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비의 ‘새끼 사랑’
★...대전시 서구 유등천변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여름철새 개개비가 새끼들에게 방금 잡아온 여치를 먹이고 있다
거미도 연꽃에 반했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연꽃단지 ‘세미원’에 핀 수련 잎 위에서 27일 오전 거미가 앉아 쉬고 있다. 경기도와 우리문화가꾸기회는 연꽃으로 팔당상수원 수질을 정화하고 연 재배로 농가소득을 키우기 위해 연꽃단지를 만들어 이날 완공식을 열었고, 연꽃이 활짝 피는 다음달 15일 문을 열 예정이다.
★..."잠시 세상 시름 잊고" - 27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체육공원에 조성된 연꽃단지의 연(蓮)이 만개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만개한 연(蓮) - 27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체육공원에 조성된 연꽃단지의 연(蓮)이 만개해 아름다운 자태를 관람객들이 지켜보고 있다
홍화꽃 만개 '장관'…의성군 분토리
★...오락가락하는 장마속에 의성군 의성읍 분토리 홍화 집산지에 27일 홍화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홍화씨는 한약재료로, 꽃잎은 천연염색에 이용되고 있다
“이번 방학엔 ‘알바’해야 할텐데…”
★...27일 오전 송파구청에서 열린 아르바이트 공개 추첨에 참가한 한 학부형이 추첨을 하고 있다. 여름방학중 구청에서 근무할 아르바이트 대학생 선발을 위해 지원자 및 학부모들이 안대를 착용하고 직접 추첨했다. 이번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아르바이트 대학생은 7월 5일부터 8월8일까지 구청을 비롯해 관내 동사무소 문화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1286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
점심뷔페 따로 없어요
★...서울 경기 인천지역 일부 학교에 급식이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지지면서 서울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고 있다. 여름철 도시락을 쌀때는 음식이 시지 않게 맛과 형태를 유지하는 게 관건이다
학교앞 도시락집 ‘불티’
★...급식중단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6일 서울 아현동의 도시락 판매점에서 학생들이 등교길에 도시락을 구입하고 있다
실버 정보화 경진대회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청에서 열린 실버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컴퓨터를 이용한 문서작성 평가를 치르고 있다. 실버 정보화 경진대회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정보이용능력을 평가하며 평가과목은 인터넷 검색과 문서작성으로 이뤄져 있다
★...e 노익장 - 서울 동작구청에서 26일 열린 실버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한 할머니가 컴퓨터를 이용한 문서작성 평가를 치르고 있다
대학생 가자! 농촌으로
★...26일 오후 경남 함안군 함안읍 함안군청 앞 주차장 공터에서 함안군농민회와 부산대 농활팀이 함께 발대식을 갖고 있다
초조한 면접대기
★...대입 수시모집 구술면접고사와 영어테스트를 위해 초조한 표정으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
지구촌 청소년 “우리는 친구”국제청소년연합 월드캠프 개막식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젊은이들이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청소년연합 월드캠프 개막식 리허설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51개국 2800명의 청소년들이 27일 열린 국제청소년연합 월드캠프 개막식에 앞서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개막식 연습을 벌이는 도중 환호하고 있다. 각국의 젊은이들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이번 캠프는 속초, 경주, 김천 등지에서 단축마라톤, 일일병영체험, 기념음악회 참석 등의 일정으로 4주동안 이어진다
KTX 열차서 모바일 게임대회
★...온라인 게이머들이 27일 시속 300km로 달리는 고속열차 KTX안에서 열린 모바일 게임대회에서 전원 공급을 받지 않고도 차세대 플랫폼 기능을
깨끗한 바다 지켜주세요
★...전국을 순회하며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그린3000’ 투어팀 어린이들이 27일 오후 한반도 최남단 마라도에서 ‘깨끗한 물’, ‘깨끗한 바다’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춤이야 수영이야?"…피서지 인명구조훈련
★...오락가락하는 장맛비가 그치면 휴가시즌입니다. 피서철이 다가오면 바빠지는 사람들. 올 여름 수영장,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대구적십자사 수상인명구조 지원자들이 멋진 자세(?)로 인명구조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 가로등은 풍차
★...제주시 용두암에서 도두봉에 이르는 2.53㎞ 구간에 설치돼 오는 29일 점등되는 해안도로 풍차형 조명시설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팔당호 ‘묵은때 제거’ 실현될까
★...26일 오후 경기 광주시 팔당호를 찾은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팔당호 수질을 점검하기 위해 경안천 하구의 물을 채취하고 있다.
개성공단 방문한 이명박 서울시장
★...26일 북한 개성공단을 방문한 이명박 서울시장이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인 태창 하타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조동찬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총국장, 개성공단 근로자, 김동근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위원장, 이명박 시장.
`내무반 인기스타` 김완선 핑클 거쳐 LPG까지
★...예나 지금이나 미녀 스타들은 군인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여가수들의 위문공연은 장병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지난 1960∼70년대에는 이미자, 조미미, 김추자, 펄 시스터즈, 김세레나, 혜은이 등이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켰다.
또 80년대에는 '댄스 퀸' 김완선을 비롯해 나미, 정수라 등이 군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90년대에는 엄정화, 김현정, 백지영 등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S.E.S, 핑클, 베이비복스, 샤크라 등 여성그룹들이 대거 등장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채연, 유니, 아이비, 성은, LPG 등 섹시 미녀가수들이 여전히 신세대 장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군부대 공연 경험이 있는 여가수들은 "한마디로 반응이 폭발적이다"고 입을 모은다. 사실 방송국의 녹화나 음악프로그램의 경우, 상당수가 10대 소녀 팬들. 아이돌 남성 그룹에 비해 여자 가수들에 대한 호응은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군부대에서는 여가수들에 대한 호응이 절대적. 이 때문에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할 정도라고.
한 여가수는 "손짓 한번에도 난리가 날 정도"라며 "그렇기 때문에 군부대에서 공연을 할 때는 더욱 열심히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아드보카트 “굿바이 한국”…네덜란드 귀향
★...'굿바이 코리아' -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9개월 가량 한국 축구대표팀을 맡았던 딕 아드보카트 전 감독이 27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출국하며 손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 |
첫댓글 양수리 연꽃이나 보러가는게 젤 좋을꺼 같아요~~ 아드보카트 감독은 ~대한 항공기에 한칸에 혼자 타고 날아갔데요~~아유~~~생동감 넘치는 볼거리 잘보구 잠자리에 들을께요
저는 연꽃을 좋아하는데 잘보고 가요.~~~~~조은 그림 잘 봤어예~~~~~~
참 자알 보고 갑니다
잘 보았심더 좋은하루 되세요^^글구~~내일 뵙겠심더^^**
잘알~보았습니다~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다양한 볼거리에 감사히 머물다갑니다.새하늘님 좋은날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