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분위기 같아서는 진보 진영 이나 야당 쪽에서 집권 가능성이 보이니
낙관적 기대를 갖는것 같은데 우리는 매우 걱정 스럽게 내년을 보지 않을 수 없다,
여,야 어느 쪽도 현제 집권 자체에만 달려 있지 집권 이후 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겟다는
고민이나 비전은 찿아볼 수 가없다,
이럴때 일수록 진지하게 고민하고, 몸 부림 치고, 연구 하고, 토론 해야 하는데,
순전히 패거리 싸움만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을뿐 아리라
국가 경영은 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집권욕에만 들떠 있으니 걱정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상당히 우왕 좌왕 했던것도 국가 경영에 관한 충분한 고뇌와 토론 없이
집권한 때문인데,,,
사실 이명박 정부에 대한 민심 이반이 진보진영의 무능과 경륜 없고 부도덕함을 성찰할 기회를
잊어버리게 했다,
그러니 반 이명박 정서 덕분에 민주통합당은 지금 마냥 집권욕에 들떠있다,
제대로된 진보는 말 그대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런점에서 시사 하는바가 크다,
처음에는 반대를 좀 하면 어떠냐고 했지만 학습효과를 통해 미래와 세계를 향해 한 걸음 내 니뎠다.
한미 FTA 가 바로 그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으로서는 고심 끝에 때에 따라 그렇게 돌아 서라도 가는 것이 더디지만
바로 진보라고 생각 하였을것이다,
그런데,
지금 민주통합당은 과거로 돌아 가려고 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얼마나 고뇌에 차서 그 과정에 도달 했는지를 전혀 이해 하지 못하고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외친다,
특히 당시 비서실장 이었고 현재 대권 후보로 거론 되는 문재인씨나
당시 총리를 지내고 지금은 민주통합당 대표로 있는 한명숙 씨나
또 당시 장관으로서 FTA 실무선에 서 있었고 현재는 원내 대표로 있는 김진표 씨나
또 당시 통일부장관과 실무 정책라인에서 있었으며 지난 대선에 대통령에 출마 한 정동영 씨 같은
사람들이 말을 바꿔 버린 것은 그렇다 치고,
패거리 논리에 밀려 차기 집권하면 체결된 국가 협약을 파기 하겟다고 미국대사관에 몰려가 협박하고 미국대통령에게 편지를 전달하는 추태를 부리니,,,
국가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이 그래서는 안된다,
그리고 또 반 시장에 법치 헤손 까지 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오로지 총선에서 표만 의식하고 헌법조차 안중에 없다는 듯 반 시장적 정책과 법치 헤손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여,야 가 공모한 부실저축은행 피해자 지원 특별조치법은 기본 헌법에도 위법이라는 내용을 알면서도 새누리당 박근헤 비대위원장이나 통합민주당 한명숙 대표나 그냥 나 몰라라 하면서 은근 슬적 넘어 가면 하는 눈치다,
정말 국가 지도자가 되려면 안되는 것은 안되고
아닌것은 아니라 말 할 수 있어야 하는데 ,,,,
아쉽다,
지금 과연 우리는 누구를 믿고 따라야 하는건지,,,
더 이상 우리 국민들은 누구도 믿을 수 없으니 정신 똑똑히 차려 돌아오는 4월11일 총선에 뽄대를
보여 주어 나라의 비전이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첫댓글 선배님,이글을 읽고있는 정치도 잘 모르는 저도 걱정이 앞섭니다.![ㅜㅜ](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7.gif)
![ㅜㅜ](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7.gif)
우선 정권만 잡고 보자는 욕심에서 선심 공약만 앞세우고^^;
몇천억 몇조원대의 자금 재원은 어떻게 감당하려는지.....
뽄대를 보여주고 뽑아 주고싶어도 도무지
어느 한분 믿음이 가는 사람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