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인휴주주(클리앙)
2023-09-26 05:36:06
경제가 안좋습니다.
선진국은 성장률 전망률이 높아지는데 유독 한국은 내려갑니다,
특히 무역 수지가 많이 안좋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홍콩포함 중국향 수출 물량이 30%정도 됐었는데 정권 바뀌고 갑자기 수출이 많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1. 중국과 무역업을 하는 지인이 들려준 이야기 입니다.
언제부터인가 한국산 제품을 수입하려면 허가를 해주는 중국 무역 담당 공무원이 이렇게 얘기한답니다.
“이 제품이 꼭 한국산이어야 하나요?”
별거 아닌 한마디지만 이런 말을 들으면 한국만 독점 생산하는게 아닌한 웬만하면 다른 나라 제품으로 구매처를 바꾸게 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담당 공무원 한마디는 지침과 같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 제품이 더 가격이 높아도 말이죠.
언제부터일까요? 중국에 적대적 발언을 하는 현정부 이후로요.
작년에 정권바뀌고 갑자기 중국 수출이 급감한 원인이랍니다.
2.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제2금융권…증권사들의 PF관련 위험도
친구인 증권사 상무와 밥을 먹습니다.
부동산 때문에 기준 금리를 못올리는 상황이지만 건설사들은 상당한 고금리로도 금웅권에서 PF연장을 잘 안해줘서 자금경색이고 금융사들은 연체율 때문에 이자만 내는 곳은 암묵적으로 연장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도 연체율이 어마어마하답니다.
어찌어찌 선거때문애 총선까진 버티겠지만 총선 후에 건설사, 새마을금고, 신협, 증권사쪽에서 하나씩 둘씩 터질거랍니다.
경제 전반이 휘청이면서 수년간 주식과 부동산 대바겐세일 기간이 도래할거라고,,,
둘 다 지인 뇌피셜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지금은 좋빠가 시대입니다.
댓글 중---
joydivision
1번은 조금 되누이야기죠. 지인도 중국에서 작은 사업하다가 접었어요. 2번은 정말 큰 문제인데 언론도 조용하고 부동산은 다시 오를거라고 분위기 계속 잡고 있죠. 건설사 부채를 서민들이 대출 받아서 떠받들라는 전략인데 이게 총선 전까지 전략 같아요.
케이건.
@joydivision님 우리는 (건설사, 토건족, 건설사주 언론 등등) 살아야 겠으니 개돼지 니들이 빚 떠안고 뒤져줘라. 어차피 뒤질거 우리가 살아 있어야 니들이 먹고 사는거 아니겠어? 이런거라고 봅니다...
근데.. 대출 받아서 국민들이 무너지면... 은행도 같이 무너지지 않나요? 세금들여서 살려주려나... 은행 무너지면 줄줄이 다 도산일텐데...
hoi--
아는 대표님이 중국일하시는데 중국서 오지말라했답니다
굥 때문에요 분위기 안좋다고
슈퍼 멜론
신남방 정책 등 장기 프로젝트로 해도 어려운 일을
선거 하나 이기려고 멸콩 하나로 탈중국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거꾸러 탈한국 당해버렸죠.
결과는 우리나라 무역 흑자의 70% 정도 나오던 대중국(홍콩 포함) 수출 박살남.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수출 박살내는 대통령 보고도 아직도 경제는 보수 이딴 소리나 하고 있는 국민들이 수두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