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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25% 하락
8월22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33(-0.25%) 포인트로 종가인 1351.81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579억1594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7.76(-2.11%) 포인트 종가인 360.76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7억335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은 2158 목이 상승했고, 530종목이 하락, 116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은 12종목이 상승, 89종목이 하락, 9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테크놀로지, 식품 음료, 공업, 자원업이 상승했고, 서비스, 부동산 건설, 소비제품, 금융업이 하락했다.
태국 경기, 일시적 경기 후퇴가 아니라 자극책은 필요 없어, 재무부 장관
8월22일 태국의 낃띠랃 부수상 겸 재무부 장관은 태국 경제는 리세션(일시적 경기 후퇴)에 빠지지는 않다고 말하며 새운 자극책은 필요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또한 재무부 장관은 기자단에 대해, 태국은 바트 약세에 견딜 수 있다고 말하고, 중앙은행에 대해 외화 준비와 기존의 유동성을 사용해 통화를 안정화하는 방법을 찾아내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하반기에 우리는 한층 더 노력을 해서 보다 좋은 결과를 남길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국의 제2/4분기 국내 총생산(GDP) 신장률은 전기 대비 마이너스 0.3%이 되어, 제1/4분기 마이너스 1.7%에 이어 계속 마이너스 성장이 되고 있어 경기 하강에 진입을 나타내고 있다.
태국 당국, ‘미쯔비시 UFJ’의 아유타야 은행 매수를 승인
22일 태국의 낃띠랃 재무부 장관은 대규모 상업은행 아유타야 은행의 주식 75%의 취득을 목표로 하는 ‘미쯔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MUFG)’의 계획을 승인하는 발표를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아유타야 은행(Bank of Ayudhya Public Company)은 태국 국내 5위 규모를 가지고 있다.
■ 아유타야 은행(Bank of Ayudhya Public Company Limited, BAY)
태국에서 자산 규모로는 5번째로 큰 상업은행이다.
이 은행은 태국 5대 재벌인 화교계 라따나락(Ratanarak, Thai : รัตนรักษ์) 집안의 자본이며, 라따나락 재벌은 ‘채널 7(BBTV Channel 7’과 씨암 시멘트(SCCC)도 경영하고 있다.
2013년 3월 시점으로 국내 지점은 601곳, 해외 지점은 4것, ATM는 4,388개를 소유하고 있으며, 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2013년 6월에 ‘미쯔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이 아유타야 은행을 주식 공개 매입에 의해서 매수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판명되었으며, 매수액은 약 4000억엔이라고 한다.
태국 동부에서 ‘렙토스피라증’이 유행
태국 동북부 부리람도에서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증상은 올해 초부터 감염자가 85명으로 확인되었고, 감염자 중에 상당수는 50대 전후의 농업 종사자였다고 한다.
또한 현재는 모심기가 시작되는 우기라서 향후 감염자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
병원성 렙토스피라 감염에 의한 가축 전염병으로 설치류(쥐, 다람쥐 등)의 소변 등의 배설물에 있는 균이 사람뿐 만이 아니라 개, 소, 돼지 등의 포유류에 감염된다.
또한 이 균은 습기 찬 토양 중에서 수개월은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요세관 등에서 증식되어 배설물을 경유해 오염된 물이나 토양에서 감염될 수 있으며, 사람에게서 사람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
사람이 이 균에 감염되었을 경우, 잠복 기간은 3일~14일, 오한, 발열, 두통, 전신의 권태감, 안구 결막 충혈, 근육통, 요통 등 급성 열성 질환의 증상을 나타난다. 경증일 경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다가 회복하지만, 중증일 경우에는 5~8일 후부터 황달, 출혈, 간장과 신장 장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에볼라 출혈열(Ebola virus disease)과 같은 레벨의 전신 출혈을 수반하거나 파종성혈관내 응고증후군(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사망률은 5~50%에 이를 수도 있다.
레인이 제대 후 첫 스테이지를 위해 태국으로 출국
레인(RAIN)이 24일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개최되는 ‘SONIC BANG 2013’에 참가하기 위해서 인천을 출발해 방콕에 입국한다.
이번에 열리는 ‘SONIC BANG 2013’은 국내외에서 30그룹 이상의 유명 아티스트가 모이는 음악의 제전으로 출연자는 한국의 레인을 비롯해, 펫 숍 보이스, 파 이스트 무브먼트, 제이슨 므라즈, 플라시보, 핏불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 30팀이 출연해 실력을 과시하게 된다.
이 행사의 주최 흥행 회사 ‘BEC 테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펙 무엉텅타니(IMPACT Muang Thong Thani) 내의 3000평방미터에 달하는 공연장에는 ‘Bang!’ ‘Boom!’ ‘Wow!’ ‘Pow!’ ‘Park’ ‘Silent Disco’라는 이름이 붙인 6개의 스테이지가 마련되며, 이 정도 규모의 음악제는 태국에서 처음이라고 한다.
한편, 이번 스테이지는 레인이 제대 후 첫 공연이라서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태국 당국, 짝퉁 제품 등 90톤 폐기처분
태국 당국은 21일 가짜 브랜드 제품 등 지적 소유권 위반으로 압수된 물품 약 90톤 15억 바트 상당을 롤러차 등으로 폐기처분했다.
처분한 것은 의류 약 24만점, 손목시계 약 1만개, 휴대 전화 약 4400대, CD, DVD, VCD 약 20만매 등 이다.
