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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대결 ♥ 어느 가풍 있는 종갓집 장손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그런데 산후 조리도 끝나지 않을 무렵 황당한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다. 시어머니가 자신의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장면이었다. 며느리가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고자질했다. 그러나 종갓집 장손으로 자란 남편은 어떠한 대꾸도 하지 않고 아내의 말을 무시해 버렸다. 며느리는 너무 화가 나고 하소연할 데가 없어 여성 상담 사이트에 이 일을 애기하고 상담할 기회를 가졌다. 상담사는 며느리의 하소연 섞인 애기를 듣고는 딱 한마디 조언을 했다. "맛으로 승부 하세요~." 즐거운 주말 웃음 속에 교양 한 수 배워 봅`시~다. ♣ 불효보다 큰 죄는 없다 ♣ 五 刑 之 屬 三 天 而 罪 오 형 지 속 삼 천 이 죄 莫 大 於 不 孝 막 대 어 불 효 ☞오형에 속하는 죄가 3천 가지이지만 그 죄가 불효보다 더 큰것은 없다. *어버이와 자식은 그 친애함이 타고난 정이다. 어버이는 자식을 낳아서 사랑으로 기른다. 그리고 자식은 어버이의 뜻을 받들어 순종하며 그 가르침에 잘 따라야 한다. 우리는 죄중에 가장 큰 죄가 불효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할 일은 생업에 열중하면서 빛나는 가업을 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부모님을 받들어 잘 모시면서 바른 도리를 배우고 익혀 효도의 길을 걸어야 한다. (공 자) "부모에게 효도를 자식에게 사랑을" 오늘도 변함 없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첫댓글 오빠야 정말 좋은 글 이로구나 . 초당방 아자씨 아지매들 어버이 날 부모님께 따뜻한 밥 한술 같이 하셨는지?
불효막심한 불초소생,잘 보고 갑니다. 초당방 첨지들~ 부모 앞에서 이혼한다는 소리만 안해도 크게 효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