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졌죠?
지난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국립 현대 미술관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그 동안 추운 날씨 때문에 아이들과의 나들이가 어려웠는데요
오랜만에 날씨도 풀리고 해서
산책도 할 겸, 미술관에 다녀왔답니다.
오랜만에 미술관에서 예쁜 그림도 보고
카페 테라스에 앉아 차도 한 잔 마셨죠^^
아이들과 함께 미술관 앞 조형물에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정말 화창한 날씨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집에 돌아와보니 잠깐의 외출 사이에 얼굴이 살짝 울긋불긋해 졌더라고요.
안 그래도 환절기라 그런지 푸석거리고 칙칙해진 피부 때문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 말이에요.
주변에 살펴보면 저처럼, 금새 얼굴이 붉으스름 해지거나
피부 톤이 예전만 못하다며 안색이 칙칙하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제 지인들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사실 칙칙한 피부 톤은 ‘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열에 노출되는 여러 가지 상황들로 인해
피부 속의 온도가 30-31도 보다 더 상승하게 되면
혈관의 탄성이 저하되면서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버리는데요
그로 인해 노폐물이 생기게 되고 피부에 붉은 기와 노란 기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햐얗고 빛나는 피부가 되기 위해서는 빛뿐만 아니라
열로 인해 손상된 피부도 관리해 주어야 한다는 거죠.
이런 사실을 접하고 난 후부터는 정말 피부관리가 중요하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어요.
그 동안에는 피부의 열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해볼까 하고 검색하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제품이 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랍니다..
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는 빛으로 인해 생기는 기미뿐만 아니라
열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관리해주는 기능을 가진 제품이에요.
화사한 피부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 말할 수 있겠죠?
‘자정에센스’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제형은 잘 흘러내리지 않는 유액타입이에요.
에센스를 바른 손등을 문질문질 해주면 손등이 보들보들해지면서
밝게 빛나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처음에 에센스를 펴 바를 때에는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고요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나중에는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 된답니다.^^
자정미백에센스는 다른 미백제품들과는 달리 한방재료들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다는 장점이 있어요.
주 성분인 백화사설초는 피부를 진정시켜서
피부의 노란 기와 붉은 기를 개선해 주는 역할을 하고요.
또 하나의 주성분인 백삼 다당체는 빛에 의한 기미하고 잡티를 걷어내 주는 역할로
최고의 미백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죠.
역시 입소문이 좋은 제품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정미백에센스를 사용한 지 일주일 정도가 지난 제 피부인데요^^
볼과 코 주위의 붉은 기가 많이 옅어지면서
동시에 수분감 없이 푸석푸석했던 피부에서도
건강하게 빛이 나는 느낌이 들게 됐습니다.^^
아직 사용한지 일주일 밖에 안 되긴 했지만
조금이나마 그 효과가 눈에 보이니 좋더라고요~
요즘 같은 환절기, 그리고 곧 다가올 봄 햇빛을 대비해서
칙칙한 피부가 고민인 여성분들은 꼭 한번 사용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자정미백에센스로 더욱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가 되길 바라요!^^
첫댓글 올해는 무사히...
저는 요즘 토마토를 아침마다 갈아서 올리브 오일 한 스푼 섞어 마십니다 먹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ㅋㅋㅋ
좋은 정보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