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함다 신봉씨!!
그냥 장난으로 해본 말인데 더더구나 강압적인 더욱아닌디... 워째 짐 하는 말이 변명같이 느껴지는 이유는..^^;
하얀토끼님 제발 오해 없으시길.... 글구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참석해 주는 것도 좋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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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부모님께 효도할 생각땜시 잠시 별뫼를 잊으셨나 봅니다.
오늘 별뫼인원이 다른때보다 유난히 적었거든요.
그렇지만 오늘 저는 선배님들과의 뒷풀이 자리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후후...궁금하시겠지요-,-제가 느낀 점이..ㅋ.ㅋ..그러나 저는 침묵하렵니다. 선배님들과 나눴던 금쪽같은 시간은 겪어보지 않음 느낄수 없는거니까요~헤헤^^~
아, 집에 오는 길에 제가 남중익선배님의 차를 몰고 동네로 왔다는거 아닙니까~크크크~맥주500밖에 안마셨지만 그래도 이거 음주운전이죠?^^
식구들 다 자고 있는 새벽이라 살금살금 집에 들어왔는데 오자마자 한 일이 컵에 물받아서 카네이션 꽂은 일입니다. 그리고 식탁에 올려놨는데 늦게 다니는 딸내미를 야단치시려는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 누그려뜨릴 순 있겠져?
어버이날인데 다들 효자되세용~
참~! 드디어 하얀토끼님의 정체를 알아냈습니다.
아니 근데 담쟁이님, 저번주 모임때 저에게 연하의 남자를 소개하라는 강압적인 행동은 대체 머였습니까? 해명을 해보십시오!
하얀토끼님, 위 사건에 대한 진상을 알고 싶으시다면 다음주 별뫼모임에 참석하셔서 저를 찾으시지요...제가 기꺼이 증언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