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임진왜란이 일어난지 421주년이 되는 날이다
부산시에서 이날을 기념 하여 충열사에서 제향을 모신다. 즉 국가 기념일이다 .
우리 시중공파 중조로부터 9세 이신 휘 희수 할아버지가 부산 충열사에 배향되어
오늘 참제를 하였다.
아버지를 모시고 일가이신 영관어르신과 함께 .....
충열사 이곳 저곳 할아버지의흔적을 되세기며
분향을 하였다.
그리고 동래시장옆 송공단에가서 간단한 제를 올렸다.
문득, 드라마로 보았던 이순신, 역사소설등등
임진왜란의 참상이..아른거리듯이 스친다.
그러다 문득
느닷없이 광주 5,18으로 생각을 머문다.
평화가...
인권이...
정의가...
차별이 없고 인정이 넘치는 우리 민족...
그리고 인류는 부질없는 망상 일 것인가?,,,,,,,,
입구에서본 충렬사
충렬사제향 현수막
제향장소 모습
조총발사 대기중인 해군 의장대
내빈석에서 부친
허남식부산시장 대통령 헌화
김영관일가님과 분향중인 부친
분향을 마치고
저는 혼자서 별도로 분향
참제를 마치고 김영관 일가님과 부친
참제를 마치고 김영관 일가님과 부친 그리고 본인
내부의 제물및 위패
중조 시중공으로부터 9세(8세손) 이시고 휘 세자광으로부터 4세(3세손)이신 임란공신이시고 선무원종공신이시며 이곳에 배향되신 휘 희자수 위패
출처: 김해김씨시중공파 인터넷 종친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기일
첫댓글 김처장님!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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