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골프장 일일기사 한건
종료후 ,.피곤도 하고..피로도 풀겸..
집근처 찜질방들려 피로좀 풀었습니다.......
집에와 맛있는 저녁을 먹고는
강남으로 출동..썩어도 준치라고
그나마 토요일 저녁콜 발생지역은
강남....~~^^;; 강 나 아 아 암 !..
외곽나가면 늘 듣던 반가운 강남..
월계동 패스
화곡동 패스
의정부 민락동 패스
인천부평 패스
남춘천 o k
춘천은 아카시아 꽃냄새 진동합니다.
춘천은 오월인데도 근처에
소양강이 흐르다보니 , 선선 쌀쌀합니다.
옛날 어릴적 뒷동산에 올라..아카시아꽃
많이 따먹었는데...산딸기도 가끔씩
따먹고..춘천왔더니..옛생각이 납니다..
남춘역 종료후..춘천새벽바람도
쓀겸..춘천시청까지 겸사 겸사 걸어봤습니다.
( 2.6 km ) 춘천거리 연등이 길게 불켜져 있고
다보탑같아 보이는데 멋집니다..
춘천시청 앞뜰에 앉아 ..못봤던 드라마
봅니다 .( mbc 드라마 : 역도요정 , 김복주 )
휴대폰 2대 있음 ^^
푸른오월이 오면 시인이자 수필가
피천득 선생님이 생각 납니다..
오월에 태어나시어 , 오월에 100 세 돌아가심.
《 인 연 》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인연인 줄 알지 못하고
보통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그것을 살리지 못하며
현명한 사람은
옷자락만 스쳐도
인연을 이어간다
시인 , 수필가
피 천 득
( 1907.05.29 ~ 2007.05.25 )
첫댓글
자라 예쁘네요 ^^
좋습니다
춘천은 대리기사분들이 전혀
안보입니다..남춘천역에서
춘천시청까지 한분도 못봤음..
다들 어디계신건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라고기가 맛있습니다..
^^ 춘천시내 반경 11 km
놔봤는데 콜 거의 전멸
@상록수.
평소 이태원은 저의 나와바리 죠 ^^
제일기획 건너 공영주차장에서 특히
콜들이 제법 나오는곳...금액 그나마
조금 오르면 잡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 이태원입니다..하지만..
421 번 버스 나오는 시간
( 04시 35분쯤.버스 이태원 역도착함 )전까지는 무조건 좋은콜 반드시
잡고 나가셔야 합니다..
죄다 421 번 버스타고 강남에서
우르르르 들어옵니다
아하 어쩐지 초저녁에 글이 안보인다
생각했죠 ㅎ~~ 오늘도 수고 많으셧네요 ^^
낮에 골프장 갔다가 차 징그럽게
막혀..가다서다 반복..오다 종료 후
곧바로 관악구 집근처 찜질방 직행..
멀리가셨네요.
조심히 올라오세요^^
네..혹시나 해서 11 km
놔봤습니다..서울콜뜨면
택시로 쏠려구요..^^
하지만 콜은 전혀 안뜨고
잘 모르는지역 콜만 뜹니다..
춘천시청앞 진짜 조용합니다..
지나는사람 거의 없음.!
그래도 로지가 춘천까지는 콜이 보이긴 하나보네요~
하남 덕풍동 놓쳤습니다 ( ₩ 55,000 )
@신대방 헐......다시뜰듯합니다..집중하세요
@신대방 꼭좋은콜잡으시길기원!!
@노르웨이의숲
지금 다른핸펀으로 드라마 보며
( 역도요정 김복주 : 이성경 주연 )
다른폰으로는 초집중중 ...^^
@신대방 청량리 열차 5 27분에 이네요
참고로 저도 그차타고복귀해봤는데
오래걸리더라고요
그전에꼭 복귀잡으시길여
@아이언맨~ 오탄 50 떳는데 어디에
있는지
몰라 패스 !.^
피천득님의 《인연》이란 시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늘....오월이오면 피천득 선생님
《인 연》 시 생각이 나네요.^^
춘천은 거의 콜마트란 프로그램이 대세라네요..
로지는 가뭄에 콩나듯 간간히..ㅜㅜ
복귀잘하시길..
오다는 거의 안뜨고 해서
첫전철타고 나갑니다.
첫차 05시27분..^^
@신대방 저두 작년 10월쯤 첫전철타고 복귀했네요.
조심히 올라오세요..^^~
@신대방 전 방금 귀가했습니다
피천득 시인께서 4 일 모자라는 백년을 사셧나봐요 ㅎ ~
@허털이 아쉽게도 4일 더 사셨으면
만 100 세 까지 천수를
누리시는건데요 ^^
님을 보면 생각나는 사람
내시아닙니다 ^^
내시처럼 어떻게 살아요.
애도 낳고 마누라와 놀고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살아가야죠
수고하셨습니다.
신대방님의 조언이 필요해서 쪽지
보냈습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