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남기는 후기네요.
정모에 대한 글은 다른분께서도 남기셨으니까, 저는 뒤풀이(?)를 남기려고 합니다.
잠정백수상태인 저는 생일이신 태권도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야한다는 말에 싸부 및 동기들과 다들 갔었드랬죠.
목동파는 내일을 위하여 인사후 일찍 떠났었고, 그후 파문형은 동기인 저를 두고 무심히 떠났드랬죠.
화요일 수업의 여파(?)와 일 관계로 호러쌉도 떠났지만, 라만챠 사부의 동기이신 쁘랜님 덕분에 즐거웠드랬죠.
그러나, 라만챠 사부까지 떠나신 후에는 속마음이 찢어지는 듯 했죠. 가실때 시간이 하필 저의 막차 끊길 시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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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멍쌤(?-닉넴 잘 모름...) 집에서 아침 6시 즈음에 하치님 및 실이님과 택시 및 지하철 탔습니다..ㅡ.ㅡ;;
그리고 지금 일어나 글을 쓰네요..
추신.. 태권도님 생일때 뵈었던, 레제(지?)님, 기타루님, 까귀님, 태권도님, 송희님, 깨비님, 정스님, 랑이님, 아란비님,
미르보트님, 쁘랜님, 송투님, 의찬님, 조산군님, 하치님, 실이님. 모두들 뵙고 반가웠습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첫댓글 오~ 밤을 찢으셨구나~ 글구 역시 그 자리에서 확인했던데로 기억력 좋으시네요~ ㅋㅋ
기억하느라 힘들었거든요..^^;;
긴밤지새우셨군요~ ㅋㅋㅋ 반가웠어요 Kool님~!
저도 반가웠습니다. 찬영님..^^
쿨님 살아 있네.. ㅋㅋ 방가웠어요
살아는 있지만, 거의 좀비모드입니다..ㅡ.ㅡ;;
ㅋㅋ 어제 이름모를 57기분께서 울집에 방문 하셨다더니.. 그분이시군요~~ㅋㅋㅋ// 비록 제가 꽐라 되서 보지는 못햇지만..ㅋㅋ 반가워요
어제 형이 꽐라되어 허물어져 내리는 모습을 안쓰럽게 쳐다보며 힘들게 발걸음을 짱구야로 옮겨 2차 여행을 떠난 1人;;;;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골이라도 뵈었어야 하는데, 덕분에 계란과 만두 잘 얻어먹었습니다. 멍선생님..^^;;
꽐라~~~ ㅋㅋ
나도 쿨님까지 올줄은 몰랐는뎅~ 깜놀했다는~ ㅋㅋㅋ
ㅋ 쿨 네가 대표로 고생했다 ㅋㅋㅋㅋ 형이 미안하다 버린건 아니었어~~~^^;;;;;
저도 어제 파문님이 같이 남아계실건줄 알고 있었다는;;;
글쎄요..~~ ㅡ.ㅡa 암튼, 형 토요일에 뵐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 다음 정모때는 함께 뵈어요..^^
언제나 개방되는 집은 아니라는...
어제 그런일이...ㅋㅋㅋ하긴 나도 강남에서...ㅎㅎㅎ
춤보다 뒷풀이부터 제대로 배우시는듯 ㅎㅎ 난중에 그여파 힘들어집니다. 살살 하세여 ㅋㅋ
아하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 말씀드려도 달리시더만 ㅋㅋㅋㅋㅋㅋ
오호... 어제 남아서 끝까지 함께한 모양이네...ㅎ
와! 기억력 진짜 좋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