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홍차에 빠져서 매일 홍차를 마신답니다.
쇼핑몰에서 레이디그레이, 얼그레이, 다즐링,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종류별로 다 사놨어요.
ㅋㅋㅋㅋㅋ. 트와이닝꺼가 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묶음으로 배송 받았답니다.
얼그레이만 지금 먹어봤는데..
베르가못 향이 정말 독특하면서 개운한 느낌이 드네요.
커피에 빠져 살다가 홍차를 먹으니 또 다르고 뭔가 더 개운해요. 뒷맛도 깔끔하고..^_^
오후에 차 한잔.. 아주 좋네요...
첫댓글 전 밀크티에 완전 빠졌어요. ㅎㅎ
밀크티도 너무 맛있죠+_+
얼그레이 완전 사랑스럽죠.. 근데 레이디그레이는 먼가효?? 검색해보니 얼그레이 짝퉁이라는.. ㅋㅋ '그레이 백작'과 '숙녀 그레이'의 커플인가여 ㅎㅎ
저도 유래는 잘 모르지만.. 오렌지 향이 첨가되어 있어서 더욱 향긋하고 부드럽습니다.^_^ 맛있어효~
Earl Grey는 Charles Grey 백작의 이름을 따서 Earl(백작이라는 뜻ㅎㅎ) Grey가 된것이죠. 중국 랍상소우총의 흉내로 시작해서 지금의 세계적인 차가 된것이라고 하네요.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네여.. 마셔본지도 30년 된 듯 -_ㅡㅋ
첫댓글 전 밀크티에 완전 빠졌어요. ㅎㅎ
밀크티도 너무 맛있죠+_+
얼그레이 완전 사랑스럽죠.. 근데 레이디그레이는 먼가효?? 검색해보니 얼그레이 짝퉁이라는.. ㅋㅋ '그레이 백작'과 '숙녀 그레이'의 커플인가여 ㅎㅎ
저도 유래는 잘 모르지만.. 오렌지 향이 첨가되어 있어서 더욱 향긋하고 부드럽습니다.^_^ 맛있어효~
Earl Grey는 Charles Grey 백작의 이름을 따서 Earl(백작이라는 뜻ㅎㅎ) Grey가 된것이죠. 중국 랍상소우총의 흉내로 시작해서 지금의 세계적인 차가 된것이라고 하네요.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네여.. 마셔본지도 30년 된 듯 -_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