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3 봉사회 사랑 듬뿍 행복 밑반찬 나눔
8월21일 (수) 하남지구협의회(회장 박복년) 미사 3봉 사회(회장 박숙희) 봉사원은 하남시 지원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는 희망 풍차 결연 어르신 95세대 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밑반찬으로 황태채를 볶아서 무와 달걀을 풀어서 함께 만든 맛 좋은 황태채 뭇국. 오이지 오이는 하남 농협 적십자 봉사회 이왕수 역대 회장이 쉴 새 없이 후원한 덕분에 오이지를 만들어 저장해 놓는다. 여름 입맛 없을 때 즐기는 밑반찬으로 이왕수 회장 덕분에 유용하게 쓰고 있다.
우엉조림 우엉은 우리 유통 박혜숙 대표가 한 달에 한 번 몇 년째 후원해 주고 있다. 찐 옥수수 옥수수는 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 지인으로부터 후원받아 쪄서 저장해 놓았다가 이번 주에 전달했다. 무생채 나물 등이다.
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은 " 적십자 농협 봉사회 이왕수 회장 덕분에 내 생애 여름 밑반찬 오이지 만들기를 쉴 새 없이 만들었다. 간단한 밑반찬이지만, 허리가 아프게 만들고 저장하고 더운 날씨에 코로나도 걸리고 그래도 이겨내고 시작하고 참 힘들지만, 보람도 있다."라고 말했다.
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은 봉사원을 위해 시래기를 준비해 와 시래기밥을 만들어 특식을 즐겼다. 박숙희 회장 박카스 등 에어컨 선풍기 다 동원해도 비지땀은 엄청나게 흘려야 하는 밑반찬 나눔 봉사이다.
첫댓글 하남지구협의회 미사3봉사회(회장 박숙희) 봉사원 여러분
하남시 지원으로 희망풍차결연 어르신 95세대에 밑반찬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