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대보름 의미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로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 한다.
상원이란 중원(中元 : 음력 7월 15일, 백중날)과 하원(下元 : 음력 10월 15일)에 대칭이 되는 말로서 이것들은 다 도교적인 명칭이다.
이날은 우리 세시풍속에서는 가장 중요한 날로 설날만큼 비중이 크다.
대보름날의 모든 관습들은 달을 표준으로 하던 신년이라는 고대생활의 유습이 계속 강하게 전승되어왔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웃 나라들과 비교해보면 상원은 중국에서도 한나라 때부터 8대축일(八大祝日)의 하나로 중요하게 여겼던 명절이다.
# 안양문화원에서 주최.주관하는 달맞이 축제에는 안양문화유산해설사회 선생님들이 체험부스 행사에 함께하였습니다.
우리 함께 소원을 빌어요!
안양문화유산해설사회 ♡♡♡
제기 만들기 부스와,
福 딱지치기 부스에 참여하였습니다.
# 14:00에 만안교(萬安橋)에서 <안양만안답교놀이> 행사를 마치고 돌아온 강응민 사회자가 진행을 이어갑니다.
16:00이 되자 만안교(萬安橋)에서 <안양만안답교놀이> 를 마친 답교놀이패가 입장하여 한바탕 길놀이로 흥을 돋구어줍니다.
길놀이 한마당.
# 안양문화유산해설사회 선생님들이 안양문화원 학예사님과 함께 기원제 상차림을 준비합니다.
한상윤 부원장님의 달맞이 축제 기원제의 사회로 제관들이 자리에 정열합니다.
김용곤 문화원장님이 향(香)을 사르고, 술을 따라서 강신(降神)을 드립니다.
향을 피우는 것은 하늘에 계신 혼(魂)을 모시기 위함이요, 모래에 술을 따르는 것은 땅속에 계시는 백(魄)을 모시는 의식입니다.
모든 제관들이 두 번 절하면서 참신(參神)을 한 다음,
초헌관(初獻官)인 문화원장님이 첫 잔을 올립니다.
아헌(亞獻)과 종헌(終獻)을 드리고, 지방(紙榜)과 축문(祝文)을 태워서 신을 전송하는 사신(辭神) 절차까지 마무리합니다.
제관들이 퇴장을 하면서 기원제(祈願祭)를 마무리합니다.
# 식전 축하행사가 이어집니다.
<취타대(吹打隊) 태사모>가 흥겨운 공연으로 신명마당을 열었습니다.
안양 취타대 태사모는 2004년에. 창단되어 정조대왕 능행차와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등 많은 행사에서 시민들과 함께합니다.
나각(螺角)과 태평소(太平簫), 나발(喇叭) 등 취악기(吹樂器)와 운라(雲鑼), 자바라(啫哱囉), 용고(龍鼓) 등의 타악기(打樂器)로 신명나는 음악을 들려줍니다.
나각과 운라
나발과 태평소
용고를 치는 모습
태사모 공연이 끝나고,
버꾸춤과,
아름다운 목소리의 민요 한가락이 울려퍼집니다.
채상소고춤 춤사위를 이어갑니다.
신명나는 소고춤
# 안양천(安養川) 변에는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점화봉도 갖추어 놓았습니다.
시민들의 바램을 적은 소원지를 달집에 매달고 있습니다.
안양문화유산해설사회에서 함께한 福 딱지치기를 하였던 딱지들도 함께 매달려 있습니다.
나의 올해 소망을 담은 복딱지도 달집과 함께 타 올라 달님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 그런데,
19:50으로 예정되었던 달집태우기 점화식이 식전마당 때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방울로 인하여 앞당겨져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식전행사와 점화식 사이에 저녁을 먹고 돌아오니 달집태우기가 벌써 시작되어서 불이 사그라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타오르는 달집에 달님께 소원을 빌어봅니다.
안전을 위해 소방차와 소방관들이 대기중입니다.
해설사 선생님들은 오늘의 마지막 행사인 부름나누기를 하고 있습니다.
달집의 불꽃도 사그러들고,
문화유산해설사 회장님의 감사인사로 오늘 행사를 마무리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마지막 부럼나누기까지 참여해주신 해설사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달집에 달린 복딱지가 우리에게도 복을 주는 것 같네요.
현장사진 잘 담아주신 강호인포토님 감사합니다~~~~
회장님도 행사 지원 준비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복딱지가 올 한 해 모든 선생님들께 행복을 전해줄것입니다.
아름다운 우리해설사회 선생님 모두
쉬는시간 없이 봉사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강호인포토님!!
한장한장 사진을 보며
손시려우셨을텐데
이곳저곳 뛰어다니시면서
사진 담으시느라 정말 고생밇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