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혼의 셰르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최근 극장가를 북적이게 만든 영화 ‘히말라야’는 2004년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한 후 하산하던 도중 숨진
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휴먼원정대를 꾸려 히말라야에 올랐던 엄홍길 대장과
동료 산악인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눈의 거처’라는 뜻의 히말라야산맥은 파키스탄과
인도 북부, 네팔, 시킴, 부탄, 티베트 남부를 뻗어 내리면서 몇 갈래의 산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세계의 지붕’이라는 별칭답게 지구상에 존재하는 8,000m 이상의 고봉 14개가 모두 히말라야에 있고,
그중 가장 높은 산이 에베레스트산(8,848m)입니다.
1953년 5월 29일, 에드먼드 힐러리가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을 오른 이래
반세기 동안 수많은 진기록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 진기록 가운데는 에베레스트 최다 등정을 기록한 네팔인 아파(Appa)와 최단시간 등정에 성공하고,
정상에서 산소 기구를 사용하지 않은 채 21시간을 머무르다 하산한 네팔인 바부치리(Babuchiri)가 있습니다.
놀라운 건 이 기록의 대부분이 무산소 등정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대개 해발 2000~3000m 이상의 고지대에 오를 경우, 산소가 희박해지면서 고산병 증상이 나타납니다.
호흡장애, 두통, 구역, 기침, 청색증, 심할 경우 마비, 의식장애와 혼수상태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문 산악인이라 할지라도 히말라야를 오를 때 배낭뿐 아니라 산소통을 짊어진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어떻게 무산소 등정이 가능했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셰르파(Sherpa)였기 때문입니다.
티베트어 ‘셰르파’는 동쪽을 뜻하는 ‘샤르(shar)’와 사람을 뜻하는 ‘파(Pa)’의 합성어로
‘동쪽에서 온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셰르파를 단순히 산악 가이드나 짐꾼을 이르는 직업명으로 알고 있지만,
히말라야 고산지대에 정착해 살고 있는 부족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고지대에 거주하는 셰르파는 고소(高所) 적응 능력, 강인함, 지구력, 긍정적 성격 등
고소 등반의 필수요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산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눈사태가 일어날 장소와 시간 등도 직감적으로 안다고 합니다.
그들은 등반대의 등정 루트 선정부터 정상 공격까지 모든 것을 조언합니다.
등반대가 사용할 사다리와 밧줄을 미리 얼음산에 설치하고 등반대원들을 보호하며
정상까지 무사히 당도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셰르파를 동행하지 않고 히말라야를 등반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오른 에드먼드 힐러리도 셰르파와 동행해 등정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영국 원정대에 고용된 셰르파는 가난한 이방인일 뿐이었습니다.
백인들은 국가의 지원을 받으며 명성과 야망을 위해 철저한 준비 후 산을 올랐지만
셰르파들은 추위를 막아줄 외투나 코트, 때로는 신발도 없이 담요 한 장에 의지한 채 산에 올랐습니다.
법적으로 셰르파 한 사람당 짊어질 수 있는 짐은 20kg이지만 그들은 3~4배까지 들고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등반 도중 등반가가 탈진하는 일이 발생하면 60~80kg의 자기 짐을 지고 앞서가 짐을 내려놓고
다시 되돌아와 등반가의 짐을 지고 부축해 산에 오르기도 합니다.
1939년에는 한 미국인 등반가가 히말라야의 두 번째 고봉인 K2 등정 실패 후 하산하는 과정에서 산에 남겨졌습니다.
모두 그를 포기했을 때, 3명의 셰르파들이 그를 구하러 올라갔습니다.
셰르파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자연의 한계를 넘고 싶어하는 등반가를 정상까지 안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 등반가들의 목숨을 구해왔습니다.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한 상당수의 산악인들은
“셰르파의 헌신적인 도움이 없었다면 정상 등정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히말라야 정복을 목표로 도전하는 등반가를 돕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험한 고산을 거침없이 내딛는
셰르파를 보며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사랑이 보입니다.
우리는 히말라야보다 더 높고 높은 하늘나라로 올라갈 천국 등반대원입니다.
그러나 천국으로 왜 돌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주실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면서도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늘에서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짓고 쫓겨난
범죄한 영혼들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시며 천상에서 저지른 죗값을 치르기 위해 우리가
져야 할 사망의 고통의 짐을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대신 짊어지셨습니다(로마서 6:23, 에스겔 18:4).
더불어 천국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우리에게 죄를 용서받고
천국에 돌아갈 수 있도록 희생의 공로를 담아놓은 새 언약 유월절을 제정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조언해주시고 안내해주신 새 언약의 진리인 유월절과 안식일이 사라지고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은 일요일예배와 크리스마스를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진리가 모두 훼파된 세상에서 믿음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없는 세상을 어떻게 구원하실까요.
사도 바울은 불법이 난무하여 믿음을 찾아볼 수 없는 이 죽음의 땅에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나타나실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사단에 의해 사라진 새 언약의 진리를 찾아주셔서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2000년 전 그리하셨듯이 두 번째에도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임하실 때는 어디에 오실까요.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동방에 오실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출애굽기 19:4).
중요한 건 동방에 두 번째 오실 때는 초림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새 언약의 진리를 가지고 오신다는 것입니다.
동방에 오셔서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새 언약의 유월절을 알려주신 분이라면 그가 누구겠습니까.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두 번째 나타나신 하나님이 분명합니다.
그가 바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십니다.
우리 영혼의 셰르파인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동행하지 않고서 천국에 오르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일요일과 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을 숭배하는 미트라교의 축일로,
천국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들을 오히려 사망의 길로 빠뜨리는 사단의 속임수일 뿐입니다.
천국에 오르려면 진리의 도를 가르쳐주신 동방에서 온 사람, 우리 영혼의 셰르파,
재림 예수이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길은 새롭고 산 길이며, 목숨 바쳐 열어놓으신 생명의 길입니다.
<참고자료>
1. ‘셰르파, 히말라야의 전설’, 조너선 닐, 지호
2. ‘등산교실’, 이용대, 해냄
3. ‘셰르파’, 등산상식사전, 해냄
4. ‘히말라야 산맥’, 두산백과
5. ‘셰르파와 3개의 허파’, 경향신문, 2015. 11. 1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52133385&code=990201
6. ‘히말라야 등반에 꼭 필요한 존재, ‘셰르파(Sherpa)’ [지식용어]’, 시선뉴스, 2015. 12. 19.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22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www.paste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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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목숨도, 생명도 아끼지 않으신 아버지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진정 감사드립니다..
우리 영적 천국까지 나아가는데 이끌어주시는 영적 세르파바로 우리아버지와 어머니시죠! 진정 감사드립니다ㅜㅜ
천국에 오르려면 진리의 도를 가르쳐주신 동방에서 온 사람, 우리 영혼의 셰르파, 재림 예수이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천국 시온산 등반을 위해 우리의 셰르파가 되어 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 진정 감사드립니다.