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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마존강에서 볼 수 있는 아라파이마(Arapaima)는 피라루쿠(Pirarucu)로 불리기도 한다.
피라루쿠는 세계 최대 담수어로 1속 1종이다.
몸길이는 최대 5m,몸무게는 200kg에 달한다.
그러나 아마존 강에서 잡히는 피라루쿠의 몸길이는 보통 큰 것이 1.25m(40kg)~2.5m(100kg)로, 5m짜리는 거의 보기 힘들다.
피라루쿠의 피라는 현지어로 물고기를 뜻하고 아루쿠(arucu)는 붉은 열매를 맺는 식물 이름으로, 이 둘을 합성한 것이 피라루쿠이다.
즉 붉은 물고기라는 뜻이다.

















첫댓글 식인물고기가 아니라서 다행이네
크긴 엄청 크네요
저 물고기가... 피라쿠르인줄..
최대5미터까지? 저놈들 잡을려면 피라냐 악어 거대뱀 까지 물속 무섭네요 ㅎ ㅎ
도데체 민물에서 뭘 먹고 자라야 저리 커지는건지...
저런 어종은 육식 그것도 매우 많이 먹고 자란 포악한 육식 어류인데
저 정도로 클 수밖에 물 속에 어족자원이 매우매우 풍부하다는 이야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