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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일요일 비.
천둥소리 년초에 들림.
진아 고모 아들 작명을 다시하다 기침을 하니 벌써 여덟시
조반은 9시경에 한 후 불광을 독서다가 휴식을 취하며 TV를 켜놓고 보다가 비몽사몽 괴상한 꿈이었다.
중식은 오후2시 넘어서 한 후 오늘은 비가 내리고 있다.
아버지 나가시더니 쓰레기통과 휠췌어 등 덮어놓고 들어오신다.
며칠 전부터 연탄도 갈아 넣으시고 머리도 감으시고 집 앞을 나갔다 들어왔다 하신다.
부처님 너무나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실이 시누 3재 부적을 하나 부탁 하더란다.
그래서 소망이 자연히 이뤄지는 부작과 잡귀 불침 부적 등 몇 장을 그린 후
김실이 집에 전화하니 시누 집에 있다가 받았다.
매부 여동생이 아들을 낳았는데 작명을 부탁하였으므로 몇 번 연구해 놓았더니
전이랬다가 김이랬다가 헷갈리게 하여 두 가지다 연구했다가 오늘 다시 작명해 달라했다.
전창환 전창훈 둘 중으로 작명 되었다.
사용 할런지는 모르지만 TV보다 석식을 한 후 반야심경을 필기 하다 오늘 하루가 지나갔다.
오후 제수씨 서당골서 16일 날 놀러간다고 함께 가자고 전화 왔다고 한다. 갈까요 한다.
그걸 내한테 물으면 어째요 가고 싶으면 뭇지 말고 가시고 싫으면 아예 물을 턱도 없지 한달의 안동 나들이가 평균 5, 6회 가고 싶으면 갔었지 물어보고 다녀나 돈 달라 하지 않고 동생한테 허락 받아 가면 그만이지 내가 뭔 권한으로 가라 가지마라 할까?
내 본심대로 한 가지도 되는게 없는데...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3월 12일 월요일 청천.
평소와 같이 기침하여 조반 먹고 수기 초안을 해볼까 하고 있다가 애들이 나와서 김실이 하고 작명 연구를 해보는데 진아 고종 전지훈 이가 어떨까 보라하여 맞춰보니 그런 데로 좋았다.
지혜지 공훈 두 글자 선정하여 쓰고 싶으면 쓰라고 하였다.
김실이와 애들 함께 편지지와 휴지 사오고 성심상회 종보도 받아오라고 했더니 받아왔는데 편지지 값은 두배 휴지는 하품. 먼저 속았으면서 또다시 시켜 돈 4백원 그냥 더 주고 맥주병 20개 주고 봉투 편지지 4백원 별거 아니지만 기분이 좀 언잔앗다.
신문을 보다가 오후 중식이 끝나고 경주식당 어른께서 막걸리 두병 들고 오셨다.
백부 오셨다 가셨다며 혹시 들리지 않으셨냐고 하시며 오셔서
오지 휴가 와서 마침 전지한다 하드라 했다.
오전 녹음테이프에 81년 5월
안동 MBC 주부휴게실 최옥경 리포터 취재한 내용이 실린 것을 옮겨 적어봤다.
저녁때 휴식을 취한 후 곧 석식이 들어왔다.
제수씨 치아 8개 보건소에서 해주기로 했는데 32만원에 하기로 했다며 야매로 하는데 배다.
내사 4대하는데 7만원 주었으나 잘 되서 그런지 괜찮은 것 같은데 모은 돈이 많으니까 하시지만 음식을 잘 씹지 못한다니 진작해 드리지 못해 미안하오나
여유 있는 돈이 동생한테 있으니까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TV보면서 반야심경을 쓴 후 일기장이 여기서 다 쓰였다.
진아가 외할아버지 무서워 하면서 울어 함께 놀지 못한다.
겁이 나는 모양이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1990년3월 13일 음2월 17일 화요일 맑음.
오늘이 구인사를 최초로 입교한지 20년 만19년이 되는 날이다.
감회가 새롭다.
불교 신앙을 생활화 하려고 실천하고 있으면서 계율을 지키고 노력하여 수행을 한다면 깨달음의 길은 한발 앞으로 닥아와쓸 터인데 하는 아쉬움을 남기면서 진정한 불자가 되려고 애쓰며 번뇌와 오욕으로 탐진치 삼독심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집착하고 있는 마음을 어뒤에 정착시킬까?
인생 무상함을 사무치면서도 육신에 영혼이 떠나는 그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정신적 마음으로
난행 고행이라 아니 할 수 업다.
이모든 것이 과거세로부터 지어놓은 인연의 소치라 생각하고 내가 어떻게 하면 모든 은혜를 갚을 수 잇을는지 어느 세상에 이 무거운 업보를 해탈 할 수 있을까?
