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밤공기로 식은 몸에 불씨를 지펴봅니다. 잼잼 짝짝꿍 도리도리... 손안에 살아난 온기가 온몸에 퍼져갑니다. 행복이 차오름니다. 이 온기는 살아 있음입니다. 늦은 이밤도 눈 뜨고 살아 있음을 느끼며 행복합니다. 몰랐을 때는 차라리 자다가 숨이 떨어졌으면 하고, 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진리를 알고나면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아빠의 피조물들이 이 진리를 알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아빠께 봉헌합니다. 늦은밤 깨어 있음에 감사하며 아빠의 날개로 들어갑니다. 아빠! 아빠의 사랑으로 이밤도 지켜 주시고 보호하소서. 아빠! 사랑합니다. 아빠~아빠~아빠~아빠아 사랑한다. 아들아~ 아빠! 사랑합니다.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첫댓글 "주님저희에게자비를베푸소서"아멘~
주님! 아스피린님의 소리 들으셨죠?
""주님저희에게자비를 베푸소서"아멘~
들으시면 행하시는 주님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