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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1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15% 하락
8월21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5.27(-1.15%) 포인트로 종가인 1355.72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418억555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3.88(-1.04%) 포인트 종가인 368.52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억8163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은 235종목이 상승했고, 444종목이 하락, 164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은 30종목이 상승, 45종목이 하락, 31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테크놀로지, 식품 음료, 공업, 서비스, 부동산 건설, 소비제품, 금융, 자원업이 전 품목이 하락했다.
태국 중앙은행이 정책 금리를 2.50%로 그대로 두어, 완만한 회복을 전망
8월21일 태국 중앙은행은 21일 정책 금리를 예상대로 2.50%로 그대로 두는 것과 동시에 현재의 금리수준이 경기의 조정 국면에 적절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금융정책 위원회(MPC)는 6대 1로 보류를 결정했으며, 1명의 위원은 25베이시스 포인트(bp)의 금리 인하를 제안했다.
로이터의 에코노미스트 조사에서는 19명 중에 18명이 보류를 예상하고 있었으며, 단지 이번 주에 발표된 제 2/4분기 국내 총생산(GDP) 신장률이 전기대비 마이너스 0.3%로 예상외로 약한 숫자였기 때문에 MPC에 완화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분석가도 있었다.
전회 금리인하 실시는 5월이었으며, 제 1/4분기 GDP가 저조했던 것이나 정부에서 통화 바트의 상승에 브레이크를 걸어 수출을 보호하도록 압력을 받았던 것이 배경이 되어 그 후 약해졌다.
또한 중앙은행은 결정 회합 후의 성명에서 내수와 수출은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보여지지만, 후에 다고 예상을 벗어날 수 있다. 공급 측의 제약도 민간투자와 수출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현재의 완화적 금융정책은 “조정 국면에 있는 태국 경제에 있어서 필요하고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표명했다.
중앙은행은 가계 채무가 고수준에 있는 것을 염려하고 있는 것으로 인해 많은 분석가들은 연말까지 금리를 그대로 둘 공산이 크다고 예상하고 있다.
출처가 불확실한 소문, 새로운 아이폰은 금색?
태국에서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금빛과 은빛의 새로운 아이폰(iPhone) 사진과 그 이름이 ‘iPhone5S’ 일거라고 하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 소문은 여러 외국 통신사에서 나온 것이며, 그것에 따르면 애플은 금빛과 은빛의 아이폰 5S(iPhone5S)를 발매하며, 이것이 애플 선호자들에게 감명을 줄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비평가들의 말에 따르면, 애플이 새로운 색상의 아이폰을 발매한다면 샴페인과 같은 금빛이 애플에 있어서 좋다고 한다. 왜냐하면 아시아와 유럽의 유저의 요구에 필적한 것이며, 또한 금빛의 아이폰 상품은 보다 어려운 생산 공정을 필요로 하는 흑색 보다 간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울러 새로운 아이폰은 ‘iPhone5S’로 불릴 것이며, 이것은 지문 스캔 시스템도 탑재되어 있는데다 용량은 128GB까지 선택할 수 있어 사진 기능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그 밖에 소문으로는 ‘iPhone5S’와 동시에 저가 아이폰인 ‘iPhone5C’라고 불리는 것도 발매될 것이라고 한다.
매스컴을 통해서 입수한 불확정 정보 사진에 따르면, 그것은 다양한 색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대체로 1.2만에서 1.5만 바트로 예상하고 있으며, 중점 판매 목표 시장은 중국이라고 한다.
편의점에 강도, 2600바트를 빼앗아 도주
21일 태국 중부 촌부리도 씨라차 군내에 있는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이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범인은 남성이었으며, 에어건으로 점원을 위협해 현금 약 2600바트를 빼앗아 도주했다고 한다.
현재 경찰은 감시 카메라의 영상 등으로 범인의 행방을 수색 중이다.
태국에서 통화와 주식 하락, 1달러=31.8 바트로
8월21일 방콕 외환 시장의 달러 시세는 거의 1년 만에 1달러=31.8 바트까지 바트 약세가 진행되었다.
또한 주식시장도 하락 계속되어, 태국 증권거래소(SET) 주가지수는 5월에 올해 최고치의 1643.43포인트를 찍은 후에 하락으로 변해, 이번 달 19일에 3.3%, 20일에 2%, 21일에 1.2% 하락해 21일 종가는 1355.14포인트였다. 외국인 투자가의 매도에 대한 매입 초과가 올해 들어와 1067억 바트였고, 8월에 들어서만 306억 바트에 달하고 있다.
