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이성희BEAUTY EDITOR: <여성동아> 뷰티 에디터앰풀로 보습&수정 메이크업오후만 되면 빵빵한 히터 때문에 메이크업이 쩍쩍 갈라진다. 이럴 때를 위해 늘 비상약처럼 소지하고 다니는 제품이 리리코스의 마린 하이드로 앰풀 EX. 낱개로 돼 있어 파우치에 하나씩 가지고 다니면서 겨울철에 유용하게 사용한다. 미스트를 뿌리는 대신 앰풀을 화장솜에 듬뿍 적셔 건조한 부위에만 올려놓고 보습한다. 그 다음 크림 파운데이션을 손등에 덜어 앰풀을 한두 방울 섞은 다음 에어 퍼프로 두드려 발라 갈라진 메이크업을 수정한다.
NAME: 김여진NAME: <슈어> 뷰티 에디터핸드 메이드 오일 미스트로 보습책상 양끝에 가습기를 틀어도 피부가 땅길 정도로 극건성 피부. 마감 기간 원고를 쓰다 보면 건조함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일쑤다. 이럴 땐 뚜껑을 개봉할 수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미스트에 페이셜 오일을 넣고 흔들어 뿌린다. 전용 스포이트에 오일을 채워 미스트통에 2~3회 넣으면 얇은 오일층이 생기는데, 3~4mm 두께가 적당. 고개를 뒤로 젖히고 위에서 고르게 뿌린다. 피부에 수분과 오일 보습막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방법.
NAME: 서지혜NAME: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미세 먼지 닦고 진정 크림 바르기평소 피부가 건조해서 요즘 같은 겨울엔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는 편. 건조함이 극에 달하는 오후, 얼굴 전체에 아벤느 오 떼르말을 흠뻑 뿌리고 티슈로 닦아내 피부 표면의 먼지를 제거한다. 이 과정을 2~3회 반복. 그 다음 아벤느의 시칼파트 크림을 콩알 2개 양만큼 덜어 피부에 두드리면서 바른다. 크림을 너무 많이 발랐다 싶으면 팩트로 번들거림만 살짝 잡아 마무리.
1 아벤느 오 떼르말 150ml 1만7000원.NAME: 윤휘진NAME: <그라치아> 뷰티 에디터따갑고 건조한 부위 밤으로 치료!춥고 건조한 스튜디오에서 장시간 촬영할 땐 아침 스킨케어할 때부터 보습 케어에 특별히 신경 쓴다. 꾸덕꾸덕하고 리치한 수분 밤 타입의 크림을 작은 공병에 덜어 휴대하며 수시로 발라 이중 보습한다. 즐겨 사용하는 제품은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멀티밤. 건조함 때문에 양볼이 따가울 때 손끝으로 살살 녹여서 톡톡톡 두드리듯 흡수시키면 보습막을 씌워 오랫동안 촉촉하다. 남은 양으로 건조한 입술과 손톱의 큐티클에도 바른다.
2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멀티밤 40g 3만2000원.NAME: 조선민NAME: <쎄씨> 뷰티 에디터수분 밀어 넣는 라텍스 보습법피부가 바짝 말라 건조해지는 오후, 메이크업한 피부 위에 수분을 공급하는 노하우. 라텍스 퍼프에 수분 에센스를 넉넉하게 흡수시킨 다음, 건조한 눈가나 입 주변에 두드려 바른다. 이렇게 수분을 머금은 퍼프로 가볍게 패팅하면 피부가 촉촉해지는 동시에 메이크업은 많이 무너지지 않는다. 그 다음 미스트 뿌린 라텍스 퍼프에 CC 쿠션을 발라 피부에 팡팡 두드려 갈라진 베이스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수정한다.
NAME: 이성진NAME: <코스모폴리탄> 뷰티 에디터메이크업 전 미스트 레이어링민낯으로 출근했다가 행사나 미팅 전 사무실에서 메이크업을 할 때가 많다. 이때 히터 바람 때문에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메이크업 전 기초 단계를 확실히 한다. 수분 미스트를 얼굴 전체에 뿌린 후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지켜주는 오일 미스트를 한 번 더 뿌려 레이어링한다. 이때 쓰는 제품은 꼬달리의 뷰티 엘릭시르. 미스트를 이중으로 사용하면 그 후에 어떤 제품을 발라도 피부가 하루 종일 촉촉 매끈하다.
