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트 44사이즈가 맞아요ㅠㅠ 캐감동~ 물론 크게나온거긴하겠지만..
생전 처음으로 44입어봤습니당.
직원언니가 어쩜허리가 이리 날씬하냐며.. 입에발린말이지만 어찌나
입이 훅후 벌어지던지~
신랑따라 경기도 이사오고나선 주변에 지인도 없고 나갈일도 없어서
살을빼긴 했지만 뭐랄까 보여줄 지인도 없고 제가 어느정도인지
자신없었거든요. 거울에 비친모습은 아직도 만족못하겠고..
옷가게 거울은 거의 매직미러지만 거울에비친모습이 어찌나 날씬해 보이고 예뻐보이던지(ㅈㅅㅈㅅ 염장방이니까요 ㅎㅎ)
전 상비에 바스트가좀 있는편이라 난방 블라우스 이런건 정사이즈는 가운데가 벌어져서 못입고 항상 한사이즈크게입곤 했는데 지금은 예쁘게 정사이즈도 잘맞네요.
글구 jeep에 청반바지 사러갔었는데 여긴 젤작은게 26사이즈라더라구요. 근데 여기도 사이즈가 크게나오는편이라 26청바지가 주먹이 쑥들어갈만큼 헐렁해서 결국 못사고 나왔어요.
키가 157정도 꼬꼬마라 아직 날씬은 아니구 보통~날씬 중간정도 인거같지만 오늘 너무 행복하고 다요트 더 열심히해야겠다는 뽜이팅 각오를 더한 하루였습니다.
열분들도 뽜이팅♥
카페 게시글
빼고나니딴세상
ⓗⓐⓟⓟⓨ
오늘 옷사러갔었는데~
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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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50
12.09.10 21:4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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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부러워요ㅎㅎㅎ실례지만 몸무게는 어떻게되세요~~
46~47정도에요 ㅎ
오오 저도 키 157인데 자극받고 갑니다!!ㅋㅋ 이런 염장글 많이 올려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자극받고가게요!!!!
왜 그런걸까요.ㅠ 전 160 에 47~48인데 절대 26사이즈 넉넉히 못입어요. 하비도 아닌데말이죠ㅠ
전 골반이 작아서 그럴거에요 ㅠㅠ 그래서 허리가 굵은편은아닌데 벗겨노으면 일자라는 ㅠㅠ
와~~ 그기분!! 얼른 느끼고파요!! 살찌고 난뒤 옷을 특히 바지는 밴딩외에 산적이 없네요ㅠㅠ 유지 잘하세요~^^
우와 부러워요 ㅠㅠ
아~~~~~ 나도 157에 47이 목표치인데............ 부럽네요^^ 유지 잘하시길 바래요^^
저도 공감해요 ㅠㅠ 바스트.....가 커서.. 난방같은거 입으면 상체 뚱뚱해보인다능ㅠ
축하드립니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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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꿈은 상체 44ㅋㅋㅋ역삼각형몸매라 ㅠㅠ
44라
어떻게해서 관리 하셨어요??ㅎㅎ
그저 소식과 운동이 진리에요
너무 부러워요...
그놈의 44......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