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에 읽는 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임영봉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살아간다고 하는 것은
그래도 그렇게 사는 게 좋으면 모를까
싫으면 피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숙명이든 운명이든 내 스스로가 선택한 삶이어야 하지 않겠느냐?
우리는 모두 삶을 의지할 수 있는 짐승이다
산에 가서 살고 싶으면
산에 가서 사는 것이고
강에 가서 살고 싶으면
강에 가서 사는 것이고
그리고는 모든 것에 책임질 수 있어야 하리
하나에서 열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제 스스로 선택한 삶이었으으로
***(시 해설)
임영봉의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는 개인의 선택과 삶의 책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시인은 삶을 살면서 우리가 선택한 길과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해 고민하라고 말합니다. 숙명이나 운명을 떠나, 각자는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선택이 우리를 정의하며, 그 선택들이 우리의 삶에 대한 책임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자연 속에서의 삶을 예로 들며,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하는 이 시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선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임영봉의 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는 인간의 자유의지와 삶의 책임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고 있습니다. 시인은 우리에게 있어 삶은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의 연속이며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시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라는 구절로 시작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하는 선택들이 우리의 삶을 형성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래도 그렇게 사는 게 좋으면 모를까 싫으면 피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라는 구절은 우리가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자신의 삶을 선택할 때, 그것이 정말로 원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옳은 선택인지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또한, "숙명이든 운명이든 내 스스로가 선택한 삶이어야 하지 않겠느냐?"라는 구절은 우리가 자신의 삶을 선택할 때, 숙명이나 운명이라는 외부적인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선택한 삶이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가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시는 자연을 비유로 사용하여, 우리가 자신의 삶을 선택할 때,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모두 삶을 의지할 수 있는 짐승이다"라는 구절은 우리가 자신의 삶을 선택할 때,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산에 가서 살고 싶으면 산에 가서 사는 것이고 강에 가서 살고 싶으면 강에 가서 사는 것이고 그리고는 모든 것에 책임질 수 있어야 하리"라는 구절은 우리가 자신의 삶을 선택할 때,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시는 우리에게 삶의 의미와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삶을 선택할 때, 그것이 정말로 원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옳은 선택인지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또한, 우리가 자신의 삶을 선택할 때,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 시는 우리의 삶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고 있으며, 우리가 자신의 삶을 선택할 때,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첫댓글 육신은 둘곳을 찾았으나
마음둘 곳을 모르네
그려, 마음 둘 곳이라
오늘은 과일 한 쪽, 만두 몇 쪽에
네드와인 한 잔
마음 흐르는 곳을 따라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