7월의 태국인 일본 방문 85% 증가한 3만명, 비자 면제가 순풍
7월1일부터 단기 체재 비자가 면제된 태국인들의 일본 방문이 늘어나는 등 일본 관광지에 대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태국은 7월 한 달 동안 84.7% 증가한 3만200명이 일본을 방문했고, 같은 비자 면제국인 말레이시아인도 25.2% 증가한 9900명이 일본을 찾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일본 정부 관광국(JNTO)에서 정리한 것에 따르면, 7월에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추계치)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4% 증가한 100만3100명으로 한 달 기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국가별 방문객 순위는 1위에는 한국인으로 24만4000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8.6% 증가). 2위는 대만인 23만8500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8.7%증가), 3위는 중국인 14만6200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1.5% 감소), 4위는 홍콩인 8만5300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5.7% 증가), 5위는 미국인 7만5300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5% 증가)로 나타났다.
또한 태국을 중심으로 하는 동남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1만1200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3.5% 증가), 인도네시아가 8100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1% 증가), 베트남이 7300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9.4% 증가), 필리핀이 6700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8% 증가)이었다.
투자사기로 1.4억 달러 사취, 태국에서 용의인 캐나다인 2명을 체포
거액의 투자사기 용의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지명 수배된 캐나다인 남성 2명이 20일 태국에서 체포되었다. 태국 당국은 가까운 시일 내에 2명의 신병을 미국에 인도할 방침이라고 한다.
체포된 사람은 산디 용의자(55)와 그레고리 용의자(63)이며, 이들은 가치가 낮은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여 주가를 끌어 올려 북미, 유럽, 아시아 등의 35개국 투자가에게 팔아 치우는 등 방법으로 약 1.4억 달러를 사취했다고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달 13일에 미국에서 용의자 6명, 캐나다에서 1명을 체포했으며, FBI의 요청을 받은 태국 경찰이 주범격인 산디 용의자를 17일에 방콕에서, 그레고리 용의자를 20일 동부 쁘라찐부리에서 체포했다.
7월 태국의 신차 판매 25% 감소, 도요타는 30% 감소
도요타 자동차가 정리한 태국의 전체 자동차 메이커의 태국 국내 신차 판매 대수는 7월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4% 감소한 9만8251대였고, 1~7월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6% 증가한 83만9046대였다. 이처럼 월간 신차 판매가 지난해 실적을 밑도는 것은 3개월 연속이다.
7월 판매 내역은 승용차가 26.3% 감소한 4만7484대, 1톤 픽업트럭이 29.6% 감소한 4만1469대였으며, 브랜드별로는 1위가 도요타였으며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9.5% 감소한 3만4164대(시장 점유율 34.8%), 2위는 혼다로 21.8% 감소한 1만6039대, 3위는 이수즈로 11.9% 증가한 1만4718대였다.
■ 참고 : 신차 판매 대수 http://data.newsclip.be/Toyota%20car%20sales%20in%20July%202013.pdf
있는 장소를 알리는 페이스북 체크인, 가장 인기는 LA공항, 쑤완나품 공항은 11위
모바일 단말기를 사용해 자신이 있는 곳을 친구에게 알리는 기능인 페이스북 '체크인(check-in)' 기능의 이용이 200만건을 돌파하고 있는 가운데, 이 기능의 이용자가 가장 있을 곳을 알리고 싶어 하는 장소가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쇼설 미디어의 데이터를 해석하는 쇼설베커스(SocialBakers)는 이번에 세계 각 장소에서 가장 체크인 되는 수가 많았던 장소의 랭킹을 정리했는데, 그 결과 인간에게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스스로의 있을 곳을 통지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그 때문에 랭킹 10위까지의 대부분이 공항을 차지했다고 했으며, 그 공항의 대부분이 미국 공항이었다고 한다.
미국 이외 장소에서는 7위에 홍콩 국제공항(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이 들어간 것 외에 11위에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Suvarnabhumi Airport)이 올랐다.
쇼셜 베커스가 발표한 순위는 1위에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2위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파로아르트 페이스북 본사, 3위는 미국 시카고 헤어 국제공항, 4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5위는 미국 달라스 포트워스 국제공항, 6위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7위는 홍콩 국제공항, 8위는 미국 덴버 국제공항, 9위는 미국 디즈니랜드, 10위는 미국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 11위는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으로 이어졌다.
■ 참고 : 랭킹 순위 http://www.socialbakers.com/places/
변사체 사건의 용의자, 빚 문제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
아유타야도의 도로가에서 불에 탄 자국의 변사체가 발견된 사건으로 얼마 전에 체포된 남겅 용의자(40)가 21일 피해자를 살해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용의자는 피해자와 아는 사람이었다.
처음에는 용의를 부인했었지만, 24시간에 이르는 경찰의 조사에 대해 “빚 30만 바트를 갚으라고 재촉한 것으로 인해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한다.
사건 당일인 17일 밤에 피해자를 꾀어내 함께 차로 데리고 나가서 차내에서 손을 묶고 머리에 비닐 봉투를 씌워 질식사시킨 후에 사체를 도로가에 유기하고 불을 붙였다고 한다.
