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배낭여행 다녀온 익게인있냐?

취업이건 나발이건 간에 이번에 가는게

어떨까 싶은데 ,, 외국에 처음인데 영어못해도 유럽배낭여행 갔다 올수 있냐??

오픽 im2 작년에 천운으로 받고 , 지금 영어 my name is sss , 웟츄어넴? , 하우머치 이즈 잇? , 겟어웨이 프롬 나우 , 퍽유

이정도 밖에 못하는데 ... 괜찮을까 한달 가고 싶은데 코스는 어디로 하면 좋겠냐?  지금 가면 유럽 낮 짧고 추울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ㅂㅅ

넌 다녀왔냐? ㅡ,.ㅡ

지금은 쪼까 춥지.../

그래도 영하로는 안떨어진다고 하는데 낮이 확 짧아질까봐 .... 스페인 이탈리아 쪽이 낫겠지?? 그래도 스위스 , 프랑스, 독일은 가봐야 하지 않을까?

영국 비행기 싼거 나왔다는데 ... 나이 먹기전 마지막 찬스인것 같아서 말야 .. 이탈리아 염두해봐야겠다.

선긋기가 가능한 나라인가?? 더 자세히는 내가 알아봐야 되겠지만 참고 할께 고마워

나 작년 10월에 갔는데 춥긴했어도 못다닐 정돈 아닝ㅕㅆ고 나 영어 못해 근데도 잘 다님 ㅋㅋㅋ

친구들 다 일하고 있어서 ... 혼자 가면 한국인들과 동행 하게 된다는데.. 합쳤다가 찢어졌다가 그렇게 간거야? 아님 대부분 혼자 잘 다녀온거야?? 혼자가면 어려움은 가장 큰게 무얼까? 난 남자사람인데

난 여자사람 친구들 세명이서 다녔는데 별로 어려운건 없었어 ㅋ 세명이 같이 다니니 위험한지도 별로 모르겠고 생각보다 영어쓸일 많이 없엉 ㅋㅋ

그렇구나 어제 이북으로 유럽배냥여행기 간거 좀 읽어봤는데 .. 허튼말은 아니었구나 고맙다~

간단한 영어 회화 정도는 가볍게 봐둬야겠네 . 계획을 세밀하게 세워야겠다. 고마워~

^^ 응 고마워 꼭 그렇게 할께 ... 40일동안 유럽여행중에 가장 좋았던 곳이 어디야?? 한친구는 영국이라고 하고 한친구는 프랑스라고하고 다 다양하게 갈리던데 대부분은 스위스엿다는 것 같고 .

체크인 아웃 할때랑 길물어볼때 빼곤 영어쓸일 많이 없지만... 영국에 있다가 프랑스 스페인 가니까 불편하긴하더라~ 한국인만 너무 만나지 말구 유스호스텔에서 외국인이랑 얘기도 좀 하구 그래~~

최소한의 준비는 해야겠네.. 프랑스 스페인은 영어 안쓰겠구나 .. 아이폰 있으면 시리로 어떻게 해볼텐데 ㅎㅎ ^^

유스호스텔, 저가항공사 추천한다! 특히,
영국에서 다른 나라갈 때 라이언 에어 타고 이동해라 정말 특가로 파는 티켓이 있어! 1파운드에 노텍스 이벤트 가끔하니 알아봐라 참고로 나는 영국에서 독일로 노텍스 이벤트로 단 1파운드에 갔다!(원래 1파운드에 텍스가 30-50파운드 붙거든)
만약 유스호스텔 싫다면 ratetogo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별1-3개 호텔 이용해도 괜찮다 가격이 저렴하거든 여튼 여행 준비 잘 해라ㅎㅎ

오 참고 할께.. 런던서부터 여행을 시작해야 하나 ㅎㅎ 고마워

영국으로 시작하면 참고하고, 영국아니더라고 라이언에어나 이지젯 같은 저가항공사 타면 된다~ 저가항공사 단점이 외곽 공항이라서 버스타고 이동해야 한다는 단점이있는데 난 감수할만했음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그리스 배타고 가봐! 진짜 타이타닉보다 큰 페리타고 가는데 배안에 오락실 클럽 수영장 다 있다ㅋㅋㅋㅋ 그것도 잼있음!

오 오 유람선 타는거 생각못했어 .. 수영복도 가져가봐야겠네 엣날에 친구는 도버해엽인가 버스로 영국서 프랑스 건널때 배안에서 껌껌한데 오래 있느라 허리끊어지는줄 알았다는데 이게 답이네 ^^

나도 버스타고 배에 탑승해서, 영국에서 프랑스 넘어가봤는데 진짜 힘들었어 춥고 누을 자리는 없고...배에 있는 동안은 버스에서 내리라고 하거든 진짜 벌벌 떨면서 있었다! 그 다음에 유럽갔을 때는 비행기타고 영국을 떠났다ㅋㅋㅋ

오페라나 교향악단공연 같은거 보는거 어떻겠냐고 하는데 10만원이면 국내에서 똑같은 가격으로 보는데 원조 오리지날 특 A급으로 감상할수 있는거라고... 10만원 써서 볼만할려나 서울시향도 잘하던데 ㅎ 그리고 영국가면 스코틀랜드가서 위스키 체험 해야겠지?? 것도 십만원돈 이라는데 술을 사랑하진 않지만 구경할만하고 오래된 술 맛도 볼수 있다고 해서 영국은 꼭 가봐야겠다 !! 고마워

음 모르겠네! 근데 뮤지컬은 비추야...대사가 다 영어라서...졸린다고 하네! 내가 아는 형도 돈 많이주고 앞자리에 앉아서 봤다는데 결국잤데 몬 말인지 모르니ㅋㅋㅋ 술 마시는 것도 좋지 하지만 유럽의 밤은 한국보다 훨씬 위험하니 밤 늦게는 다니지마~ 예전에 에펠탑 마지막 엘레베이터타고 올라갔다 내려오니 도시가....죽음의 도시처럼 신문지만 날라다니더라 어둡고 ㄷ ㄷ ㄷ 걸어서 숙소가는데 진짜 긴장된 귀가 길이었지ㅋㅋ

여튼 다녀오면 사진 좀 올려줘라 올만에 유럽사진보고 싶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