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와 같이 최전방에 서있는 여자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기사를 나는 참 즐겨보는데 1년전 고현정이 컴백을 했다. 그런데 언론이 참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 모래시계에 출연해서 좀 인기 있었다고 해서 그걸 끝까지 우려먹으려는 고현정의 언론플레이
도 참 대단하다.
다음은 우리나라 역대 드라마 시청률이다.
분석기간: 1992년 1월~2004년 4월
분석지역: 1992년 1월~2000년 9월(서울 300가구)
2000년 9월~2001년 3월(수도권 700가구)
2001년 3월~2004년 4월(전국 1550가구)
드라마 역대최고시청률순위 TOP50
1위 - 첫사랑 (KBS2) ------------- 65.8% (1997년4월20일)
2위 - 사랑이 뭐길래 (MBC) ------- 64.9% (1992년5월24일)
3위 - 모래시계 (SBS) ------------ 64.5% (1995년2월6일)
4위 - 허준 (MBC) ---------------- 63.7% (2000년6월27일)
5위 - 젊은이의 양지 (KBS2) ------ 62.7% (1995년11월12일)
6위 - 그대 그리고 나 (MBC) ------ 62.4% (1998년4월12일)
7위 - 아들과 딸 (MBC) ----------- 61.1% (1993년3월21일)
8위 - 태조왕건 (KBS1) ----------- 60.2% (2001년5월20일)
9위 - 여명의 눈동자 (MBC) ------- 58.4% (1992년2월6일)
10위- 대장금(MBC) --------------- 57.8% (2004년3월23일)
컴백후나 전까지 몇년을 울궈먹던 모래시계는 고작 3위다. 그것도 고현정이 있어서 드라마가
성공 했던것도 아니다.이정재가 연기를 못해 악평을 받았지만, 최민수와 박상원의 라인이 호흡을
잘 맞아서 65프로에 가까운 시청률을 얻을수 있었다.
어쩌다 맡은 모래시계가 성공하자 95년도에 그녀는 삼성가의 이병철의 막내딸 이명희(現 신세계
백화점 회장)여사의 아들과 결혼을 했다.
나는 95년도에 티비 연예에 나와서 그녀가 한말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사람들이 신데렐라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녀 曰
"내가 평사원이랑 결혼하는것이 더 화제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나는 신데렐라가 아니다."
이런식으로 어깨에 힘을 주며 기자를 내리깔고 보던 그녀였다.
결혼생활은 순탄치가 않았다.항상 마약설,불화설등이 불거지면서 돈보다 프라이버시를 중시 여기는
삼성가에 흠이 나게했다. 삼성가는 고현정의 고자만 나와도 치가 떨려하는 집안이라고 고현정의 친정
어머니는 신문에 밝힌바가 있었다.
그리고 8년여의 생활끝에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그녀는 컴백했다.
아무도 원치 않던 컴백이었다.삼성가에서도 어디에서도.. 봄날을 찍을때 경호원을 5명이나
델고 다닐만큼의 대스타도 결혼전에까지도 아니었다. 또 드라마
회당 2000만원이라는 개런티를 받을만한 연기력의 소유자도 아니었다.스타성도 없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넘어가는 떄에 계속 모래시계를 울궈먹는것
과거의 영광에서 아직 집착을 벗어나지 못하는 고현정의 속물근성을 그대로 대표한다고 보여진다.
이는 20대의 한 노력도 하지않고 딴짓하다가 학점이 조금 저조한 대학생이
" 이래뵈도 초등학교때는 전교 1등이 었어 나는 니들과 달라 그러니 난 1등이니 날 대접
해" 라는 말과 뭐가 다른가?
사람이나 모든것은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고 변해가는게
인지상정이고 만물의 이치다..고현정이 이런 집착 보이는것
이것은 완전 정신병자 수준이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최민수나 박상원도 모래시계 출연이유로 터무니없는
시에프 개런티를 부르지도 않는다.오히려 고현정보다 더 각광 받았음에도..
전광렬이 허준에서 시청률 받았다고, 시청률 1위의 첫사랑에서 최수종과 2위의사랑이 뭐길래에서 하희
라가
열연했다고 해서 10년이 지난 지금 터무니 없는 금액을 스스로가 상정하지도 않는다. 그것을
울궈먹지도 않는다. 15년이란 세월 앞에 사람들은 망각을 하고 있기때문이다.
오히려 그것을 겸손하게 감춘다.어느 기사에서도 최수종 처럼 다작의 탤런트가 시에프 개런티 10억받고
드라마 회당 몇천을 받는다는 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이번에 해변의 연인을 찍을때 고현정이 박상수 감독이 찍는다고 제 개런티를 낮췄어요 라고
겸손한 척하며 웃음 짓는 기사가 떳었다.본인은 시에프 10억받고 드라마 회당 2000을 호가할만한
대단한 스타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것이다.. 아무도 연기를 인정하지도 않는데..
아무도 스타라고 인정안하는데..양옆에는 몇명이나 되는 보디가드를 국가원수마냥 델고다니면서.
또 컴백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시집의 경쟁사인 엘지의 모든 가전제품의 시에프를 맡았다
황신혜가 에스콰이어 그룹의 2세와 결혼해서 9개월만에 파경하고
후에 경쟁그룹에서 시에프가 들어왔지만 전 남편 시집과의 의리를 지킨다고 단호히 거부한것과는
참 대조되는 측면이다.
