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 3가 지하철 역내에서 시민을 향해 곤봉을 내리치고 있는 조삼환 경감. ⓒ민중의소리 |
"경찰에 불리한 내용 통제하겠다는 것 아닌가"
윤희용 씨는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무엇이 조삼환 경감의 개인 정보 보호에 어긋난 것인지 그 사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조삼환 경감이 소속된 서울기동단 제4기동대 302전경대는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도 주소와 전화번호 등이 게재돼 있다"며 "그것을 그대로 적었을 뿐 다른 것은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윤 씨는 이를 두고 경감 개인이 아닌 경찰 조직 전체에서 벌인 일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윤 씨는 "개인 신상이 공개된 것이 문제라면 나를 고소하면 되지 왜 비공개 처리를 요청하는지 모르겠다"며 "이는 결국 경찰에 불리한 내용들을 통제하겠다는 발상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비공개 처리를 요구한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거나 요구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개인 언론의 자유와 저작물을 만들지 못하도록 방해한 것으로 간주해 검찰에 고소는 물론이고 민·형사상 책임을 물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위 기사에 나오신 대구사시는 윤희용님, 우리 모두 그 소송을 진행할 것이고 함께 해주십시오.)
이미 우리 언론은 물론 해외 언론에 까지 보도된 사진이었고,
조경감의 부대홈페이지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개인정보 보호? 명예훼손이라고???
함께 고소인단에 참여해주실 분 연락주십시오
법정에 그 판단을 맞겨봅시다.
연락처는
그리고
다음 클린으로 부터 받은 블라인드 처리 통보 메일을 캡쳐 보관해 두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 분노만 하고 한 숨만 쉬시렵니까?
직접 참여하셔서 응징을 해야지요...
저도 수 차례 관련 글 때문에 다음으로 부터 아래와 같은 메일을 7차례나 받았습니다.
블라인드 처리되면 또 올리고 또 올리고 했고 그 때마다 이런 메일을 받았었죠.
변호인단도 이미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수많은 네티즌들이 올렸던 조삼환 경감의 사진이 실린 글들,, 아고라는 물론 카페게시판,개인블로그까지
그 모든 것을 조삼환 경감 혼자서 다 찾아가며 신고를 했을까요?
조직적인 동원없이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저도 이 고소인단에 함께 참여할 것입니다.
참여하실 회원님들께서는 저에게 쪽지로 주소와 실명 주민등록번호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님들의 위 개인 정보는 변호사에게만 제공되지 절대로 다른 용도로 사용되거나 유출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클린으로 받은 메일은 반드시 보관해두시거나 캡쳐해두십시오..
링크 글 꼭 읽어보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참여만이 이 따위 개망나니 같은 ,난동경찰관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게 만들수 있습니다.
(사진 속에 넘어져 있으신 님들 부상유무와 상관없이 함께 해 주세요..현장에 계셨던 모든 님들도)
아래 기사의 기자님, 그리고 현장에 계셨던 여러 기자님들도 함께 해주시기로 통화를 마쳤습니다.
1일 오후 종로3가 지하철역에서 경찰이 휘두른 곤봉에 맞아 <민중의소리> 김아무개 기자의 다리에 피멍이 들었다. | |
ⓒ 민중의소리 제공 |
------------------------------------------------------------------------------------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소송절차와 비용은 우리 안티 이명박에서 책임집니다.
저들을 상대로 해서
보상금까지 챙겨드리겠습니다.
꼭 연락 주십시오..
제보전화
010-3560-0290(제 폰입니다)
02-393-0419 안티이명박 사무실 대표전화입니다.
긴급 연락처 010 - 5159 - 3577
사무실 02-393-0419( 안티 2mb 대표 전화번호입니다. )
첫댓글 본인의 게시물이 삭제되신 분들은 모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포기하면 저들은 더 악랄하게 나올 것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사가 아니고 인간 백정이네????전국의 모든 폭력배들을 순사로 채용하면 되겠네....
개망나니 구먼.......
저런 놈들에게 또다른 살인 도구인 직무수행법을 개악한다고하는데 미친견에게 또하나에 광견병을 쥐어주는것과 똑같은 일입니다 절대로 만들어 지거나 생겨서는 안될 악법중에 악법입니다 그리고 이런 싸이코 패스가 견찰이니 이나라 견찰에 수준을 알아볼수있는 대표적 잡놈이군요
과잉은 승진의 바로미텁니당
저런것도모잘라서 뭐..? 삭제 블라인드처리.. 지가 뭐 잘한일이라는건가? 웃기네
네! 우리는 피해자입니다.
저 XX의 시키 아주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 합니다
메일로 보냈습니다 ,,, 승리 할것입니다 !
정말로 한심한 나라 입니다....승리 합시다.
!!! 조 삼환 !!!
사무라이 조가 따로 없네요.
조삼 모사에 환 장한 원숭이가 조삼 환입니까?
제가 새로운 이름 하나 지어줬습니다...사무라이 조.(칼 한자루만 들고 싸우는 일본의 무식한 군사죠.)
조삼환 .., 이쉐리., 밤길에 마주치면 아주 대가리에 돌던지고 도망가야겠당~! 걸리기만 해봐라~!!
약자들을 상대로 잡아먹을듯 저렇게 분노하는 표정 아우 무서라 ;;저분도 자식들이있을텐데 그자식은 어떻게 얼굴을들고다닐런지 ㅉㅉㅉ
똑똑한 기자들도 저렇게 맞는데 힘없는 시민들은 얼마나 더 만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