3 꼬달리 뷰티 엘릭시르 30ml 2만6000원.NAME: 한송이NAME: <여성조선> 뷰티 에디터고보습 크림과 자외선 차단제 탑 쌓기사무실에 출근하자마자 피부가 땅길 정도로 건조한 편. 색조 메이크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고보습 크림을 자주 덧발라 보습한다. 피지오겔 크림을 손바닥에 발라 얼굴을 지그시 누르는데, 남은 양으로 목까지 꼼꼼하게 바르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 다음 스프레이 타입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 차단과 톤 보정을 함께 한다. 점심 식사 후 오후 2시, 퇴근 전 오후 5시에 이 과정을 한 번 더 반복해 보습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한다.
NAME: 정주은NAME: <싱글즈> 뷰티 에디터밤 먹인 촉촉 스펀지로 메이크업 수정건조한 사무실에 오전 내내 있다보면 눈가 주변 메이크업이 쫙쫙 갈라진다. 이럴 때 쓰는 SOS 아이템은 바비 브라운의 수딩 밤. 소량을 덜어 손에서 녹인 다음 스펀지에 흡수시키는데, 이때 밤 타입 파운데이션도 스펀지에 함께 묻혀 섞는다. 이 스펀지로 눈가의 갈라지고 들뜬 부위를 두드려 커버하면 파운데이션만 단독으로 바를 때보다 더 잘 밀착돼 처음 메이크업한 듯 자연스럽다. 또한 촉촉한 피부가 오래 지속된다.
4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수딩 밤 15ml 9만5000원.NAME: 박정인NAME: <뷰티쁠> 뷰티 에디터수분 크림으로 립 팩 하기사무실 자리가 히터 근처라 늘 오후만 되면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땅긴다. 특히 마감 기간엔 피곤한데다 스트레스까지 받다보니 입 주변이 하얗게 트거나 찢어지기도. 이럴 땐 수분 크림을 면봉에 묻혀 팩 하듯 입술 라인을 따라 도톰하게 바른다. 수분 크림은 립밤보다 끈적임이 적어 입가 주변에 발라도 부담 없고 즉각적으로 보습한다. 10분 정도 크림이 잘 스며들게 한 후, 손끝으로 톡톡톡 두드려 흡수시킨다. 립밤을 발랐을 때보다 마무리감이 산뜻해 자주 활용하는 방법.
NAME: 박혜수NAME: <바자> 뷰티 디렉터워터 에센스로 수분 듬뿍 거즈 팩출장행 비행기 안에서는 피부가 땅기고 푸석하기 마련. 워터 에센스를 공병에 덜어서 기내에 탑승한다. 피부가 많이 푸석할 땐 리치한 크림보다는 묽은 에센스를 바르는 것이 겉돌지 않고 빠르게 흡수된다. 거즈 2~3장을 겹쳐 워터 에센스를 듬뿍 적신 다음 한 장씩 떼어 얼굴에 붙인다. 얼굴의 열감까지 식혀주고 즉각적으로 촉촉해진다. 요즘 즐겨 사용하는 워터 에센스는 에스티 로더의 마이크로 에센스 스킨.
5 에스티 로더 마이크로 에센스 스킨 액티베이팅 트리트먼트 로션 150ml 13만5000원대.NAME: 이선정NAME: <나일론> 뷰티 디렉터핸드 크림으로 입가까지 멀티 케어아토피성 악건성 피부라 매일 피부가 건조하고 간지럽기까지 하다. 겨울철 가장 심해지는 부위는 입술. 립밤을 발라도 그 효과가 30분을 채 가지 못해 입술이 사시사철 말라 있다. 립밤을 입술뿐 아니라 입 주변에까지 넓게 바르는 것은 기본, 핸드 크림을 바를 때마다 입 주변에도 한 번씩 바른다. 즐겨 쓰는 제품은 미스트랄의 아몬드 밀크 핸드 크림. 하루에 5~6회 손을 씻은 후 손등과 입 주변까지 함께 케어해 푸석하고 갈라진 입술을 관리한다.
NAME: 공인아NAME: <보그 걸> 뷰티 에디터무자극 각질 제거 후 크림 겹보습겨울만 되면 매일이 각질과의 전쟁이다. 사무실 책상 위에 작은 사이즈의 오일과 크림을 구비해두는데, 스펀지에 페이셜 오일을 넉넉하게 묻혀서 피부에 슬라이딩하듯 발라 각질을 매끄럽게 제거한다. 보습 효과가 좋은 크림을 레이어링하듯 두세 번 덧바르는데, 눈가나 입가 주변, 팔자 주름 부위에는 좀 더 도톰하게 세 겹 이상 덧바를 것.
6 이솝 퍼펙트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 60ml 13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