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요일의 키쿠야 카스가이점 이벤트는
메인 도키치카루프로 오키슬로
연자 히메노 등 산쿄계
이번주 월화수 미친듯 나왔고 그중 열외되었던 것이 카구야여서 어제보다 설정이 투입될 것으로 보았습니다.
다만 금요일 이벤트는 강도가 세지는 않았기 때문에 줄은 안 서고 입장시간 9시에 갔더니....카구야만 만석이네요...
오키도키 골드 모닝 32회전 돌아간 자리에서 44회전 불들어와 800장을 시작으로, 게게게의 키타로 모닝 900장, 코몬짜마텐 1,300장, 갓이터 리저렉션 1,500장....그러다가 고설정이 뻔해보이는 7연타 300여장 가지고 그만둔 원펀맨을 발견합니다.
원펀맨의 가장 큰 문제는 고설정과 저설정의 움직임이 완전히 달라서 설정이 너무 쉽게 읽힌다는 점입니다.
키쿠야카스가이점엔 원펀맨이 4대 뿐이라 곧 없앨 기계에 설정 안 넣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우량점....
처음으로 엔딩에 도달하여 상위러쉬(4장)확정!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운명의일격처럼 한방에 센터를 잡아야만 돌입하는 거였네요....실패!!
그러나 천국모드 루프에 들어가서 다시 하위러시 시작..유리구간은 2,250장에서 끊기므로 다음 유리구간은 플러스구간 4,500장에서 끊기는데 100여장 남긴 상태에서 러쉬가 끝나더니 반복해서 재러쉬가 들어가도 점점 줄어듭니다... 갓이터와 카구야로 한방에 7-9천장을 몇번 경험하고 보니 순증2.5장이 얼마나 답답하던지...
그래서 500여장 빨리고 일등 카구야 착석.
1,500장 소진하고 레귤러 2회후 1G연 발생했으나 2연에서 끝...다시 1-2회 루프 돌아야 폭발이 시작될 거 같았는데 마감시간 40여분 남아 포기..
어제 후기에서 카구야는 남은시간 잘 봐야 한다고 주의당부 해놓고 5천장 채우려는 욕심에 스스로 걸려들었습니다.
3,100여장 마감
첫댓글 나고야가 그래도 분위기 좋네요..
어제 후쿠 주오구(덴진)쪽은 여전히 빨대모드로 2천매 이상 뽑기가 쉽지않습니다~
주말이니 조심하시고 대승하세요!!
출옥 데이터보면 플라자와 타마야가 너무 움추린 느낌을 받습니다. 실버위크 마무리라 시원하게 빨아먹힐 가능성이 높으므로 느긋하게 하려고 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본문에 있는 운명의일격 이야기는 서커스의 운명의일격 인가요?
센터에 메오시를 성공해야 상위 러쉬 진입할 수 있는 거였나 봐요..
네 서커스의 그것입니다.
메오시가 아니라 누르는 순서 1번이 센터면 돌입, 우측이면 실패입니다.
상위 들어가기 전까지는 메오시 불요입니다.
@신신신ll서울 아..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