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치항공을 통해 (한국-오사카)8월30일 출국 9월 3일 입국예정이었던 사용자입니다.
출국 당시 수속을 위해 카운터 앞에 제 시간에 줄을 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항공사의 수속거부로 탑승이 불가능하게되어 다른항공편을 새로 구입해서 출국을 하게되었습니다.
피치항공에 명시되어 있었던 대로 50분전에 카운터 앞에 있었으나, 명시된 시간 이전부터, 카운터는 정리하고 있었으며, 수속을 위한 어떠한 조치도 받지 못했습니다.
어이없게도 방법을 찾아주기는 커녕 너희는 환불도 안되고 그냥 딴거 타야하니 귀찮으니 비켜 ... 라는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당황스러운 업체의 만행과 고객을 대하는 태도, 다녀온 후 고객센터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당한 모욕 등 정신적 피해 및 항공료 환불 수속거부로 인해
새로 구매한 항공권 금액 고객센터로 전화한 전화요금까지도 다 돌려받고싶은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입국 후 고객센터와 계속적인 연락을 취했으나, 확인 후 연락준다는 말만할뿐 실질적은 연락은 전혀 오지 않았고, 고객인 저희가 계속 전화를 걸었습니다.
피치항공은 현재 항공사에서 대행으로 업무를 하고있고, 본사사람은 그곳에 있지도 않았을 뿐더러 입국시 본사 분들과 직접제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한국에서 이야기 해보시고 만약에 처리가 안되면 연락을 달라고 답을 받고 입국한것인데 본사에서 확인해보니 니들이 늦었다. 라는 말만할뿐이더군요.
그러면서 니들이 안늦은거 확인하려면 증거를 대라더군요.
전화상으로 그럼 피치항공 니들이 우리가 늦은 부분에 대한 내용을 어디서 어떻게 확인했는지 우리쪽에서 확인을 해야할거 아니냐고했더니 원칙상 그건 불가능하다더군요.
현재 소비자 보호센터에 신고는 해둔상태이며, 업체에서"공적으로 요청(소비자보호센터&법적절차) 하세요.."라고해서 업체주소지 물어봤더니 외국이라며,
주소는 알려줄수없다는 말로 저희에게 한 거짓말들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한가지도 지켜지지 않았던 확인내용 전달 등도 굉장히 화가 납니다.
이거 법적으로 어떻게 처리하면 될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