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의 지배 방식이 종래 수령,향리중심에서 사족중심으로 변화

[5기 예비 김철홍]

1. 향촌의 지배 방식이 종래 수령,향리중심에서 사족중심으로 변화(조선후기)

위의 내용이 틀린 내용인데요. 조선후기에는 향리 권한이 약하되고, 사족들이 향촌을 지배하지 않았나요?

2. 붕당 정치가 전개되면서 언론 삼사와 이조와 병조의 전랑의 권한이 강화되었다.

붕당정치 때, 영조와 정조는 위의 권한을 없앴으니, 강화가 아니라 약화가 아닌가요?

[곰토끼]

1번이요 향촌의 지배의 권한이 사족에서 후기에는 향리와 수령들 중심으로 옮겨 간게 맞습니다.
2번은 붕당 정치 시기와 붕당 정치의 일당전제화 시기를 헷갈리신 것 같아요. 붕당의 원리가 잘 진행되고 있을때는 이조전랑과 삼사의 기능은 강화되지요. 붕당의 일당전제화가 되면서 기능이 약화되는거에요. 아 참고로 삼사의 기능은 이조 전랑의 기능약화보다는 좀 더 길게 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5기 예비 김철홍]

앗... 붕당 정치가 전개라고 했구나... 붕당의 전개 혹은 원리가 잘 진행되고 있을 때라면... 무슨 왕 때를 말하나요?

[곰토끼]

숙종 경신환국 전까지를 의미합니다. 숙종 경신환국 부터 붕당의 변질이라고 보시면 되요.

[5기 예비 김철홍]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