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이 잘 안되더라도 사혐회 홈페이지 http://www.kira.or.kr/ 대문 좌단의 네비게이션 에서 찾아 보시면 건축사시험 링크가 있습니다. ( 이글을 올리는 지금은 2003년 5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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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축과 1학년이 졸업해서 건축사 시험에 응시하기 시작하게 될 2010년경에는 법령이 바뀐다고 합니다. 현행이나 2010이냐에 대한 혼란이 좀 있는 거 같군요...
2003년 현재의 "현행" 제도는 상단 링크의 내용과 같구요,
이런저런 상황을 볼 때 2010년 이후의 자격제도는 아마 이렇게 변경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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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 건축을 전공하거나 안 하거나 4년제 졸업자 기준, 5년의 실무경력 필요 ( 전공 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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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반드시 건축을 전공하고, 국제 인증 기준으로 건축전공과정을 마친 후, 3년의 실무경력.
여기서 국제기준 건축전공과정이란 세가지로서,
4년제 비전공 졸업, 건축전문대학원 3년 ( 4 + 3 )
4년제 건축과 졸업, 건축전문대학원 2년 ( 4 + 2 )
5년제 건축과 졸업. ( 5 ) 단, 흔히 " 5 + 1 " 이라고 부르는 것이 이것인데, 대학원 1년은 다니지 않아도 건축사 자격 취득에는 무관한 것임.
이렇게 3가지 과정을 국제기준 건축전공과정 이라고 보고, 이 기준을 맞춘 이후
실무경력은 3년을 채우면 건축사 자격시험 응시자격이 생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 이것은 2010년 이후에 이렇게 될 것 같다... 하는 추측입니다. ( 그러나 상당히 유력한 추측... ^^... )
현행이 아닙니다. 2010년 이후에 이렇게 될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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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국제기준 건축전공과정을 마친 후, 실무경력 3년. ( 현행 이 아니라 2010년 이후 )
국제기준 건축전공과정이란
4년제 비전공 + 건축전문대학원 3년
4년제 건축과 + 건축전문대학원 2년
5년제 건축과 ( 흔히 5 + 1 이라고 부르지만 "+ 1" 의 대학원과정은 거치지 않아도 건축사 자격취득과는 무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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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 10일 토요일 아침에 추가 : 다시 확인해 보니 사협회 홈페이지에 "2010년 이후 고등학교 이상의 교육기관에서 건축을 전공한 사람만 일정경력기간을 갖춘 후 예비시험 응시가능" 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T.T 하여튼... 전축을 "전공"한 사람만 2010년 이후에는 응시할 수 있게 되는 모양입니다.
다시 확인해 보니 사협회 홈페이지에 "2010년 이후 고등학교 이상의 교육기관에서 건축을 전공한 사람만 일정경력기간을 갖춘 후 예비시험 응시가능" 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T.T 하여튼... 전축을 "전공"한 사람만 2010년 이후에는 응시할 수 있게 되는 모양입니다.
첫댓글 즉... 현재는 건축을 전공하지 않아도, 혹은 전문대나 고등학교에서만 건축을 전공해도 실무경력기간을 채우면 건축사가 될 수 있지만, 2010년 이후에는 반드시 저 세가지 과정중 하나를 거쳐야만 건축사가 될 수 있다는 뜻인 것 같은데요...
즉... 고등학교 건축과, 전문대 건축과, 4년제 건축과만 나와서는 아무리 실무를 오래 해도 영원히 건축사가 될 수 없게 된다는???
5년제 건축과나 전문대학원 건축과 가기 싫은 분들, 유학 갈 마음도 없으신 분들은 2009년까지 미리미리 따 둡시다~ ^^*
국내의 전문대학원들은 아직 학위가 전문으로 안나온다고들 하던데....;;지금 전문대학원을 나와놓으면 나중에 국제인증으로 인정이 되는건가요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는 "이미" 전문교육 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대학원은 우리나라에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그냥 외국의 "이미" 인증받은 학교로 유학가는 것 외에는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듯...
다시 확인해 보니 사협회 홈페이지에 "2010년 이후 고등학교 이상의 교육기관에서 건축을 전공한 사람만 일정경력기간을 갖춘 후 예비시험 응시가능" 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T.T 하여튼... 전축을 "전공"한 사람만 2010년 이후에는 응시할 수 있게 되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