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계 쓰고 싶은데요....한 1년..
제가 몸이 너무 안좋아서 밥을 못먹고 먹음 토하고ㅡㅡ수액맞고 그리 삽니다..
근데...신경성이기 때문에 즁병이 아니라 3주이상은 진단서를 끊어 주기 힘들다고 해서..
2주 쉬었거든여..
그런데도 계속 이래서..
더이상 사무실에 눈치 보여서 억지로 앉아 있곤 하는데...
너무 괴로워요..ㅠ,ㅠ
물론 사무실에서 사수나 저희 직렬들의 압박이 많이 심해서...매일같이 야근하고..
군기 잡는다고 잦은 회식자리에서...또 혼나고..(워낙 적은수의 직렬이라..)
그러면서 스트레스가 많아져,,,이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도 그만두라고 하시는데..
아까워서요..ㅠ.ㅠ
저도 참 힘들게 공부한건데..
1년 휴직 낼수 있는 방법 없나요ㅕ?
아님 정말 대학원 진학으로 낼수 없는지..
첫댓글 참고로 전 경기도 지방직입니다..ㅠㅠ꼭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절박해요..흑
병가는 진단서로 2개월까지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다시 진단서로 1년정도 병가휴직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진단서가 제일 중요합니다
2주진단서로 병가를 내고 다시 1년정도 병가휴직 내려면 진단서가 다시 필요한가요?? 1년진단서 끊어야 하는지.. 아님 2주진단서로두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