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5월 2일 ~ 4일 실시
상주시는 재난 발생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국가 재난시스템 점검 및 국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범정부 차원의 대응훈련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극한기상 자연재해, 대테러ㆍ화재, 태풍ㆍ지진ㆍ해일 등 풍수해 피해와 지진 발생에 대비, 시민 대피 훈련을 중심으로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공조ㆍ협력체계를 구축, 점검한다.
또한 재난대응 인력과 장비, 시스템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민ㆍ관ㆍ군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앞으로 일어나는 어떤 재난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역점을 두고 실시하게 된다.
특히, 훈련 마지막 날인 5월 4일에는 전국 읍 이상 도시지역에서 지진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되며, 오전 11시를 기해 재난위험 훈련경보가 발령되면 15분간 주민이동과 차량 통제가 실시되며 11시 20분에 훈련이 종료됩니다.
상주시 재난관리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재난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 재난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재난대응능력을 향상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명실상감한우 릴레이 특판행사!!
상주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은 상주시와 전국한우협회 상주시지부와 함께 공동 주관으로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하여 상주축산농협 본점 및 타운점 판매장(5월2일~5월5일), 부산 메트로시티 아파트(4월29일~4월30일), 서울 압구정동 한양아파트(5월4일), 대구 대현동 경북지역본부(5월6일)에서 고품질의 명실상감한우(50두 이상) 릴레이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특판행사는 축산물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축산농가 및 관련 산업이 위축됨에 따라 행사를 통해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명실상감한우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축산농가의 실익증가는 물론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의 축산물을 소비자들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축산물의 소비기반 확대와 인지도 향상으로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상주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은 “이번 특판행사는 축산농가의 불안을 해소하고, 명실상감한우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여 한우고기 소비를 촉진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상주시축산물공동브랜드 명실상감한우는 2010년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과 서울G20 공식만찬 명품한우로 지정, 2011년 소비자시민모임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등 대한민국 대표 축산물브랜드로써 기세를 넓혀가고 있다.
2011년 경북장애인종합예술제
2011년 경북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이 25일 오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장애인과 가족,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경북지역 장애인과 가족이 출품한 292개 작품 가운데 장애 극복도, 창조성, 완성도 등 세부 분야를 엄격히 심사한 결과 총 41명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상주지체장애인협회에서도 그림, 시, 사진에 총 7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그림 부분에서 김삼섭(지체 2급)씨가 동상을 이민정(지적 3급)씨가 가작을 수상하고 시 부분에서 김시내(지체 2급)씨가 가작을 수상하여 장애인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예술이 가진 창의와 상상의 힘은 무한하다”며 하얀 종이 위에 아름다움을 연출하듯 여러분이 가진 장애를 승화 시킨다면 더 큰 발전을 이뤄낼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장애인종합예술제는 장애인들의 예술적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고 잠재능력을 높여 자립과 재활 의지를 꾀하면서 예술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민의 영어 실력을 국제 수준으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세환)에서는 2011년도 전반기『상주시민영어회화교실』개강식을 4월 25일 상주영어타운에서 가졌다.
시민영어회화교실은 상주시민들에게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생활영어중심의 영어수업을 제공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 및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에는 상주시청 공무원 30명, 수요일 저녁에는 직장인 30명이『야간반』에 참여하며, 수요일 오후에는 시민 30명이『주간반』에 참여하여 매일 2시간씩 10주에 걸쳐 20시간에 걸쳐 원어민과 함께 국제적인 영어 실력을 갖추고자 땀을 흘리고 있다.
상주영어타운에서는 전반기 4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후반기는 9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각 프로그램마다 약 30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작년과는 다르게 2개의 야간반을 개설하여 상주시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교육장을 대신하여 윤기환 교육지원과장은 “바쁜 업무 가운데 주경야독의 영어 정복의 열의가 가득한 시청 공무원들의 노력이 존경스럽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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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감사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