태국 재무부 장관, 경기 하강에 진입을 인정하지 않고 중앙은행을 비판
태국의 낃띠랃 부수상 겸 재무부 장관은 22일 태국 경제가 2/4분기 연속의 마이너스 성장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리세션(일시적인 경기후퇴)에 들어갔다고는 인정하지 않았다. 또한 태국 은행(중앙은행)에 대해, “둔하고 반응하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게다가 태국 은행 금융정책 위원회(MPC)가 21일에 정책 금리를 2.50%에 그대로 둔 것에 대해서, 선견지명이 없음을 나타낸 것이라며 헐뜯기도 했다.
한편, 경제 관계 각료와의 회의를 끝낸 낃띠랃 재무부 장관은 “장기적인 경제안정을 위해 정부에서는 지출을 가속하는 정책이 있다”고 말했다.
태국에서는 1~3월 동안 국내 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1.7% 감소했고, 4~6월 동안도 0.3% 감소가 되었다. 단, 4~6월의 GDP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증가했다. 하지만 3%를 넘을 것으로 보았던 분석가들의 예상에는 이르지 못했다.
방콕 에어, 9월 말부터 방콕-네피도 노선 운항
태국의 민간 항공 회사 방콕 에어웨이즈는 방콕과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Naypyidaw)를 연결하는 직행편을 9월30일부터 운항한다. 주 3회 왕복이며, 사용 기재는 프랑스 ATR72형기(70석)이다.
방콕 에어웨이즈는 방콕을 기점으로, 태국 북부 치앙마이, 람빵, 쑤코타이, 태국 동부 파타야(우타파오 공항), 뜨랏, 태국 남부 푸켓, 싸무이, 끄라비, 홍콩, 싱가포르, 쿠알라룸프루, 루엉파방(라오스), 비엔티안(라오스), 씨엠립(캄보디아), 프놈펜(캄보디아), 양곤(미얀마), 말레(몰디브), 다카(인도), 뭄바이(인도)에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9월15일에는 방콕-만달레이(미얀마)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태국 메이커, 소형 로봇 시판
태국의 로봇 메이커 ‘CT 아시아 로봇(CT Asia Robotics)’은 소형 로봇 ‘딘서 미니(Dinsow-mini, ดินสอ mini)’를 개발 중이다.
이 소형 로봇은 높이 약 60센티, 중량은 20킬로이며, 전화 기능도 있고 2개의 손으로 물건을 잡을 수 있으며, 연내에 1대에 약 10만 바트에 발매해서 12개월 동안 500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CT 아시아 로봇은 세계적인 로봇 대회 ‘로봇 컵’의 구출 부문에서 2006년과 2007년에 연속 우승한 태국의 킹몽쿳 공과대학(King Mongkut's University of Technology)팀 멤버가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레스토랑용의 로봇 10대를 타이 스끼 레스토랑 체인점에 판매했다.
개통시 이미 균열, 태국 남부의 다리
태국 남부 나콘씨타마랏시에서 이번 달 12일에 개통된지 얼마 안된 다리의 교각 여러군데에서 큰 균열이 발견되었다.
다리는 시내의 운하 위를 가로지르는 전체 길이 32미터, 폭 12미터의 다리이며, 나콘씨타마랏시가 900만 바트를 투자해 건설했으며, 시에서 공사를 하청 받은 건설회사는 20일에 기자 회견을 열고, 다리에 구조상 문제는 없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태국에서는 올해 4월 중부 아유타야에서 조교가 무너져 내려 오토바와 도보로 다리를 건너고 있던 5명이 사망하고 4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7월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23%증가한 222만명
태국 관광 스포츠부에 따르면, 7월에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2.5% 증가한 222.4만명이었다고 한다.
국가별 입국자수 랭킹은 1위가 중국으로 44.5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9% 증가), 2위가 말레이시아로 23.5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2% 증가), 3위가 일본으로 12.1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9% 증가), 4위가 한국으로 11.3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5% 증가), 5위가 라오스로 10.9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9% 증가), 6위가 베트남으로 9.6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7% 증가). 7위가 싱가포르로 8.8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2% 증가), 8위가 인도로 8.6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4% 증가), 9위가 호주로 8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6% 감소), 10위가 러시아로 7.6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6.2% 증가), 11위가 영국으로 7.5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1% 증가)이었다.
1~7월 동안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4% 증가한 1496.8만명이었다.
재무 사무차관, 경제 성장률 목표 4% 달성에 자신
아리폰 재무 사무차관은 “정부의 경기 자극책으로 태국 경제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올해 태국 경제 성장률이 4%에 이를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올해 제 2/4분기(4~6월)의 경제 성장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의 성장에 머물렀지만, 사무차관은 “계절적인 침체에 의하는 것”이라며, 침체가 길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경찰관 뺑소니 사건으로 레드불 창업자의 손자를 기소될 것인가?
검찰 당국은 방콕 도내에서 고급 스포츠카로 폭주하다가 경찰관을 차로 치어 죽음에 이르게 한 것으로 보고 있는 레드불(Red Bull) 창업자인 차리야우(고인)의 손자 워라윳 용의자를 기소할 것인지를 8월26일에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 용의자가 사건을 일으킨 것은 지난해 9월3일이며, 스피드 위반에 대해서는 앞으로 10일 정도까지는 시효가 성립된다.
한편, 이 사건은 경찰로부터 보고서가 도착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지금까지 기소가 4회 보류되고 있다.
첫댓글 컵쿤 찡찡캅....ㅎㅎㅎㅎ
비가 오면 비가 오려나 ?
잘 봤습니다 ^^
사와디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