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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스해지기 시작하면서 베란다 깊숙히 들어오던 햇살이 점점 짧아지고 있네요..... 봄맞이 준비하면서 뒷쪽에 있던 메탈렉 층수 하나 낮춰서 앞쪽으로 당겨놨네요... 미니난간대는 그냥 창틀에 걸어둔채 선반 바짝~~붙여서 아그들 올려놨네요... 아~~어수선하지만..햇살 받는 아그들 보니 맘이 흐뭇~ 메탈렉에...미니선반에..창틀에...창밖 간판위 바구니에... 그리고 사진속에 없는 안방창틀 옷방창틀에.. 다육이들이 옹기종기~~~좁은 틈에 몸을 구겨넣고 살고 있지요... 역시 다육인 햇살 받는 모습이 최고로 이뻐보여요^^ 봄맞이 1차 정리는 끝이네요.. 담달엔 창문 떼내고 메탈렉 다시 조립해서 더 많은 아이 올릴수 있게 2차정리를....^^* 한시간 넘게 베란다에 있다가 저 햇살에 얼굴 익는 줄 알았네요.. 밀집모자 사놓고는 쓰지도 않고..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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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햇살 받는 아이들보면 부럽
^^잎님 아그들 요양 보내셔요키워서 가을에 보내드릴께요..
단...몇녀석만용...
햇살들을 한몸으로 받네요..~~~
^^ 열심히 해바라기 중이에요
와우~~~대단하셔요
아이들이 방긋방긋~~~~
베란다 안에서도 요리 햇살을길 수 있다니넘 부럽사와요..울집은 동향이라 햇빛이 거의 머물질 않아요..
다행히 남향이긴 한데 앞건물과 옆건물 그리고 주위건물들 간판땜에 방해를 받긴 하네요^^
너무 따뜻해요
^^ 미곰이님....엄청시리 뜨거버용..
햇살이 잘 들어와서 좋으시겠네요^^
아이들 행복해 보이네요^^
난간대수 없으니 혼자 짓()을 다한답니다..
밖에서 보면 아주 가관이에요..
지나가다 이뿌다고 냉큼 집어가버릴꺼같아요.ㅎㅎ
와...햇살이 넘나 좋네요...부러운 햇살
^^ 햇살이 아까워서 쪼매라도 더 보여줄라고 혼자 쌩쑈를 한답니다..
정성이 대단하세요... 햇빛보약 먹고... 튼튼하렴
^^ 감사합니다 하늘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