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자가 터지면 폐기물 처리비 생기니까, 죽더라도 잘 떨어져라" 망언

[닥취의神!]

"창자가 터지면 폐기물 처리비 생기니까, 죽더라도 잘 떨어져라" 망언

에어컨 실외기를 수리하던 삼성전자서비스 하청업체 기사가 에어컨 실외기를 수리하다 발코니 난간이 무너지면서 3층 높이의 빌라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 안전장비 하나 없이 일했던 숨진 진 씨는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전자서비스의 센터를 운영하는 하청업체와 계약을 맺고 가전제품 수리를 맡아온 하청업체 소속의 직원이었습니다. 그는 아내가 싸준 도시락을 먹을 시간도 없이 하루 14시간씩 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진 씨의 죽음을 두고 2013년 ‘삼성전자서비스 조합원 부인들의 고백’ 영상이 인터넷에서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삼성전자서비스 조합원 부인들의 고백이 담겨져 있어 열악한 환경이 다시 한 번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 조합원의 아내는 “남편 회사에서 조회시간에 사장님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여름에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할 때 기사들이 떨어 질수도 있다. 안전장치를 안 하니까....떨어질 때 잘 떨어지라고, 만약에 너희들이 죽게 되서 창자가 터지면 폐기물 처리비가 나가니까 떨어져 죽더라도 잘 떨어져 죽어라고 말했다고 한다”라며 울먹였습니다. 

촬영된 영상 속 조합원 아내들의 남편들이 지금도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인 기사들의 작업환경은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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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취의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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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쨩잉]

확인완료~!!!

[은쨩잉]

ㅠㅠ너무하네요 진짜

[데이지향]

근무환경 너무 열약하네요 ㅠㅠ

[SHEVCHENKO]

사장들 신상공개ㅡㅡ;;;

[조이999]

헉 휴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다

[itsreal]

확인완료

[난이봄댜]

쓰레기같애요 문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