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문자 그대로 빠져나갔다"고 표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아크틱 교도소에 수감중이던 리투아니아 출신의 재소가 옷을 벗고 온몸에 식물성 오일을 바른 뒤 철창을 미끄러지듯 빠져 나갔다. 크리스마스 이브 밤이었다.
그를 따라 탈옥을 시도한 또 다른 리투아니아 재소자는 그러나 같은 방법을 사용했지만 실패했다. 이유는 탈옥하기에는 그의 몸매가 받쳐주지 못하는 비만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가 할 수 있었던 건 어렵사리 감옥의 철봉을 조금 휘게 만든 것 뿐이었다. 이에 대해 경찰관계자는 "좋은 노력이었지만 겨우 머리와 어깨 부분만 통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유리스 신케비시우스(25)라는 이름의 큰 키에 '날씬'한 탈옥수를 수배중이다. 그러나 탈옥에 실패한 '비만' 수감자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황인교기자
첫댓글 본 기사와 관련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중요한것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동립스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립이는 양심이 없어서 저런 말도 안 써놓음
저 할아버지는 무슨 죄야...
뭐야 난 저 사진인줄 알았더니 관련없대ㅋㅋㅋㅋㅋㅋ
프리즌 슬라이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을 빼야 해
탈옥수나도? ㅎㅎㅎ
<본기사와 관련없음> 이래서 당연히 신동립 인줄 알았다 ㅋㅋㅋㅋ
얼마나 말랐으면.... 에효 그 심정 공감은 못해도 솔직히 이해는 가려고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좋은 노력이었지만 겨우 머리와 어깨 부분만 통과할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즌 브레잌 딱생각나네 ㅋㅋ
좋은 노력이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nice tr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