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우산은 부담없는 가격에 살수있었음. 밤일하는 대리기사에게 쓸만한 편의점우산은 비싸다는 느낌.. 길거리 버려진 우산이 많으니 대충 몇시간 쓰고 버리면됨 . 아파트단지에서 하차후 비가오면 급한대로 재활용 분리수거 하는데 허름한 우산 찾아보면 거의 있음. 비올 때마다 샀더니
집에 우산이 수십개 계속 살 수는 없다.. 손들도 우산 인심좋다. . 여름철 폭우엔 우산도 줄줄 새던데 이정도면 컵라면 타임.
이럴 땐 콜 단가 따블 받아야..사고는 주차장사고 , 비오는 날 사고가 대부분 ..
비싼 외제차사고나면 멘붕되던데.
폭설보다 폭우가 사고 위험 높음.
첫댓글 3호태풍 구촐이랑 일본남쪽 장마전선이 합체해서 일본본토 초토화할 만큼 비뿌렷으면 좋겠네요.
한국에는 태풍 영향이 없을거 같다는 일기예보도 있고 생각만큼 비 안올듯 싶구요.
접이식3단우산을 작은가방에 넣고 다니면 긴요하게 쓰일겁니다. 비올때마다 우산 살수도없고 우산없이 다니다 낭패볼수도 있어요.
요즘 우리보다 일본과 중국의 자연재해가 훨씬 많고
유튜브로 소식 많이 접하는데 안타까운 건 큰거 한방이 없네요.
태풍이니 뭐니 해봣자 폭우 정도 자잘한거만..
일본은 하루밤새 태평양 수몰이 최고인데
지진/화산/해일 3쿠션 큰건 안오고..
최소한 니뽄노 국토 반토막이라도 아작났으면 바래봅니다.
왜 우리 일하는 시간때만 비가 안왔스면 좋겠는데 꼭 9시부터 2시사이 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