정말 생각하면 괴로움 뿐 무심으로 생활하니 봐보 멍청이가 된 것 같은 기분.
밖에서는 남을 원망하는 소리가 들여오나 귀를 막고 죽은 것처럼 했다.
아침에 머리를 감아다.
십수일 만에 김실이가 와 있으무로 물을 좀 퍼 내달라 해서 감은 후에 조반을 먹고 오늘은 87년도에 나에 관하여 방송국에서 취재해 간 내용을 녹음 태이푸 정리를 했다.
5월 20일경 한번은 주부 휴게실 8월 15일 두 번째 푸른 신호등 나도 한마디에 방송되었다.
밖이 따뜻하여 나갔다.
엄태진 조모 오셨다 가시고 종제 오태가 휴가 왔다가 들였다 갔으며 오늘은 이렇게 시간을 보냈다.
매제 저녁 전화가 와는데 14일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으니 16일 날 온다고 전화가 왔다고 한다.
저녁 먹고 10시 넘어 설영완 씨께 한약 때문에 전화를 드려더니 초상났다고 집안에서 연락이 왔다하여 부친 약이 며칠 더 연기될 것 같다.
부처님 관세음 보살님 자심 중에 나타나는 이 현상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관세음 보살님 인욕으로 극복 합니다.
3월 14일 수요일 비.
인천 랑승만 시인님 전화가 왔다
장날이무로 기침 한 후 방부터 정리 한 후 세수를 하고 들오니 경주식당 어른 와 계신다.
돈 5만원 빌리로 오셨다.
빌려 드릴 수 업는 입장을 설명 드리고 가신 후 형수와 숙모네 여러분 장에 오셨다.
가신 후 친구 진노 어른 타계 한 후 처음으로 사망신고 하려고 서류 쓰로 왔다.
얘기 듣고 나는 도리를 다하지 못하여 면고함을 말하고 비가 와서 바로 갔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용개 아제 재종형님 들오시고 신승학씨 강신식 사형 이렇게 들와서 담배내기 화투치고 놀다 저녁 때 가셨다.
오전 용개 아지매 내일 제수씨 함께 놀러가자고 오셨다.
돈이 없어 못 간다 하여 동생한태 물어보고 돈 줄 테니 대리고 가시라 했다.
가고 싶은데 돈안 줘서 못 갔다는 소리 나중에 듣기 싫으니 가라고 아부지께 돈을 얻어 주로 나가니 안 간다며 내일 안동 모임이 있어 간다하여 기성이 신발 사주라고 8천원 드리고 동생도 오늘은 안 보낸다고 강경한 말을 했다.
좀 잘 해주며 격어보고 얘기하니 옳고 그른 것을 다 알고 있으나 서로 집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서로가 참고 살아야 한다.
내가 길게 함께 살지 못 할 것 갔다고 했다.
종보도 보며 반야심경도 필기 한 후 티브이도 시청하고 있다니 10시40분경 인천 랑승만 시인께서 보내준 사진이 멋지고 좋하다며 오늘 받아다고 전화 주셨다.
장애인 불교 문인협회를 한번 만들어 볼 계획인데 대구 경북 지부는 내가 맡아서 하란다.
5월 바라밀 전시회 때 동생과 함께 꼭 오란다.
꼭 와야 한다고 했다.
이종철 동창 순경한태 여자 친구 김기숙 본적을 조회해 달라고 부탁 한 후 오늘은 이렇게 감사한 하루가 지나갔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3월 15일 목요일 맑음.
김실이가 목욕을 시켜주었다.
금일 7시 50분 기침 8시 10분 아침을 먹고 세수와 양치 한 후 제수씨 안동 모임 있어 가신다 하여 한약 재료 4가지 사오라고 부탁하고 티브이 보다가 김실이가 도와주어 오래 만에 목욕을 깨끗이 하고 나니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다.
옷도 모두 갈아 입은 후 작명해 놓은 것을 옴겨서 뜻과 해설을 모두 기록 한 후 휴식을 취하고 라면을 삶아먹고 오후에는 진아 하고 시간을 보냈다.
선예 기성 애들하고 놀았다.
저녁 때 제수씨 진아 옷 세 가지 사가지고 한약 재료도 사가지고 왔다.
기성이 신발도 샀다고 갔다 보이신다.
오늘 볼일은 모두 맘에 들었다.
나는 어제 제조하다 둔 약에다가 오늘 사가지고 온 약을 모두 달아서 넣은 후에 6시 10분경부터 약을 따렸다.
저녁 식사가 끝나고 마침 약이 다 끓여져서 확인하니 알맞게 따려져다.