오늘도 고현정은 막대한 위자료의 힘으로 언론에 돈을 붓는다.스타라고 언론조작을 하기 위해서..
이 나라에는 아직도 수많은 연극영화과나 연극인들이 자신의 연기력을 갈고
닦고 노력하면서 고생을 하고 있다.공채를 통해 뽑한 신인들도 있다.
그들을 인정해주자.
고현정과 같은 검증되지 않은 딴따라가 불로소득으로 30억을 넘게
광고 3편으로 챙겨가는 이 나라가 과연 정상적인 나라인지.. 국민 1인당 소득이
많은 미국보다도 더 광고 수입을 챙겨가는
딴따라들이 더 이상 이세상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척결해야한다.
첫댓글 어쩔수 없어 고현정 돈많고 이쁘잖아 ㅋㅋㅋ
이쁘진 않어 ㅋㅋ
저중에 5개 밖에 못봤군 낄낄
사실-_-;;; 진짜 고현정.. 안나온 사이에 연기력도 많이 쇠퇴했을가능성도 높고 그런데 높은 액수로 나올수있는거 보면 참.. 문제있다고 생각. 연예 신인들이 요즘 짜증내는게 이런류의 과거 스타컴백하구, 개그계,음악계 애들이 연기한답시고 들이대면서 점점 TO가 줄어드는 현상들ㅋ그나저나 시청률 순위 보니 예전에 내
가 무지무지 좋아했던드라마들 많다+_+ 모래시계,왕건,젊은이의 양지,허준+_+ 예전엔 드라마 잼께봤는데.. 요즘 드라마들은 저런 드라마들에 비하면 포쓰가 넘 떨어져 ㅠ
드가모프 안녕~ 이거 아고라에도 올렸다 ㅋㅋ 함 봐야징
대충 맞는 말...
이요원이 더 싫어..
김남주보단 이승연이 더 심하지 않나?....드라마를 안봐서 잘 모르겠다만....그런 액수를 순순히 제시하는건 그만한 잠재성이 있나부지.....그녀가 나오는 드라마 안보고 씨에프 안봐서 광고효과를 나 한사람분이라도 떨군다면 그런 인식에 일조하는걸까?
다른건 내가 아는게 없기에 딴지를 못걸겠지만,모래시계라는 작품은 시청률도 그렇지만 작품성에서 만큼은 한국드라마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뽑히는 작품이다...그리고 거기에서 최고의 인기와 드라마 시청률을 이끈 장본인은
일단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것에는 전혀 동감을 못하겠는데? 고현정의 연기가 수준급이었다는것도 공 감 못한다.나는 그 시절에 그걸 안봤나? 그리고 이 나라에 잘된 작품 한개로 평생을 저런식으로 울궈먹는 사람은 솔직히 한명도 못봤다.
박상원과 최민수도 아닌...그중간에서 엄청난 연기를 보여줬던 고현정이다...모래시계라는 작품을 과연 보기나 했는가? 월래 배우라는거 자체가 큰히트작 하나가지고 평생 울궈먹고 살거늘...비단 우리나라만 그런가... 고현정이라는 인간에 대해서는 깔수있어도 최소한 모래시계와 거기에서 나온 윤혜린이라는 인물에 대해
선 비판하지 말거라... 뭐라고 지랄해도 드라마사상 최고의 작품이자 거기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던 고현정이다
니가 인정하든 안하든 전문가들은 이렇게 평한다...그리고 고현정의 모래시계포스는 정말 대단했다...그리고 그녀의 인기도... 이것도 니가 인정하든 안하든 전문가들인 이렇게 평한다...그래서 오랫동안 그녀의 컴백과 결혼후의 생활도 많은 팬들이 바랬거니와 궁금해했고...
하나물어보자 도대체 어느 전문가들이 그렇게 고현정의 모래시계 포스를 그렇게 대단하게 평하디? 난 정말 이게 궁금하다.물론 너는 이뜻이 아니겠지만 너말이면 무조건 전문가 쪽 말이냐? 그리고 전문가평이 대중의 평보다 우세냐?언론에서 만들어놓은 이미지하나로 먹고 사는 대표적인 연예인중에 한명이 고현정 아닌가?
덧붙여 한마디 하자면,일개 연애인이 무슨힘이 있어서 언론플레이를 하나... 기자들이 뭐하러 고현정 띄워주나...그들이 바보인가...
전문가보다 티비를 보고 시청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더 중요한것이다. 오히려 전문가(?)라는 끌고와서 그 권위를 갖고와서 정당화 시킬려는 논리를 말을 하는 느낌이 든다.
니 개인의 생각이 마치 사실인양 말하지 마라...전문가와 대중..모두가 인정한 작품이 모래시계다.이걸 모른다면 너 자신이 무지한개다.더이상 무슨말이필요한가...이제 리플 안달겠다
그리고 최수종도 드라마 한편 찍을때마다 몇천씩 받더만..... 왕건 한편당 3000만원정도로 기억하고 있다 하여튼 천만원단위였다
연예계 루머중에서 70~80퍼센트는 진실이라고 하더라..
낄낄 비 효리사건도 직접 들은 사람 3명정도 봤고(아직도 이거 언론플레이에 의해 구라로 믿는 섹기가 있더군) 신지 가슴 노출도 존내 웃기고..
확실히 좀 더 아는데 괜히 어떤미친놈이 신고 한다고 할까봐 안한다 낄낄 궁금하면 1:1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