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매치로 매복 성공 전투 ㄱㄱ, 근성가이 신켄(그 근성으로 롬2를 하지)
매복하기 좋은 딥 다크한 날씨 입니다.
보병들은 빗속에서 서로 엉켜가며 참호전투로 서로의 우정의 싹을 키우고,
다케다 가문의 특산품 기병대가 적의 뒤를 노립니다.
궁병: "뒤에서 창으로 툭툭 치지마"
경기병: "이거 창 아님"
궁병: "!!!"
경기병: "훗!"
매복해도 피해가 크네요. 역시 발컨;;
북쪽에 시나노에 별관심 없습니다.
산동네에서 멋진 남자를 찾기는 힘들죠.
평화 협정 맺으라고 하는데 까이네요.
어차피 주위에서 무라카미 다굴 중이니 무시하고,
풍요로운 남쪽을 건듭시다.
사실 시나노 먹었다가 더 윗쪽에 성별 않밝혀진 왠 전대물 컨셉 변태가 러쉬 올거 같아서,
적을 무찔렀지만 취하지 않고,
돈덩이 이즈 빈집털이 하러 ㄱㄱ
담턴에 무라카미가 안네코지에게 망했네요.
어차피 북쪽에 관심 없어서 북쪽에 막아논 안네코지 가에게 동맹 맺어 고기방패 세우고,
이왕 외교창 켠 김에 키소가 여식들여 왔습니다.
이제 후방도 걱정 없으니 호조 치려하는데, 신켄의 형수 남편인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호죠랑 동맹이네요. 우리도 동맹인데,
호죠한테 선전포고 때리니까 같이 호죠한테 붙고,
마침 요시모토가 오다가 상대한다고 전병력 서부에 데리고 있는 틈을 타 카이에서 남하하는 길목인 스루가를 먹어,
장기전에 돌입합시다.
순푼성에 가신단 밖에 없어서 궁수들로만 처리해서 성 먹었습니다.
호죠가 추석 됐다고 특산품을 선물 보내네요. 봄버맨 비싼건데 그럼 제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간지 나게 기병을 막아보지만 한명도 못 죽이고 몰살,
요시모토가 대군 끌고 순푼 성으 탈환하려고 오네요.
다음화 예고짤,
첫댓글 전 업글할 돈이 없어서 심시티 삿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