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 the Bill

러시아 방송을 보다가, 한국과 러시아의 온도차가 힘하게 느껴진다. 러시아어와 영어 피켓에 'Kill the Bill ' 이렇게 써이ㅆ었다. 그들이 훨씬 앞서있다 본다. 적확한, 부인 할 수 없는 표현이다. 아직 한국은 피아 식별 조차 못하고 두리뭉실 현정부를 비판한다. 물론 현정부의 크나큰 과오를 인정한다 해도 갈길이 멀다. ' 시크교의 어떤 스승이 있었다. 그 당시 무슬림의 압제에 많은 인도인들이 고통받고 있었다. 그때 구루의 아들이, 스승이자 아버지인 구루에게 간청하였다. 아버지! 이 세상에 당신보다 더 고귀한 사람이 있습니까? 당신은 왜 당신 자신을 하나님(신,God)에게 바치지 않습니까? 저 악독한 황제를 만나 담판을 지으십시요. 황제를 만나 이렇게 말하세요. 나를 개종시킨다면 모든 인도인들이 무슬림이 될것이다. 하여, 그는 황제의 모진 핍박과 고문을 당한다. 그의 절친 무슬림의 수행자가 스승에게 간청할 정도였다. 친구여! 스승이시여! 제발 나에게 저 극악무도한 황제를 멸하라 말씀하십시요. 내가 그들을 멸하겠습니다. 스승은 조용히 고개를 들어 그의 친구이자 싯디(성취)를 이룬 무슬림 친구에게 하늘을 보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하늘에서도 수천 수만의 하늘 군대가 스승의 입이 떨어지길 기다렸다. 그러나 스승은 뜨거운 물에 온 몸이 튀겨져도 결코 그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갠지스강에 데려달라 요청하였다. 그는 조용히 갠지스 물결속으로 사라져 영원한 별이 되었다. 그는. 시크교의 최초의 순교자 였다.' 스스로 자신을 하늘에 제사지내는. 사람, 그는 불멸을 성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