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브란스, 국제의료 공공펀드 참가…카자흐 의료발전 도와 - 카자흐스탄 일일 주요 뉴스 - |
알마티무역관, 18.05.22.(화)
달러 대비 환율 | 텡 게 (KZT) | 루 블 (RUB) | 원 화 (KRW) |
2018.05.22.(화) | 328.95 | 62.31 | 1085.40 |
1 | 제 목 | ⦁세브란스, 국제의료 공공펀드 참가…카자흐 의료발전 도와/ 자료원: 이데일리 |
주 요 내 용 | ⦁의료진 연수사업 프로그램 위해 키질오르다주 의료진 7명 연수 차 방한 예정 - 세브란스는 18일 반기문 전 총장과 아스타나에서 최 알렉세이 카자흐 보건부 차관, 각 주 정부 보건 관계자와 세브란스-카자흐 국제 의료 공공 편드 출범식에 참가 - 세브란스-카자흐 국제 의료 공공 펀드는 카자흐 저소득층 중증질환자 치료 지원과 중장기 의료 발전 위해 조성. 지난 8월 카자흐스탄 악퇴베주가 처음으로 펀드 조성 사업에 참여, 현재 총 8개 주 정부가 참여한 비영리 자선기금 - 펀드의 1차 목표인 50억 원 모금 달성을 위해 카자흐스탄 8개 주 정부가 적극참여 했으며,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 대통령도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지원을 약속 - 지난 4월, 카자흐스탄 8개 주 내 43개 병원의 병원장들이 세브란스병원에서 한국 의료와 병원 경영에 대한 교육 받음 | |
2 | 제 목 | ⦁여행 성수기, 중국-카자흐스탄 합작센터 한국면세점도 특수 누려/ 자료원: 초이스경제 |
주 요 내 용 | ⦁ 중-카자흐 합작센터엔 여름 성수기 맞아 여행객들로 붐벼, 면세점에도 훈풍 - 20일 언론들은 중국-카자흐스탄 훠얼궈쓰 국제변경합작센터 여행객들로 분주하며, 이곳 여객 수 대폭 증가와 하루 평균 여객 통관인수가 연인원 2만 명에 달한다고 보고 - 합작센터는 중국과 카자흐스탄이 공동 건설한 크로스보더 자유무역구역으로 총면적 5.28k㎡, 양국, 제 3국민은 여권 혹은 출입국 통행증 등 유효서류로 합작센터 출입 가능 - 현재 합작센터에는 이미 40여 개 면세점 존재, 상품은 주로 담배, 향수, 화장품, 시계 등. 훠얼궈쓰 쥐펑 한국면세점에 따르면 현재 면세점의 상품 수량은 2천여 종에 달하며, 여름 성수기에 여객수가 늘어나면서 하루 매출이 40만 위안(6795만 원)에 달한다고 밝힘 - 2012년부터 운영한 합작센터는 6년째 여객 수 증가 추세. 1~4월 합작센터 방문 여객 수는 연인원 150만 78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5% 증가 | |
3 | 제 목 |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카자흐스탄서 한국 종자 알리기 행사/ 자료원: 이데일리 |
주 요 내 용 | ⦁ 씨드온, 겨울이 긴 현지 기후 맞춘 강 내한성 양파 품종 선보여 - 농기평은 18일 알마티에서 한국 종자 소개를 위해 ‘K-seed day’ 개최. 행사에는 김로만 우헤노비치 농업분과위원 하원의원, 현지 유통, 농업업자, 알마티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 - 종자시장은 부가가치가 커 ‘농업의 반도체’로 불림 세계 시장 규모 15년 기준 40조원. 국내에선 1345개 업체가 5408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 - 이번 행사는 국내 종자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 위해 개최. 농기평은 농림축산식품 관련 R&D 기획, 관리, 평가를 위한 농림 축산식품 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 정부기관 - 오경태 농기평 원장은 “국내 종자 기업이 국제적 기업으로 성장해 GSP 수출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K-seed day’ 같은 지원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