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말고 또? 국힘 경남 정치인들, 명태균에 돈 썼다
강기윤·김성태(비)·박완수·윤한홍 등, 명씨 관련 회사에 정치자금 지출 확인... 총 5천여 만 원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관련자로 지목된 명태균씨에게 김영선 전 의원 뿐 아니라 국힘 경남권 정치인 최소 4명의 전·현직 의원이 총 5026만 5251원을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명씨가 지역 여론조사를 활용해, 정치인들과 관계를 쌓아온 정황이 추가로 드러난 셈이다.
<오마이뉴스>가 정치자금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한 정치인은 새누리당 비례대표였던 김성태 전 국회의원으로 명씨가 대표로 있는 미래한국연구소가 그 대상었다. 구체적으로는 2019년 6월 17일, '의정활동 용역비'로 1500만 원을 지출했다. 같은 해 10월 8일에는 똑같은 내역으로 1000만 원을 또 지불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용역을 맡겼는지는 적시되지 않았다. 여기에 '의정활동 문자발송 비용'으로 두 번에 걸쳐 458만 5251원을 미래한국연구소에 지급했다. 총 2958만 5251원을 쓴 셈이다.
국힘 소속 경남권 정치인들, 정치컨설팅·여론조사에 정치자금 지급
명씨 측은 미래한국연구소만이 아니라 <시사경남> 이름으로 다른 국회의원과 관련을 맺었다. 현재 경남지사인 박완수 전 의원은 2018년 4월 2일 '선거 관련 여론조사' 비용으로 <시사경남>에 660만 원을 지급했다. 명씨는 <시사경남>의 CEO 명함을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언론을 창간하며 자체 여론조사 기관을 함께 만든 셈인데, 이 곳은 현재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심위)에는 등록돼 있지 않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46954
검새는 모른척... 선택적 수사가 대한민국 검새의 진면목...
정치 후진국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내는 검새...
명태균 게이트, 안철수 의원에 불똥...安 "명태균 모른다"에 明, 사진 응수
https://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170283
저래봤자 검새가 기소 안하면 끝이죠. 그걸 기소편의주의라는 명목으로 법으로 보장하고 있고,
아무런 견제장치도 없구요. 국민들 분노해봤자 무시하면 그만인거죠.
"내가 가장 우려하는 건 김건희만 빠지는 것"...
도이치 주포 편지 뉴스룸 보도
김건희, 2012년엔 주가조작 공범과 직접 문자 주고받아
https://v.daum.net/v/20240925160040934
검찰이 쥐고 있는 걸 JTBC가 입수했나 보군요
오늘 JTBC도 기대하게 만드네요
그동안 막아오던 것들이 이제 여기저기서 터지는 중인가 봅니다
검찰, 최재영 기소 · 김건희 불기소 가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61805
최재영 목사는 뇌물 준 죄로 기소
쥴리가 받은 건 뇌물이 아니라 선물 그래서 불기소
태영호 전 의원 아들, 억대 코인 사기 ‘확인된 피해자 4명’…
부모 내세워 현혹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 피해자에게 “성인 아들 채무채권은 부모와 관계없다”
https://vop.co.kr/A000016615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