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 6.3. 아오이 6.6. 쿠루미 6.9.
아리사 6.17. 카야 6.25.(오늘)
이렇게 각자 생일인데 그동안 못 챙겨줬었네요.
그래서 마침 카야 생일 오늘을 두고 한꺼번에 겸사겸사 생월과 생일을 같이 축하해봅니다.
늘상 그랬듯이 칼림바로 항상 표현을 하지요.
치카는 아이돌 생활 내내 슬럼프 찾아오면 우울함 극복하라고 배따라기의 어떤 우울한 날 곡을,
쿠루미는 어린이답게 아이스크림 먹고 잘 놀고 건강히 잘 자라달란 의미에서 임병수의 아이스크림 사랑 곡을,
아오이는 외로움을 타지만 더운 여름날 바다를 보면서 마음을 추스르라고 마녀배달부 키키 ost 바다가 보이는 마을 곡을,
아리사는 프리코네 세계로 전이되면서도 늘상 추구하던 가치관과 신념 그리고 사랑을 지키고 관철하라고 이누야샤 ost 시대를 초월한 마음 곡을,
마지막으로 카야는 다이고 여동생이면서 드래곤즈 네스트 길드 생활할 적에 저너머 무지개, 즉 희망을 품으란 의미에서 오즈의 마법사 ost 썸웨어오보더레인보우(somewhere over the rainvow) 곡을
생각해보고 전북 완주군 두베카페랑 플리커북카페에서 피서하다가
중간에 다시 오성제 호수 숲속도서관으로 와서는 한적한 숲에서 이렇게 각 연주해봅니다.
7월생 너희들도 딱 기다려!! 오빠가 간다.
6월생. 그동안 많이 서운했지? 미안해. 이젠 다시는 너희를 잊지 않을게.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