따루어 드린 후 다시 안쳐서 내일 아침에 드실 것을 끓인 후 반야심경을 필기 하고 오늘 오후 뉴스MBC방송 3월 12일날 예안면 주민대표 건설부를 찾아 가서 건의한 내용은 요촌 주진 간 다리공사를 금년 상반기에 도지사가 건의해 오면 내년도 예산을 세우게다는 건설부 확답을 받아 왔다는 뉴스 여다.
이제 무엇이 서서히 이루어지는가 보다.
저녁에 매부 내일 일찍 들어온다고 전화가 왔다고 한다.
진아가 오늘부터 우리 방에 와서도 낯이 익어 울지 않고 잘 논다.
재롱도 부리고 자정이 넘어서 취침 부처님 감사합니다.
3월16일 금 맑음.
과수원 전지를 하루 다 했다.
천태종보 6부 편지 4통을 우송
오늘은 매제 친구들 4명 데리고 전지하로 온다하여 7시10분경 기침을 하여 방을 치우고 세수하고 있다니 7시50분경 벌써 도착하여 인사하고 조반을 차려먹고 8시30분경 벌써 과원 도착하여 서둘러 쉬지 않고 하여 6시50분경 다 하고 왔다.
석식이 끝나고 작년 오신 분이 나와서 인사를 하고 수고비는 제수씨가 가지고 나갔다.
중식은 매부가 와서 싣고 김실이 하고 갔다.
오전 불광을 읽다가 종보를 6부 구룡 인천 두부 대구총무 경현 김정희한테 보내려고 주소를 쓴 후 족조님 경현양 오총무 김정희한테 각각 편지를 한통씩 써넣어서 하계 아지매 마침 안동 갔다 들려서 가는 길에 보냈다.
우체국에 좀 가져다 주라고 국민 학생한테 우표 15장을 시킨 후 아부지 잡수실 한약을 6첩 조재하였다. 약을 끓이는데 물이 적게 부었는지 다 쫄여 버려 다시 물을 붓고 반 시간정도 다시 끓였다.
저녁 김실이 한테 타일렀다.
어른들이 나무래고 마음대로 못하게 하는 것이 당연하니 이제 3년째 앞으로 5, 6년만 더 참고 살아야 한다고 다 너희들을 위하여 아껴 쓰고 근검절약 하라고 그러니 어른들 마음 거슬으지 말라하고 놀다 내일 일찍 간다하여 나가서 자라 하고 오늘 일을 정리하고 자정이 되어 취침했다.
관세음보살 부처님 감사합니다.
90년3월17일 토 맑음.
설영완씨 한약 가지고 오셨다.
기침 7시 30분 아침식사 8시20분 35분쯤 김실이 간다고 준비하고 나섰다.
여비하라고 만원주고 친정이라고 왔으나 기분 좋게 놀지도 못하고 7일 만에 갔다.
아버지 약을 드리고 다시 끓이고 책을 읽다니 백부 도목 가셨다가 오시는 길에 들려서 얘기 좀하고 맥주두병 남은 것 제수씨 들라 주어서 잡수시고 놀다 가신후 텔레비전 시청하고 중식이 끝나고 2시반경 김 실이 집에 들어가서 전화를 한 모양이다.
저녁 5시경 설영완 씨 다녀가시려고 전화를 해왔다.
차가 5시에 안동서 막차 있다하여 다시 전화 해주었다.
약은 청궁, 숙지황, 황기 200g씩 부탁하려 했더니 시간이 촉박하여 그냥 나오셨다 하였다.
기성이를 시켜 맥주 두병 오징어와 사다 놓고 기다렸다.
금방 오셨다. 7시 막차로 나가셔야 하므로 6시 반이 넘어 오셨다.
침을 놓고 향으로 침구멍을 익히고 약을 내주고 한재 5만원을 드렸다.
됐다 하신다 약값보다 여비가 이래저래 든다 하시었다.
나도 지압을 잠깐하고 맥주 3잔을 드신 후 55분경 서둘러 가셨다.
제수씨 오신 줄 알면서 빨래하시다 들여다보지 않았다.
소두 꼼이 변질되어 먹지도 못하게 된 것을 버리라고 했다.
왜 진작 때때마다 모두 먹어 업세게 하지 않고 돈 주고 산 것을 이렇게 버리게 될까?
저녁 오늘부터는 내가 외우던 경을 날마다 한 가지씩 쓰기로 하고
천수경과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쓴 후 취침했다.
3월18일 일요일 맑음.
종제 오병이 왔다 갔다
기침 7시 40분. 조반한 후 어제 필기한 신묘장구 대다라니를 외우고 시간을 보내다니
상철모 왔다 갔으며 강월스님께서 써 주신 수도가 글을 읽고 하였다.
오병이가 어머니를 만나 보기 위하여 찾아온다고 정산 좀 와 있도록 해달라고 전화가 왔다하여 알아보니 외출하고 없다 하였다.
