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4:7 공주야! 현대인은 고독하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가족도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 하는 시간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대부분의 소통은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진다. 일상을 공유하는 뜻하지만 속 깊은 이야기는 실종되었다. ‘나 홀로 집에’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도자는 무슨 말을 해줄까? It's a princess! Modern man is lonely. The number of single-person households is increasing, and the time for family members to face and talk is rapidly decreasing. Most communication takes place in virtual space. The meaningful but deep story of sharing daily life is missing. What will the evangelist say to us living in the era of "Home Alone"? - 친구도 없고 친척도 없고 유일한 낙이라고는 재산 모으는 것밖에 없는 사람을 소개한다. 쓸 것 아끼고 애써서 많은 재산을 모은 것이 무엇이 문제랴. 그것도 질서라면 질서다. 하지만 그렇게 누리지 못하고 모으기만 하다가 내가 누구를 위해 고생하고, 누구를 위해 먹을 것 입을 것 아끼며 살았는가 하며 탄식할 날이 올 것이다. I introduce a person who has no friends, no relatives, and the only joy is collecting wealth. What's wrong with saving money and making a lot of money? If it's order, it's order. However, the day will come when I can't enjoy it like that and just collect it, and sigh, "Who did I suffer for and who did I save food and clothing for?" - 신경 쓸 관계가 없어서 혼자가 좋았을지 모으지만, 가진 것을 독차지 할 뿐 즐거움을 나눌 사람이 없다면 불행 중 불행이다. 재물을 많이 모으는 사람이 부자가 아니라 함께한 사연이 많은 사람이 부자다. 아프지 않을 만큼만 사랑한 사람은 아무에게서도 내 아픔을 치유해줄 만큼의 사랑을 받지 못할 것이다. I gather whether I would have liked to be alone because I have no relationship to care about, but if I only have what I have and there is no one to share the joy, it is a misfortune among misfortunes. People who collect a lot of wealth are not rich, but people who have many stories together are rich. A man who loves so much that he doesn't get sick will not be loved by anyone enough to heal my pain. - 혼자 하는 것은 편하기는 하지만 함께해서 좋은 것이 참으로 많다. 경쟁보다 협력이 좋다. 함께하면 수고를 덜 수 있고, 위험에서 벗어 나도록 서로 도울 수 있다. 부부의 연합은 모포처럼 따스하고, 삼 겹 줄은 잘 끊어지지 않는다. It's comfortable to do it alone, but there are so many good things to do together. Cooperation is better than competition. Together, we can save ourselves the trouble and help each other get out of danger. The union of the couple is warm like a blanket, and the pork belly rope does not break easily. - 남을 이기고 나만, 내 부서만, 내 가족만, 내 교회만 잘되어야 한다고 부추기는 악한 문화를 경계해야 한다. 승자와 패자를 만드는 문화가 아니라 “네가 살아야 내가 사니 너를 위해 내가 죽겠다. 그것이 나와 네가 모두 사는 길이다”라고 말할 수 있으면, 다 같이 살 수 있다. We should be wary of an evil culture that encourages others to beat others and encourage only me, my department, my family, and my church to do well. It's not a culture of making winners and losers, but "I'll die for you if you live. If you can say, "That's the way I and you all live," we can all live together. - 왕의 지혜와 명성과 영광도 오래 가지 못한다. 다 헛되다. 충고를 싫어 하는 늙은 왕도 대중의 인기를 얻은 지혜로운 왕도 마지막 운명은 같다. 아무리 탁월하고 경륜 있는 왕도 대신 일어난 애송이 왕에 의해 잊히고, 온갖 인기를 독차지한 젊은 왕도 후대 사람들에게는 기억되지 못할 것이다. The king's wisdom, fame and glory do not last long. It's all in vain. Even the old king who hates advice, the wise king who gained popularity, has the same last fate. No matter how outstanding and experienced the king, the young king, who took place in place of the king, will be forgotten by the king, and the young king who dominated all kinds of popularity will not be remembered by future generations. - 쉴 새 없이 변하는 정책과 지도자와 사상 속에서 우리가 잘 분별하여 한 결 같이 마음 둘 곳을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세상에서는 기대와 실망을 반복할 수밖에 없지만, 우리의 참된 왕 예수님만은 변치 않는 지혜와 사랑으로 영원히 우리를 다스려주실 것이다. 현대는 군중 속, 삶에서 공동체적 삶으로 전환할 때가 아닐까? How difficult is it for us to find a place to separate ourselves and put our minds together in the ever-changing policies, leaders, and ideas? In the world, we have no choice but to repeat expectations and disappointments, but only our true king, Jesus, will rule us forever with unwavering wisdom and love. Isn't it time to switch from a crowd to a community life? - 홀로 된 자의 만족할 줄 모르는 수고(7-8) 전도서의 반성적 지혜(9-12) 규범이 적용되지 않는 극단적인 예(13-16) - 내가 또 다시 해 아래에서(7a) 헛된 것을 보았도다(7b)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8a)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8b) - 또 비록 그의 눈은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8c)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 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8d) 나를 위 하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여도(8e) 이것도 헛되어 불행한 노고로다(8f) -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9a)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9b)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10a)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10b) - 홀로 있어 넘어지고(10c)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10d) 화가 있으리라(10e)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11a) -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11b)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12a)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12b)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12c) -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젊은이가(13a) 늙고 둔하여(13b) 경고를 더 받을 줄 모르는 왕보다 나으니(13c) 그는 자기의 나라에서 가난하게 태어났을지라도(14a) - 감옥에서 나와 왕이 되었음이니라(14b) 내가 본즉 해 아래에서 다니는 인생들이(15a) 왕의 다음 자리에 있다가(15b) 왕을 대신하여 일어난 젊은이와 함께 있고(15c) - 그의 치리를 받는 모든 백성들이 무수하였을지라도(16a) 후에 오는 자들은(16b)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니(16c)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16d) - 행복의 길_the path of happiness 연대의 기쁨_the joy of solidarity 경청의 유익_the benefit of listening - 혼자보다 둘이 더 낫다고 하신 주님, 군중 속에서 느끼는 고독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이나이다. 인생에서 친구를 사귀지 못한 것은 나의 자업자득입니다. 좋은 친구도 좋지만 영원토록 나와 함께해 주는 예수님이야말로 내 인생을 마무리하는 진정한 가치인 것을 깨달았으니 올-인하겠습니다. The Lord, who said that two are better than one The way to overcome the loneliness felt in the crowd is to restore the community. It's my fault that I couldn't make friends in life. A good friend is good, but I realized that Jesus, who is with me forever, is the true value of ending my life, so I will all-in. 2022.12.5.mon. Cl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