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https://youtu.be/m0h5ngNckmA?si=LXHZVS2JA__VaB3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마태복음13:22)”
예수께서 천국에 대하여 마태복음 13장에서
일곱 가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1)씨뿌리는 자의 비유
2)곡식과 가라지의 비유
3)겨자씨 한 알의 비유
4)누룩의 비유
5)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
6)좋은 진주의 비유
7)좋은 물고기를 그릇에 담는 비유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네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씨 뿌리는 자가 나가서 뿌리러 나가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졌습니다.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습니다.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졌습니다.
씨가 돌밭에 떨어진 것은 흙이 깊지 아니하여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습니다.
더러는 가시떨기위에 떨어졌습니다.
가시떨기에 떨어진 것은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습니다.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혹 백배 혹 육십 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씨뿌리는 비유를 듣게 하시고 해석도 겸하여 가르치셨습니다.
길 가에 뿌리운 것은 아무나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때에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는 것입니다.
빼앗은 것은 마귀입니다.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말씀의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것입니다.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이라는 가시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가시떨기라는 염려로 믿음생활이
막히는 것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생활의 염려,
물질의 염려,등 여러 가지 염려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치기를 바랍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누가복음21:34~35)”
그러므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피하고
오직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4:6~7)”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입니다.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구하는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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