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뜨레야 간사 김 바오로입니다.
본당 성전 안에서 예수님의 대리역활을 하시는 주임신부님께서 벌써 2 개월 접어들어 두번째로 2월을 맞이하는 교형자매님들의
본명축일을 단돈 일천원 짜리의 매일미사 한권의 선물이지만은 축일 해당되시는분들의 환영에 여러신자들 보는 앞에서 거대한 박수를 보내고 받는다는게 저는 한없이 감개무량 하였다. 내나이 70중반 이하 이지만 내 마음속 깊이 본당신부님께 찬사를 보내면서
이러헌 일도 아~ 있구나.....하는 감탄사가 연발 터져 나왔다. 저 뿐만이 아니겠지만, 축일축하 다시오는 그기분이 잊을수가 없다.
1970년도 영세 받고도 축일이란는게 무엇인지 몰랐지만 그때에는 주위분들의 연발 축하하여주는 환영에 감사하는마음으로 외식이나 집집마다 방문할여 술 한판 잘먹고 지내든 생각이 납니다. 오래전 부터 시대의 변화관계로 서서히 축일을 잊은듯한 느낌이였으며 현재의 레지오 뿐만 아니라
쁘레스티움 단원들 맞어 축일축하을 잊어버린듯 그냥 넘어가는 변화의 시대가 온것이다. 교형자매님들이여 이젠 다시 되찾아 돌아가는듯합니다.
축일은 교회정신에 따라 일년동안 하느님과 모든 성인성녀들의 뜻있는 날을 정하여 특별히 공경하는 축제의 날입니다.
잊지맙시다. 가능한 친인척들의 축일을 기억하여 축하 메세지 합시다.![happy-birthday](http://i1.daumcdn.net/mimg/mypeople/sticker/edit/28.png)
첫댓글 좋은글에 감사드림니다.
예, 감사합니다. 아델라이데 본명축일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