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현재시각 - 2023/12/27 (08:22)
현재위치 - 하카타역 인근(후쿠오카시)
아침에 조식을 다 먹고, 호텔 바깥으로 나와서 촬영한 길거리 풍경 사진입니다.
체크아웃할 준비를 하기 위해 객실로 돌아왔습니다.
잠시 후, 체크아웃을 하고 신칸센을 타러 가기 위해 하카타역으로 향했습니다.
(사진의 장소는 하카타역 앞 거리 입니다, 사진에도 나오듯이 니시테츠(서일본철도) 소속의 버스가 많았죠)
하카타역 맞은편에 있는 빌딩의 모습입니다.
잘 보면 '한국관광공사' 간판도 보입니다.
에키벤(철도 도시락)을 구매 후, 승강장으로 올라왔습니다.
제가 탈 열차 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런저런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제가 탈 열차는 10:52 출발 코다마 850호 오카야마행 입니다)
신칸센 신형 차량, N700S계가 보여서 촬영했습니다.
(노조미 22호 도쿄 행)
승강장에 있던 CCTV 모니터 입니다.
제가 탈 코다마 850호가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신칸센 500계 입니다.
열차는 잠시 후 하카타역을 발차, 종점인 오카야마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500계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원통형 차체를 가진 고속열차인 만큼, 차내는 둥근 형상입니다.
제가 앉은 좌석의 앞뒤간격은 많이 넓었습니다.
산요산인패스 티켓과 신칸센 지정석권 입니다.
차내에서 검표가 있을 줄 알았는데, 일본도 요즘은 한국처럼 소형 단말기로 체크하나 봅니다. (단, 자유석은 일일히 수동으로 검표한다고 하네요)
열차는 어느새 고쿠라역에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06편에 계속...
첫댓글 저도 산인산요패스로 고다마 히카리 자유석 탑승했는데 검표를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