비밀 통로로 짐칸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버스 회사를 경영하는 태국인 부부를 체포
태국 경찰은 20일 투어 버스 회사를 경영하는 태국인 남성(41)과 그 아내(35)를 절도 등의 혐의로 방콕 도내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2명은 1년 정도 전부터 방콕의 여행자거리인 카오싼 거리와 태국 동부의 창섬을 연결하는 외국인 여행자 전용의 버스를 운행했으며, 그 들은 버스 짐칸으로 통하는 비밀 통로를 만들어 휴식을 위해 버스가 정차했을 때나 이동 중에 짐칸에 침입해 가방에서 물건이나 돈을 훔쳐왔다고 한다. 피해액은 약 70만 바트에 달한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이러한 수법에 의한 버스로 절도가 20년 이상 전부터 계속 되고 있다.
태국 수상, 타지키스탄과 파키스탄 방문
태국의 잉락 수상은 9월19~21일 타지키스탄공화국과 파키스탄을 방문해, 타지키스탄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 파키스탄의 샤리후 수상과 회담을 나누고 두 나라간의 무역의 확대 등에 합의했다.
잉락 수상은 5월부터 8월에 걸쳐 일본, 스리랑카, 몰디브, 폴란드, 터키, 모잠비크, 탄자니아, 우간다를 연이어 방문했었다.
여야당이 대립하는 의회에서 상원의원 선출 개헌안을 가결
8월21일에 열린 상하 양원의 합동 회의에서 상원의원 선출에 관한 헌법 개정안이 찬성 349표, 반대 157표로 가결되었다.
이 개정은 상원의원이 연속하여 입후보 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며, 관보에 의한 발표의 다음날에 발효된다.
이 가결로 인해, 내년 3월7일에 임기 만료가 되는 상원의원 77명(공선)은 상원의원 선거에 다시 입후보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집트에서 추가로 332명이 귀국
차릿 주이집트 태국 대사의 말에 따르면, 유학생 등 이집트에 거주하는 태국인 332명이 8월22일 태국 정부가 제공한 전세기 이집트 항공으로 카이로를 출발해 23일 오전 8시 경에 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태국인은 데모를 하고 있는 장소나 범죄가 다발하는 지구 부근에 살고 있어 위험에 처해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으로 귀국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이집트에서 피난 온 태국인은 614명이며, 오늘 추가 피난을 합하면 그 수는 946명에 달한다.
이 대사의 말에 따르면, 추가로 유학생 164명이 귀국을 희망하고 있으며, 그들은 통상 플라이트로 태국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 밖에 해외 노동자 약 200명이 이집트에 머물고 있지만, 귀국하게 되면 현재 일하고 있는 직장에 복귀할 수 없을 우려가 있어, 계속 일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베트남에서 코카인 소지로 체포된 태국인 여성에게 사형 판결
베트남에서 전해진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베트남으로 코카인 2킬로를 반입하려다가 지난해 10월에 호치민 공항에서 체포된 태국인 여성(31)에 대해 사형 판결을 내렸다고 한다.
이 피고는 “돈을 받고 포토 앨범을 베트남으로 가지고 들어가려고 했을 뿐, 그 안에 코카인이 숨겨져 있는 것은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정상참작이 인정되지 않았다.
태국 외무부에 따르면, 이 피고는 판결에서 15일 이내에 최고재판소에 상고하는 것이 가능하며, 7일 이내라면 특사를 청구할 수도 있다.
한편, 베트남은 약물범죄를 엄하게 처리하고 있어, 100그램 이상의 헤로인이나 코카인 밀수입에 대한 형벌에 사형을 내리고 있다.
태국 중앙은행, “바트 약세는 아시아 통화의 움직임과 일치” “과도한 변동에는 행동하겠다”
22일 로이터 통신은 태국 중앙은행의 퐁펜(Pongpen Ruengvirayudh) 부총재가 태국 바트의 하락에 대해서, 다른 아시아 통화와 일치한 움직임이지만, 과도한 변동에 대해서는 행동할 뜻이 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부총재는 기자단에 대해 “신흥국에서 자본이 유출되는 가운데, 바트는 지역과 움직임을 하나로 하고 있다”고 설명한 다음 “하락이 너무 급격할 경우에는 행동할 뜻이 있다. 그러나 중기적으로 보면 예상 변동률이 높아져도 여전히 문제없다”고 말했다.
0525 GMT(한국 시간 오후 2시25분) 현재, 바트의 대달러 시세는 3년 만에 저가인 1달러=32.12 바트 전후로 거래되고 있다.
정책 금리를 그대로 두어, 태국 중앙은행은 어려운 키잡이
태국 중앙은행(BOT)의 금융정책 위원회(MPC)는 8월22일 태국 경제를 둘러싸고 있는 국내외의 상황에 큰 변화는 없다고 판단해 정책 금리를 2.5%에 그대로 두었다고 밝혔다.
“세계경제가 예상대로 회복하지 않았던 경우, 연내에 금리인하도 있을 수 있다”고 하는 견해도 있지만, 시장 관계자 상당수는 올해까지는 정책 금리를 그대로 둘 것으로 보고 있다.
첫댓글 컵쿤 막막캅...ㅎㅎㅎㅎ
태국도 환율이......:)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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