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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기타 [다큐 프라임] 초 6학년의 사춘기.jpg
개날이 추천 1 조회 12,392 15.05.20 21:04 댓글 8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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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0 23:05

    맘아파

  • 15.05.20 23:06

    저런애가 진짜 성공하던데.. 환경이 참 아쉽네..

  • 15.05.20 23:08

    애가 감수성이 뛰어나네....

  • 흐음.......

  • 15.05.20 23:16

    그냥 현우는 부모님이 하는말 다 무시하고 마이웨이하는게 현우한테 도움될듯..

  • 15.05.20 23:17

    애진짜 괜찮은애같은게 확티나는데 부모님 너무 답답하다...너무해 캡쳐만보면

  • 15.05.20 23:19

    아이도 아이자신이 삐뚤어진 전봇대 같다고말하고 도와달라고 하는데 부모님이 빨리캐치해서 아이한테 도움좀 주면 좋겠다 잔소리만 하지말고...애기가 너무 스트레스받을듯...

  • 15.05.20 23:23

    저 나이에 자기를 되돌아보고 진지하게생각하는거 자체가 진짜 대단한건데...

  • 부모님은 그냥 평균 부모시네 더 억압안하셔서 다행이다 현우 잘 컸으면 좋겠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5.21 00:21

    7 좀 웃기려고 쓴거같긴한데 보기 그렇네

  • 15.05.21 01:57

    9 보기싫어 ㅠㅠ 내가보기엔 그저 좀더 일찍 성숙하고 생각이 많은 아이인 것 같은데.... 뭐만하면 오글거린대;;

  • 15.05.21 16:25

    동감!!!성찰하는모습이완전멋있는데

  • 15.05.20 23:38

    아귀여워ㅠㅠㅠ엄마아빠애기좀보듬어주세요ㅠㅠㅠㅠ

  • 크게 될 아이여..

  • 15.05.21 00:20

    처음엔 귀여웠ㄴ느데 애답지않게 생각이 진짜 깊네..... 부모님 특히 아버님 존나 답답..... 내가 다 숨막힘

  • 15.05.21 00:23

    본인은 진지한데 왤캐웃기냐ㅋㅋㅋㅋ시트콤같애ㅋㅋㅋ근데 부모님이 좀 답답하긴하다...

  • 15.05.21 00:23

    생각이 깊은아이같다

  • 얘마음=현재내마음

  • 15.05.21 00:40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라 놀랬네 요즘 애들 진짜 빠르게 사춘기 오는것같다 내동생도 4학년인데 벌써 사춘기가 오는것같던데..6학년이 어떻게 저런생각을 할까

  • 15.05.21 00:43

    아근데 이글 자체가 엄청 웃기게 써서 보면서 웃음 ㅠㅠㅠㅠ아이는 진지한거같은데...

  • 15.05.21 00:58

    글쓰는거 그냥 허세에 쩔어서 쓰는게아니라 고민하고 성찰하고 글쓰는거같은데...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보지 말길

  • 15.05.21 01:13

    앞에 선생님들 인터뷰중에서 애기한테 니마음대로 안되지??이것도 자존심스크래치아닌가?? 사람들앞에서 그런거는 그랫다고 애가울엇다고하는것도 사춘기라서 그런거라고..나같아도 상처받앗을거가튼데ㅠㅠ 사춘기아니여도

  • 15.05.21 01:14

    아 불쌍해 ...제발 어른이라면서 당장 눈앞의것만 보지말고 본질적인것을 보려고 노력이라도 하세요

  • 15.05.21 01:58

    엄마아빠 짜증난다ㅠㅠ 아직 난 어른보단 애 입장이 더 와닿는당.. 나중에 애기 낳으면 우리 애기 사춘기 와도 잘 이해해줘야지...!!

  • 15.05.21 02:12

    안타깝다 ㅠㅠㅠ 근데 엄마나 아빠오면 갑자기 책들고 공부하는 척 하는거 공감 ㅋㅋㅋㅋㅋ

  • 15.05.21 03:31

    이 시기에 이런부분을 키워줘야하는데 반항이니 오글거리니 이러면서 애의 감성을 죽이는거아닌가 싶음...힘내랑

  • 15.05.21 09:34

    어째 나보다 말을 잘해 ㅜㅜ 똑똑하고 귀엽다 ㅠㅠ

  • 15.05.21 09:35

    나도 저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왔지만 현우 부모님마음 이해안가는거 아님..ㅠ 부모님은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이 겪었던 방식으로 아이를 훈계하시는건데ㅠㅜ 방송보시고 변화가 있으시면 좋겠다.. 그리고 애기가 저나이 또래보다 훨씬 조숙한듯 생각하는게.. 난 저런 자아성찰 고3때 했는데;

  • 15.05.21 11:11

    나는 저런 감정을 스무살때야 느낀거같애..아직까지도 그렇고

  • 15.05.21 13:43

    현우 근데 6학년인데도 글잘쓴다 초등학생이 쓴것같지않음 전봇대에 비유한것도 그렇고

  • 애가 말도 잘하고 똑똑한거 같아 뭔가 오글거리는게 아니라 진짜 감수성풍부하고 글 잘 쓸거 같아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다!!

  • 15.05.21 20:12

    나도 어렸을때 저런생각해봤는데 .. 이사람 저사람 말들으며 꼭두각시처럼 살고. 부모님이 원하는 모습에 맞추지 못하니 나는 삐뚤어지고 바르지 못한 사람인거같고 . 내인생 내삶이없는기분 ㅠㅠ 어린나이에 사색에 잠기고 힘들어하는데 계속 잔소리라니 ..

  • 15.05.21 20:51

    난 사춘기를 겉으로 보기엔 되게 조용히 보냇지만..내면의 파도가 엄청낫음ㅋㅋ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서 맨날 감성일기 쓰고...그당시엔 사춘기인줄 몰랐지만....솔직히 윗부분만 봤을땐 에긍 나중에 이불킥하겠네ㅋㅋㅋ 했는데 부모가 너무 애를 가만히 안냅두는거 같다.......내가 볼땐 정말 크게 어긋나는게 아닌 이상 부모님들은 애들은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이 하는대로 두는게 맞다고 봄..나도 그당시에 엄마가 이러네 저러네 했으면 그냥 반항심만 들었을듯ㅇㅇ솔직히 엄마도 그당시 나보면서 이해 안가는 부분 투성이었을텐데 그냥 날 다 이해해주고 내가 하고자하는거 다 받아들여주고 해서..오히려 더 엇나가지 않았던거같음

  • 15.05.21 23:27

    저나이엔 저렇게 크는거지 원래...
    자존심 스크래치 내면 안되는데... 아부지 조금만 조심하시면 좋겠다...
    나도 저때 받은 상처는 아직 무의식속에 있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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