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학기 마지막 수업시간 후기 남깁니다.
오늘 수업은 적게 오신 듯, 많이 오신 듯 총 10분이 참석하셨습니다.
희진쌤 인물과 풍경화 입니다. 늘 혼자서 꾸준히 열심히 입니다. 빠른데 또 잘함ㅋㅋㅋ
그리고 이어서 희진쌤 정물화 입니다. 혼자서 이렇게 잘 그려오셨는데 스케치가 정말 세밀합니다👍
규현쌤의 백장미 오늘 완성입니다.
새롭게 스케치 중인 싱가폴도 기대해볼게요😎
효순쌤 초록초록 화초도 사진보다 더 다채롭게 색을 입고 있습니다. 진짜 사진보다 훨 나은 듯⁉️
양숙쌤 오늘 드디어 마무리 입니다.
완성하신 거 축하드려요!
혜영언니 역시 마무리 하셨습니다!
화창하고 푸른 날씨가 그림에서 그대로 느껴집니다. 오래 공들인 만큼 멋진 작품이에요!!
이화쌤 소품 2점입니다. 달력같은 한가로운 풍경입니다. 혼자서도 잘함ㅋㅋㅋ ㅋ
점심은 오랜만에 샤브샤브에서 먹었습니다. 뷔페는 많이 먹어도 후회, 조금 먹어도 본전 생각에 후회입니다. 저는 늘 전지였지만요ㅋㅋㅋ ㅋㅋㅋ
오늘로서 겨울학기가 끝이 났습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느라 잠시 수업을 쉬어가는 혜영언니, 혜원언니~ 조금 아쉽지만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하는 일도 다 잘되시길!!
저는 종종 따로 연락드릴개요ㅋㅋㅋㅋ
오늘도 먼 길 와주신 교수님깨 감사합니다.
날씨가 빨리 풀렸으면 좋겠어요.
다음주 봄학기에 뵐게요.
그럼 저는 이만
안녕!!!
첫댓글 부족하지만 아낌없는 칭찬항상 감사합니다~~ 더열심히 하겠씀다~~^^
희진쌤~~ 그림에 대한 열정 진짜 인정이에유~~ 화이팅!!
ㅋㅋ 감사감사~~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니 건강히 잘 지내다 또 봐요^^ 행복하고 즐겁게 그림 그리시길~ 오늘 점심식사같이 해주신 교수님포함 아홉분께 감사드립니다~~👍
언니 알쥬알쥬~~ 가을학기때 뵈어유😻
이삔 혜영씨 꼭 컴백 하세요! 소식도 종종 듣게 해 주고,혜원씨도 건강 잘 챙기고 빨리 와요! 소연씨 도 화이팅!
예~♡
혜영샘과 혜원샘 두분 다 잠시 쉬시나 봅니다.한 번 더 뵙지 못해 아쉽네요. 전 4월 경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요. 소연샘 덕에 꾸준히 소식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동안 그자리에 쭉 있는줄 알았는데 잠시또 쉴때도 있고하니 더 생활에 충실하다가 나올꺼라 믿어요~ 마음이 약간 뻥뚤린 느낌이 듭니다~ 쉼표라는게 필요한때가 있지요 다시금 얼굴 볼때까지 자리 잘 지키고 있을게요~ 교수님께서도 연세가 있으신지라 계실때 더 마음 써드리고 한작품이라도 더.열심히 작업해야겠어요~ 언제나 다정넘치는 안양수연회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