중식이 끝나고 휴식을 반시간 하고 무실어른 인계동 조합장 권태일 할배댁 큰일 다녀오신다며 들렸다 가신 후 오병이가 곧 함께 왔다가 형제들 이야기를 대강 들려주고 어머니를 못 만나고 5시 반차로 돌아갔다. 많이 크고 청년이 다 되었다.
선례와 기성이 진아네 집에 전화를 하여 나도 김실이와 대화를 할 수 있었다.
태교법 책도 사가지고 갔으며 시누가 너무 수고를 하여 죄송하다며 나중에 보답해야 한다고 하며 전 창환 으로 한다면서 아기보고 창환아하고 부르기로 한다며 오늘 데리러 와서 오후에 갔다고 하였으며 진아가 집으로 가서 잘 놀고 있다 했다.
제수씨 안동 태훈내 조모 서당골 오셨다 가셨다는데 들리지 않고 바로 나가셨다며 큰일 때 차를 여기까지 안 보내니 안동 가서 타고가야 하는데 아우 혼자 보내고 안 간다고 한다.
그런데 숙모가 왜 안 들어오고 바로 갔을까? 나도 생각이 좀 이상하다.
오늘은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자정이 넘어 취침하였다.
오늘밤 아버지께서 복숭아 통조림을 갖다 주신다.
감사한 오늘하루가 지나갔다
3월19일 월요일 맑음 장날
기침 8시반 조반을 먹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다니 미산댁 흑태 일승 빌려 간 것 가지고 왔다.
간 후 재종형님 오셨다.
조금 앉아 얘기 하시다 가신 후 제수씨 안동숙모 호적초본을 띠어 보내달라고 한다면서 22일 안동가시면 식육점에 맡기라고 한다면서 때어 오셨다.
중식이 끝나고 아버지께서 이발하러 가셨다.
아침을 먹고 동복 하의를 정리하여 넣고 오후 숙모가 오셨다.
삼촌 전지 한 것 반은 거의 주었다고 했다.
숙모도 하루 주었다고 하였다.
비료 저 넣고 갈고 하자면 욕보니 한 2만원 갔다 드리고 수고하시고 가지 줍는 것은 나무 하시는 요랑 하고 모두 갔다 비료를 저 넣으라고 한 후 넘어간 후 휴식 김실이 전화가 왔다.
시누이 애기 이름이 옥편의 굳셀 환자 나무목 변이 있는 것이 굳셀 환자라 한다고 펼선, 베풀설 자도 되고 굳셀 환자도 되는 겸용글자이니 그대로 넣어서 창환으로 불러 주면되고 나무목 획수도 되긴 되는데 덜 좋아서 그렇다고 설명해주고 라디오 청취하고 석식 가지고 와서 제수씨 삼촌한테 비료 내일 저 들라 달라고 해나 하니 그랬다 하고 약을 끓인 것 드리고 다시 안친 후 경도 쓰고 텔레비전도 보고 이렇게 하루를 감사히 보냈다.
관세음보살
3월20일 화요일 맑음.
과수원 비료 준 날
오늘은 오락실을 내가 보고 아우 내외는 중식을 가지고 10시경 과원 춘비 주로 간 후 복지신문을 읽고 기성이랑 놀다가 간이상수도세 받으러 오시어 2850원을 아버지한테 얻어서 드린 후 중식은 선례가 와서 아버지하고 찌게 끓여서 먹은 후 라디오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설의원께 약 따릴 때 넣는 것을 물으니 대추와 생강을 넣어도 되고 안 너도 된다고 하셨다.
물은 한사발쯤 부어 반사발 정도 쫄아서 잡수면 된다고 하셨다.
이 순경께 기숙이 본가 주소를 좀 알아 달라 했더니 아직 연락이 없어 문하였더니 적어두었더니 알아봐서 시간 나는데로 연락 주기로 했다.
김실이 전화 진아를 바늘로 친구가 와서 딴 후에 잘 먹고 잘 논다고 했다.
매부는 과목 심으로 갔다고 했다.
오전에는 대구아우 안부 전화를 해왔다.
오늘 묘법연화경 약찬계를 필기할까 하다가 아직 다음에 쓰기로 하고 삼세인과경을 외우다가 오늘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예안 지서에서 오락실 점검확인 전화가 왔다.
도장을 새기로 한사람 왔으므로 김수원 어른께 가서 새기라고 했으나 내일 찾으러 온다고 새겨 놓으라고 돈을 주고 갔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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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990년 3 월에 쓰신글이네요
님은가도 글은 남네요
잘보고 갑니다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게 벌써 25년전 일이지요.
형님과 아버지를 정산집으로 모신 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