화님 언제 계곡에 같이
    뛰어듭시다요
    일명 알탕이라고 ㅎㅎ

  • 18.07.13 18:53

    @청보라 전 일명 맥주병이어요~!!
    물 만 봐도 무서워요~ㅋㅋㅋㅋㅋ

  • 18.07.13 07:54

    어제 산행 하며 즐거움과 힐링을 함께 할수있게 해주시고 넘 즐거웠는데 오늘 후기를 읽으면서도 지기님에 섬세하며 어제 이상으로 웃음을 주시네요 ㅎㅎㅎ~^^
    넘 즐거웠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7.13 11:41

    걷기와 알탕으로 신나고 또 힐링을 하셨다니 저 또한 보람을 느낍니다.
    활력도 충전하셨나요? 더운 주말 건강히 지내시고 또 물길에서 뵈어요.

  • 18.07.13 08:54

    언제 올리나 했어요?
    역시 지기님의 사진과 코멘트는 최고예요
    어느새 펜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 . .
    즐거운 하루 였어요
    걷기도 적당하고요
    그리고 담길은 또 어떤길을 갈까 기대합니다, ,ㅎ ㅎ

  • 작성자 18.07.13 11:47

    팬으로 엮이시면 큰일나요. ㅎ 빠져나가기가 힘들지도 모르니깐요. ㅎ
    짧았지만 두런두런 이야기 나눈 시간도 소중히 오래도록 기억할게요.

  • 18.07.13 10:30

    한편에 수채화그림과 동화책을 읽은듯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자상하신 멘트와 함께 올려주신 사진 보면서
    우리가 참 예쁜길을 다녀왔구나 하며
    살포시 미소 지어 봅니다
    오붓한걷님들과 오손도손 이야기하며
    마음에 충전 100프로 하고왔습니다
    좋은길 열어 주시고 곱게 담아 주신 추억들
    두고 보면서 예쁜길들 시원한 계곡을
    생각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7.13 11:46

    점심 때 김으로 말아 주신 젓깔 김밥 짱이었습니다. 버릇될까 걱정이어요.
    우리길 여러도보에서 계속 충전하시며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빌겠습니다.

  • 18.07.13 15:49

    Of the Altang, For the Altang, By the Altang.....
    알탕이 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ㅋㅋㅋ

  • 작성자 18.07.13 18:51

    영어는 잘 모르겠지만요. ㅎ 그렇게 써 놓으시니 더욱 실감나네요.
    알탕에 살고 x는 분들 같아요. 알탕도 중독증세가 있대요. 함 빠져보실까요?

  • 18.07.13 18:09

    후기가 한 편의 문학작품입니다
    간접체험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8.07.13 18:53

    과찬의 말씀이구요. 한밤 중 커피에 취해서 걍 끄적였답니다.
    간접으로 체험하셨다면 다음 후기에는 카페인이 진한 걸로 마셔야겠네요.

  • 18.07.13 18:39

    옆에서 이야기를 듣는듯한 로따님 후기! 짱이에요~ 사진속 길벗님들의 미소또한 짱입니다^^

  • 작성자 18.07.13 18:55

    삼총사 중에 어느분이 빠졌나 했더니...바로 그분인가 봐요.
    엄지척만 하시지 마시고 다음에는 꼭 합승하셔요. ㅎㅎ

  • 18.07.13 19:11

    로따님의 후기를 읽고 있으면 그 정감어린 문장에서 잠시 쉬었다가지요.
    그 맛깔스런 입담에 너머간
    1일입니다요./
    굴비처럼 엮어져가는 인연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8.07.14 10:37

    홍실님이 오셨다면...물난리에 웃음난리 엄청 났을거예요.ㅎ
    제가 우회적 화법도 쓰지만 직접화법으로 여러분에게 상처도 주곤했습니다.
    근간 가평 어느 물가에서 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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