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신 덕으로 미네소타까지 무사도착했음을 먼저 올타동지 여러분들께 보고드립니다.
여느 부모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이것저것 챙겨주려다보니 짐이 많아 좀 일찍 집을 나섰는데
시절이 좋아 아파트 현관을 나선지 총 26시간만에 지구 반대편인 이곳 딸네집 현관에 도착했습니다.
부산을 출발하는 아침에도 비가 꽤 많이 내렸는데 이곳에 도착하니 여기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행경로는 28일 18시25분 인천공항출발 거의10시간만에 시애틀 도착해서 입국수속하고 다시 국내선으로 환승하여
3시간을 더 타고 미니아폴리스 공항에 도착, 비행시간은 총 13시간 조금더 걸렸지만 대기하는 시간과 공항까지
오가는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도 아내랑 함께 다니니 말벗하며 심심하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짐을 부리니 밤10시라 컴퓨터앞에 바로 앉을 수가 없어서 일단 잠을 자고 이튼날 아침(이곳시각 29일09시)에
이렇게 소식 전합니다.
제 손을 기다리는 자잘한 일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hi
무엇보다 안타까운 사실은 가족과 다름없는 올해로 10살인 '말티즈' 강아지가 심장병 진단을 받고 약을 먹고있는데
완치는 어렵다고해서 마음이 아픔니다.
이곳 날씨는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변화무상하답니다.
제가 도착한 어제저녁처럼 난로를 피워야하는 추울때도 있고 낮에 햇빛이 나면 짧은 옷을 입어야할만치 덥고...
그러나 잔디도 꽤 무성하게 자라 있고 뒷뜰에 아내가 심어놓고 떠났던 수선화나 튜립은 예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정성들여 심어놨던 편백나무 몇그루는 무슨 이유인지 지난겨울 말라죽었는데 다시 심어야할 것 같습니다.
올타 아침교신에 참석하지 못해서 심심하고 아쉽습니다만 이렇게 카페는 들어올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데
On Line으로나마 자주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카이프에도 자주 나올 예정인데 그곳에 오전10시면 이곳은 저녁8시 이므로 주로 아침 QSO 마치고
스카이프로 나오시면 자연스럽게 저랑 만날 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곳 소식들 특히 HAM벼록시장 사진은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도착보고 하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미네소타 미네아폴리스 옆동네 SHOREWOOD에서 HL5IL/서찬우 올림
첫댓글 무사히 잘 가셨군요! 부라보! 가끔 미국소식 전해 주세요!
무사도착 축하합니다. 그곳 사진도 많이찍어보내주세요 GL
무탈히 잘 도착했군요. 앞으로 6개월간 미국생활 모쪼록 즐겁게 재미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곳의 목련은 종류가 다른 것인지 아직 꽃이 안피었는데 예년의 경험에 비추어 사과나무랑 부루베리 나무는 지난해 가을
보호망을 씌워놓고 떠났더니 무탈한데 편백나무는 사슴이 잘 안먹는 걸로 알고 그냥 뒀더니 겨울철에 먹을게 없어서
어린 편백나뭇닢과 연한 가지까지 몽땅 잘라먹어서 속이 많이 상했습니다.
히야신스와 수선화는 이미 꽃이 져버렸고 각색의 튜립이 만개해서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지난 겨울은 맹추위가 없어서 였던지 벌써 잔디가 성큼 자라서 이웃집은 기계로 깍은 흔적이 있는데 저도 정신이
좀 돌아오는 대로 잔디부터 깍아야 할까봅니다.
손주는 그새 한국말을 모두 잊어먹고 영어로만 조잘대는 통에 할미할비가 의사소통에 애를먹고 있는데
열심히 조선말을 가르쳐 어릴적 부터 2개국어를 기본적으로 하도록 하려합니다.hi
이곳에서 생활하는 동안 재미있는 일들을 정리하여 사진으로 가끔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손주가 갱사앙도 말씨를 배우겠습니다.ㅎㅎㅎ
억양이 영어와 비슷해서 북장구 없어도 잘 소통이 될 듯 합니다.ㅎㅎㅎ
행복하시겠습니다. 이 시골에서도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자상한 마음 씀씀이 때문에 정원이 살아나리라고 짐작합니다.
수고하신대로 다듬어지는 모습을 흐뭇해하시는 것 느껴진다니까요.
재미있게 느긋하게 안전하게 그 집이 사랑으로 다듬어지기를 아니 덮여지기를 !
안착하셨군요. 오랫만에 손녀보시니 엄청기쁘시죠 여기는 토요일 아침교신중에 한자 올렸습니다.
세상이 많이 좋와졌지요? 어느덧 지구 반대편에 가 계시니 ....
그런데 어제 밤에스카이프에 나오시기에 혹시(?) 못가겼나? 했는데 아무 응답이 없어서 전날에 나왔던 신호가 세상을 한바퀴 돌고 그신호가 제게로 왔나? 하는 야릇한 생각이 들었읍니다 허부 수십개를 돌고 돌아 오는 신호이니 어디선가 잠시 트래픽에 걸렸던것인가봅니다,
피곤하시겠읍니다 편히 쉬시고 가족여러분과 줄거운 날을 보네시고 오시기 바람니다
어제 저녁(이곳 시각으로 오늘 아침)에 FO OM님이 스카이프에 나와 계신것 저도 봤는데 곧 주무실 시간이라 안불렀습니다.
지난번 구입한 카메라를 갖고와서 달아보니 잘 인식을 해서 오늘 누군가가 나오시면 불러보려 하는데 어느분이 나오실려나?
오늘 아침 하늘방에 서오엠이 나온다고 해서 아침교신 끝난 09:20분부터 10:30까지 GZ님과 함께 죽치고 기다렸는데 안나와서 외손녀 재롱보느라 안나오는줄 알고 문 닫았습니다. hi hi
잘도착하셨군요
시차적응 하시느라 당분간은 고단하시겠읍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보람있는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73!
어제 정오 조금 지나서 NT OM이랑 Skype 통화는 잠깐 했는데 그시각에 아무도 안나와서 저도 자러 들어갔습니다.
딸네에 무사히 도착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할 일도 산적하였다니 홈디포에 매일 문안드릴 일만 남은듯 하군요.hi
저도 어제 오전에 귀국해 송파에가서 일을 보고 와 한숨 푹자니 주일 새벽이군요.
권사님께 안부전해 주시고 모쪼록 건강히 귀국하시길 기원합니다.73
교회 선교업무차 다녀오신 것으로 알고있는데 바쁜 와중에 귀한일 하셨습니다.
저는 오늘이 3일째인데 이번에 와서는 시차로 인한 불편은 크게 격지 않은편입니다.
벌써 잘 적응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XYL은 아직도 좀 해롱거립니다.hi
스카이프로 자주 만납시다.
잘 지내다 오세요...
장시간 비행이지만 아무탈 없이 무사히 도착 하셨다니 반갑습니다
할 일이 산재 해 있다지만 손주보는 즐거움으로 해소 하시고 잘 지내다 오시기 바랍니다
잘 도착 하셨군요. 이제야 소식을 전합니다. 그럼 안녕히 73!
이번 제5회 충주 올타미팅 날자도 제 사정을 감안하여 주신 방장님의 배려라 생각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서OM님! 자꾸 방장을 비행기에 태우는데, 아무래도 제6회 모임 택일애 대한 강력한 압력으로 여겨지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